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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북러간 협정, 새로운 다극화 세계 구축 가속"[러 통신]

김정은 "북러간 협정, 새로운 다극화 세계 구축 가속"[러 통신]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6.19 18:36 | 한경우

북·러, 사실상 군사동맹…첨단무기 기술 이전에 우크라 파병도 가능

...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나 정찰군사위성 발사 기술 등이 자유로이 이전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다만 북한이 ‘동맹 관계’를 선언한 반면 러시아는 의도적으로 회피해 온도 차를 드러냈다는 평가도 있다. ○푸틴 “유엔 대북제재 재검토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낮 12시40분께부터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했다. 회담은 1시간30분가량 이어졌고, 오후 2시30분부터는 ...

한국경제 | 2024.06.19 18:35 | 김동현/김종우

북-러, 군사·외교·경제 '위험한 밀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준동맹’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맺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두 나라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무기 거래와 기술 이전 등 군사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 첫머리 발언에서 “러시아는 수십 년간 미국과 그 위성국의 ...

한국경제 | 2024.06.19 18:33 | 김종우/김동현

[속보] 푸틴 "북러, 새 협정 내에서 군사분야 협력할 것"

푸틴 "북러, 새 협정 내에서 군사분야 협력할 것"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6.19 18:25 | 한경우

[속보] 푸틴 "러시아, 북한과 군사 기술 협력 진전 배제 안해"[타스]

푸틴 "러시아, 북한과 군사 기술 협력 진전 배제 안해"[타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6.19 18:24 | 한경우

[속보] 푸틴 "협정에 '북러 침략당할 경우 상호지원 조항' 포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 북한과 맺은 전략 동반자 협정에서 한쪽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하는 조항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타스·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미친 뒤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늘 서명한 포괄적 동반자 협정은 양국 중 한 곳이 침략당할 경우 상호 지원을 제공한다"면서 “(이번 ...

한국경제 | 2024.06.19 18:16 | 한경우

[사설] 북-러 '악마의 거래'에 우리 정부 탓하는 민주당

북한 김정은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 북한군의 잇따른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반응이 어이없다. 이재명 대표는 어제 최고위원회의 첫머리 발언에서 “힘겹게 쌓아 올린 평화가 무너지고 다시 냉전 시절로 돌아가고 있다”며 “힘에 의한 평화와 편향적 이념 외교는 국가 이익도, 국민 안전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고 했다. 평화를 뒤흔드는 세력에는 한마디도 않고, 엉뚱하게 우리 ...

한국경제 | 2024.06.19 17:49

일본, 북러 정상회담에 "안보환경 엄중해져…한미일 긴밀 협력"

일본 정부는 1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한 데 대해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한미일이 협력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북러 간 군사적 연계, 협력의 강화 등을 포함해 일본을 둘러싼 지역의 안보 환경이 한층 엄중해졌다”며 이 같이 말헀다. 그러면서 "일본으로서는 계속 관련 정보를 ...

한국경제 | 2024.06.19 17:15 | 한경우

[속보] 김정은·푸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 [스푸트니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푸트니크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한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약 두 시간에 걸친 일대일 회담을 마치고 이 협정을 체결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6.19 16:55 | 한경우

[속보] 푸틴·김정은, 단독 정상회담 개시 [타스]

푸틴·김정은, 단독 정상회담 개시[타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6.19 14:52 | 한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