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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창업정보시스템은 창업자를 대상으로 상권 입지 업종 등을 분석해 주는 인터넷 사이트인 "뉴비즈114"(www.newbiz114.co.kr)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에서 "유망상권 창업점포 분석"코너를 클릭하면 각 도시별 인구수,점포수,유동인구,업종별 사업체 수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내년 초부터는 각 대학 창업동아리가 참여하는 "아이디어 천국"을 개설,미취업자를 위한 커뮤니티 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02)552-1003

한국경제 | 2001.11.26 10:20

... 망하고 말았다. 잠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데는 성공했지만 품질이나 서비스가 뒷받침되지 않아 실패한 사례다.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창업시장에는 "일단 튀고보자"는 정서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튀고 싶다"는 욕구는 신사업에 대한 집착으로 나타난다. 조금 잘된다는 소문이 나면 순식간에 숫자가 늘어난다. 올해 초부터 확산되기 시작해 지금은 어디서나 간판을 볼 수 있게된 미니 참치 전문점이나 최근의 찜닭 열풍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신사업 ...

한국경제 | 2001.11.26 10:19

... 맛이 좋아 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식 메뉴다. 하지만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다 콜레스테롤이 많아 먹기를 꺼리는 사람들도 많다. (주)GBO(www.nokdon.co.kr)는 녹차잎을 수출입하는 업무를 하다 돼지고기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다. 녹차잎에 지방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음식점업을 시작했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명인 "보성녹돈"은 녹차 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의 지명에서 따왔다. 이 회사는 보성 현지의 축산농가들과 계약을 맺어 ...

한국경제 | 2001.11.26 10:18

... "평생 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 개념으로 바뀌는 시대를 맞아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 생활을 하기보다는 재능에 맞는 업종을 선택하면 인생에서 더 나은 선택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젊은층에 적당한 창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컴퓨터 사업=1가구 1컴퓨터 시대를 맞아 컴퓨터 관련 창업 아이템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컴퓨터에 장애가 생기면 이를 해결해 주고 초보자에게는 교육을 시켜준다.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웹디자인 등에 자신이 있다면 홈페이지 제작 및 웹 호스팅도 ...

한국경제 | 2001.11.26 10:15

협진양행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정보통신 컴퓨터 기기 및 부품 제조판매업,소프트웨어개발 판매업,전자상거래 및 인터넷사업,부가통신업,시스템통합서비스 및 관련 컨설팅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 또 상호를 '주식회사 ACTS'로 변경키로 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1.26 10:13

▶鄭玉千 사업·忠雄전남영광기독교병원근무·玉三한국통신기획조정실국장·玉鉉육군본부중령 모친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459-4499

한국경제 | 2001.11.26 09:56

... 래디얼타이어(승용차용) 교체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0%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오는 2003년까지 중국 난징에 제2공장을 설립키로 했다. 이를 위해 1천여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중국 현지법인인 난징금호타이어가 갖고 있는 유휴사업부지 3만평에 하루 1만5천개,연간 5백만개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시장 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당초 3백만개 생산능력을 목표로 설립된 난징공장은 현재 4백60만개 정도 생산하고 ...

한국경제 | 2001.11.26 09:45

... 켜는 순간부터 서서히 그 가치를 드러냈다. 그전까지 한번도 경험할 수 없었던 스피드와 힘,승차감을 느낀 롤스는 바로 로이스와 손을 잡고 1906년 롤스로이스(Rolls-Royce Ltd.)라는 자동차 회사를 세웠다. 탁월한 사업가였던 롤스는 롤스로이스 회사를 잘 이끌어 나갔다. 그러나 그의 모험심은 34살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만들었다. 1910년 프랑스에서 열린 비행대회에 출전해 도버 해협을 건너다가 비행기 고장으로 추락하고 말았던 것이다. 로이스는 ...

한국경제 | 2001.11.26 09:42

"내년에는 한국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한다" 내년 수입차 시장 1만대 시대를 앞두고 수입차 업체들이 사업계획 수립에 분주하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23일 국내 8개 수입차업체 CEO(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내년 각 업체들은 신차도입 확대는 물론 금융과 마케팅 등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시장점유율 경쟁에 나설 태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업체의 전략을 분석해 본다. BMW코리아=내년 BMW의 사업은 뉴7으로 시작해서 ...

한국경제 | 2001.11.26 09:39

지난 91년에 설립된 확장성표기언어(XML)관련 솔루션전문업체다. 주요사업은 온라인전자문서.온라인마케팅솔루션,CMS(콘텐츠관리시스템)솔루션 및 제품정보관리(PDM) 소프트웨어 등이다. 증권거래소,금융감독원,대한상공회의소 등 관공서와 금융기관을 거래처로 두고 있다. 현재 ING생명과 의료기기 포털사이트인 케어캠프의 XML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매출 96억원,순익 1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매출 1백22억원에 영업이익 ...

한국경제 | 2001.11.26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