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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491-500 / 5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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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어린이선물, "발레 '호두까기 인형' 어때요"

      ... 막대사탕의 러시아춤등 고전발레에 변화를 준 캐릭터댄스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1막의 "눈의 왈츠"는 눈보라가 날리는 모습을 춤동작으로 형상화한 부분. 국립합창단의 합창속에 꽃그네가 하늘로 비상하는 장면이 절정을 이끌어낸다. "노틀담의 꼽추" "신데렐라"를 통해 스타 대열에 들어선 김지영, 러시아 키로프발레단에서 인정받은 이원국씨등 1백20여명이 출연하며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국립합창단이 연주를 맡았다. 274-1151. 유니버설과 예술의전당이 공동기획한 ...

      한국경제 | 1997.12.10 00:00

    • 겨울극장가 '만화삼국 하얀전쟁' .. 고지선점 일대 접전

      ... ''아나스타샤'' 깎아내리기에 성공하더라도 쓰러져가는 디즈니 만화왕국을 재건할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고 말한다. 디즈니만화는 "인어공주"(서울관객 60만) "라이온 킹"(1백20만명)으로 상승곡선을 긋다가 "포카혼타스"(65만명) "노틀담의 꼽추"(60만명) "헤라클레스"(25만명)으로 기세가 위축된 지 오래. 물론 "아나스타샤"도 나름의 문제를 안고 있다. 20세기폭스의 포부는 "꿈과 행복이 가득한 디즈니의 세계"를 거부하고 음모 배신등 인간의 어두운 면을 ...

      한국경제 | 1997.12.04 00:00

    • [단신] 장극 박사 인천대 석좌교수 초빙

      ... 장극(84) 박사가 인천대 석좌교수로 초빙된다. 인천대는 석좌교수기금이 확보됨에 따라 오는 11월10일 장박사를 석좌교수로 임명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장박사는 1913년 인천에서 출생, 경성제대 의예과를 졸업한후 독일 베를린공과대와 스위스 국립공과대에서 항공공학 학사, 미국 하버드대학 항공공학 석사, 미국 노트르담대 기계공학박사 학위를 받는 등 세계적인 항공 유체역학자로 알려져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5일자).

      한국경제 | 1997.10.15 00:00

    • [단신] 제8회 유네스코 세종대왕상 시상식

      세종대왕 탄신 6백돌 기념 제8회 유네스코 세종대왕상 시상식 및 국제학술대회가 8일 오전 세종문화회관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민라림 필리핀 노트르담자선활동기금 대표와 아야서 토고공화국 토고면직회사 대표. 이 자리에는 송태호 문화체육부 장관, 권태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성기철 국제한국어교육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9일자).

      한국경제 | 1997.09.08 00:00

    • [단신] 문맹퇴치공로 세종대왕상 수상자 선정

      필리핀의 노트르담 자선활동기금과 아프리카 토고공화국의 토고면직 회사가 유네스코제정 문맹퇴치공로상인 세종대왕상 97년 수상자로 뽑혔다. 노트르담자선활동기금은 "기업개발과 여성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빈민가 여성들에게 자립 자족의 길을 열어줬으며, 토고면직회사는 수백개의 언어교습센터를 개설해 근로자들과 지역주민들의 문자해독률을 높인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됐다. 세종대왕상은 우리 정부의 제안으로 89년 유네스코가 제정한 문맹퇴치 공로상. 올해는 ...

      한국경제 | 1997.09.03 00:00

    • 할리우드대작 강세속 방화 뜻밖 선전..여름 극장가 흥행동향

      ... 불과한 40만명의 관객만을 모은 뒤 막을 내렸고 "배트맨&로빈"의 현재 관객은 18만명뿐이다. 디즈니 만화영화 "헤라클레스" 또한 "인어공주" "라이온 킹"의 2백만명 선에 훨씬 못 미치는 30만명만을 확보한 채 끝났다. 전작 "노틀담의 꼽추" "포카혼타스"의 부진에 잇따른 "헤라클레스"의 참패는 디즈니 만화왕국의 몰락이 아니냐는 성급한 우려까지 낳고 있는 형편. 한편 "넘버3" "할렐루야" "나쁜 영화" 등 한국영화도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개봉 1주간 ...

      한국경제 | 1997.08.14 00:00

    • [한국의 기업변호사] '통상전문변호사 (2)' .. 자부심 대단

      ... 통상법의 수퍼스타인 미시간대의 존 잭슨 교수밑에서 방현 안용석 변호사가 수학했다. 김두식 변호사는 시카고대에서 잭슨교수의 제자인 알렌 사익스에게서 배웠다. 역시 국제법 국제통상법 국제금융의 대가인 뉴욕대 안드레아 로웬펠드교수 밑에선 김형진 변호사가 수학했다. 하버드출신으로는 박병무 황창식 이응진 변호사, 예일은 조대연 신희택 변호사, 콜럼비아는 전강석 변호사, 노틀담대는 이정훈 변호사 등이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7.31 00:00

    • [비디오] "방학숙제 다하면 비디오 봐도 되죠"

      여름방학 특선비디오가 풍성하다. 방학시즌을 맞아 애니메이션과 가족영화가 다채롭게 나와 어린이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노틀담의 꼽추"(브에나비스타) "덤 앤 더머"(스타맥스) "도둑개 베토벤" (베어) "검비스토리"(SKC) "드래곤 투카" "리틀 빅 풋"(시네마트) 등이 대표작들. 장편애니메이션 "노틀담의 꼽추"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대작 1편을 선보이는 월트디즈니의 97년편.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바탕으로 3년간 6백여명의 애니메이터를 ...

      한국경제 | 1997.07.18 00:00

    • [새로나온책] (어린이) '구름나라' ; '파리의 노트르담' 등

      ... 버닝햄 글.그림 고승희 역 비룡소 7천5백원) =앨버트라는 어린이가 구름나라 아이들과 수영 앨버트라는 어린이가 구름나라 아이들과 수영 공놀이 등으로 재미있게 놀다 부모가 그리워 지상세계로 내려온다는 내용의 그림동화. 파리의 노트르담 (빅토르 위고 저 조화유 역 유세종 그림 조선일보사 7천원)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의 곱추"를 영작만화로 꾸몄다.노트르담의 곱추"를 영작만화로 꾸몄다. 테이프 포함. 잃어버린 세계 (게일 허먼 ...

      한국경제 | 1997.07.10 00:00

    • [영화주평] '헤라클레스'..어른들에게 더 어울리는 만화영화

      ... 저승신 하데스의 모략에 빠져 죽을뻔 하던 헤라클레스가 훌륭한 스승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영원불멸의 신이 된다는 것. 디즈니가 90년대 들어 제작한 만화영화는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 "포카혼타스" "노틀담의 꼽추" 등 6편. 헤라클레스는 7번째 작품이다. 관객수로 보면 "인어공주" (서울관객 60만명)에서 "라이온 킹" (1백20만명)까지 계속 상승되다가 "포카혼타스" (65만명) "노틀담의 꼽추" (60만명)에 이르러 그 ...

      한국경제 | 1997.07.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