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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 지정업체인 퓨마정보기술은 이노세이(대표 이윤호) 지분 5천주를 1천7백만원에 처분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적자 자회사 정리 차원에서 보유지분 100%를 모두 매각했다고 설명했다.이에따라 지점도 내달 1일 폐쇄된다. 데이콤 천리안 회원유치 영업을 주 사업으로 하는 이노세이의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4.30 00:00

VON은 신문발행업 메트로서울홀딩스(대표 이규행)를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VON은 메트로서울홀딩스의 유상증자에 참여,3억원을 출자하고 지분 30%를 취득했다. VON측은 지하철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타블로이드판 일간지 사업진출을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소재를 두고 있는 메트로서울홀딩스의 자본금은 2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4.30 00:00

한국통신하이텔은 KT에 인터넷데이타센터(IDC)서비스를 42억7천9백만원에 내달중 양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통하이텔은 그러나 KT로부터 메가패스 컨텐츠몰을 22억5백만원에 양수하기로 했다. 이는 KT와 하이텔간 사업조정에 따른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4.30 00:00

하이닉스반도체의 메모리사업부문 매각이 사실상 무산됐다. 하이닉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전원합의로 마이크론과의 메모리부문 매각과 관련된 조건부 양해각서(MOU)를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메모리사업 매각 후 잔존법인의 재건방안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매각협상이 결렬될 경우의 하이닉스 경영정상화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채권단이 작성한 잔존법인의 재건방안의 경우 마이크론 주식을 ...

한국경제 | 2002.04.30 00:00

일동제약은 올해 주당 5백원(현금 10%)을 배당키로 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29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내달 25일 정기주주 총회를 개최해 지난 사업년도(2001년 4월1-2002년 3월31일) 재무제표 등을 상정 처리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4.30 00:00

... 푸에르토리코, 스페인 등 유럽 부품 회사가 포함됐다. 생산 시설에는 창원, 군산 공장, 베트남 하노이 공장(VIDAMCO)이 들어갔다. 최종 거래 완료는 법원 및 정부 인가를 거쳐 2∼3개월 이내에 이뤄질 예정이며 그 전까지 대우차가 사업의 관리와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GM의 잭 스미스 회장은 "신설법인은 향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고 세계 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자동차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차 이종대 회장은 "GM이 대우차의 발전과 특히 1만5,000여 ...

한국경제 | 2002.04.30 00:00

한통하이텔은 전자상거래업체인 KT커머스(가칭)에 56억7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81%를 취득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KT그룹내 사업조정의 일환으로 전자상거래 사업 통합분사후 하이텔의 자회사화한것이라고 한통하이텔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4.30 00:00

한국통신데이타는 고휘도 LED제조업체인 럭스피아(대표 최성규)에 7억5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5.46%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통신데이타측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북 완주군에 소재를 두고 있는 럭스피아의 자본금은 15억3천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4.30 00:00

브릿지증권은 30일 기업탐방 리포트를 통해 터보테크가 하반기 단말기 사업을 통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현재 단말기 부문은 국내 단말기 업체의 OEM성장에 주력하고 있으나 하반기 이후 ODM생산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것. 배현수 연구원은 "단말기 사업과 관련해 아직 정확한 계약 내용이 알려지지 않아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OEM생산을 통한 유대관계와 최근 진행상황을 고려할때 ODM거래선 확보에서 상당부분 성과가 있을 것으로 ...

한국경제 | 2002.04.30 00:00

... 국민은행과 수협 등의 대규모 금융권에 통합 네트워크 방역 솔루션 '바이로봇 매니지먼트 서버(VMS)'와 윈도우 서버용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등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하우리 권석철 대표이사는 “기업용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의 경우는 제품 안정성이 제품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전국 도청 등의 관공서와 금융권 같은 대규모 사업장에서 하우리의 VMS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