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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신세기 혁명] 정보기술 : 포스트PC..아이디어 상품

      ... "디지털 액자" :디지털카메라와 연결, 여러개의 영상을 담아두고 볼수 있는 제품. 올해안에 시판할 예정이다. 일반 액자처럼 화면이 있으며 이 화면에 여러개의 영상을 바꿔 가며 떠오르게 할수 있다. 자체에 저장장치가 있어 PC나 디지털카메라와 연결해 영상을 받을수 있다. 사진뿐 아니라 편지등 E메일 문서도 담아두고 볼수 있다. 소니는 이밖에 디지털캠코더 디지털카메라 텔레비전 등 각종 전자제품을 연결, 정보를 공유할수 있게 하는 홈 네트워크제품도 ...

      한국경제 | 1999.03.22 00:00

    • Y2K로부터 내 PC 지키자 .. '현대정보기술 10계명 제시'

      "컴퓨터2000년 표기(Y2K)문제로부터 내PC를 안전하게 지키세요" 현대정보기술은 사무실이나 집에서 쓰는 PC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Y2K대비 PC10계명"을 2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PC 사용자들 대부분이 Y2K문제를 "남의 일"로 생각하고 있어 대응방안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가 최근 자사의 일반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PC의 Y2K문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상당수의 응답자들은 90년대에 판매된 PC는 Y2K문제가 ...

      한국경제 | 1999.03.22 00:00

    • [디지털 신세기 혁명] 정보기술 : PC시장 흐름 .. 부품 공급

      한국이 세계 PC시장에서 핵심부품 공급기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높은 기술수준과 대규모 설비가 요구되는 모니터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CD롬드라이브 CD-RW 등의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인 공급업체로 떠올랐다. 이들은 컴팩 IBM HP 델 등 세계 굴지의 컴퓨터업체에도 대량의 부품을 장기계약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들 업체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지난해 세계 모니터시장에서 2위 (2천5백만대.시장점유율 30%) ...

      한국경제 | 1999.03.22 00:00

    • [디지털 신세기 혁명] 정보기술 : 포스트PC .. 입는 컴퓨터

      ... 문서를 작성하고 인터넷을 조회한다. E메일도 주고 받는다" 불과 4~5년 전만 해도 공상과학같은 얘기로 치부됐던 "입는 컴퓨터 (Wearable Computers)"는 이미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일본 세이코는 손목시계형 PC인 루퓨터(Ruputer)를 개발해 판매중이다. 이 기기는 16비트 중앙처리장치(CPU)와 1백28킬로바이트(KB) 메인 메모리를 갖췄으며 운영체계(OS)로는 윈도95를 사용한다. 전화번호입력 자료송신등 업무를 할수 있다. 미국의 ...

      한국경제 | 1999.03.22 00:00

    • [디지털 신세기 혁명] 정보기술 : PC시장 흐름 .. 수출 성과

      한국 PC업계가 수출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지난해는 한국 PC산업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기록될만한 한해였다. 국내 PC업계는 지난해 거센 "IMF 한파"를 물리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세계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98년 가을이후 PC업계가 끌어낸 수출성과는 어느 때보다 돋보였다. 삼성전자 LG전자는 완제품 PC와 함께 모니터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CD롬 등 주변기기 분야에서 세계시장의 선도업체로 자리를 굳혔다. 삼보컴퓨터 ...

      한국경제 | 1999.03.22 00:00

    • [디지털 신세기 혁명] 정보기술 : 포스트PC .. '제2의 혁명'

      이제 정보를 얻으려 책상앞에서 PC를 마주보고 앉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언제 어디나 부담없이 들고 다니면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E메일을 주고 받을수 있는 컴퓨터, 심지어 들고 다닐 필요도 없이 몸에 착용하면 되는 컴퓨터가 나온다. 포스트(post) PC로 통칭되는 이런 첨단 정보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수 있게 도와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PC조차 부담스러워 가까이하지 ...

      한국경제 | 1999.03.22 00:00

    • [디지털 신세기 혁명] 정보기술 : PC시장 흐름..'윈텔' 아성

      ...퓨터시장에는 영원한 강자도, 약자도 없다. 세계 컴퓨터업계에 변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컴퓨터세계의 상징과도 같던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텔의 위상에 변화가 생겼다. 윈텔(윈도 운영체계와 인텔 칩의 합성어)로 불리면서 PC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던 이들은 독점적인 시장지배로 비판받는 한편 리눅스와 AMD라는 강력한 도전자의 추격을 받고 있다. 컴퓨터업계의 또다른 기둥 휴렛팩커드(HP)는 기업분할을 발표했다. PC업체로 출발한 컴팩이 훨씬 오랜 ...

      한국경제 | 1999.03.22 00:00

    • [사이버] 'PC시계 맞춰 주는 사이트 어디에 있나'

      PC에는 공짜 프로그램들이 흔하다. 쉐어웨어라고 불리는 이들 프로그램은 무료로 쓸수 있지만 대부분 일정한 기간동안만 사용하도록 제한돼 있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PC의 시간을 뒤로 돌려 사용제한기간이 지나지 않은 것처럼 PC를 속인다. 이런 식으로 PC 시간을 바꾼 경우 반드시 원래 시간으로 되돌려야 한다. 시계를 보고 대충 맞춰둬도 되지만 보다 정확한 시간을 입력해 두는게 좋다. 또 PC의 시계 자체가 정확하지 않을 때도 있다. ...

      한국경제 | 1999.03.22 00:00

    • [제조업 신 르네상스] 승부사 : 반도체..(기고) 새시장 개척

      ... 사업축소나 포기에 따른 반대 급부의 영향이 컸다고 본다. 앞으로 반도체 시장은 경쟁력을 상실한 업체들의 사업재편 지속으로 메모리의 경우 4~5개 업체만이 생존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이다. 또 수요의 80% 이상을 소비하는 PC시장이 TV시장처럼 포화상태가 되어 신규시장 개척보다는 대체수요에 크게 의존하게될 것이다. D램 시장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청년기를 지나 이미 중년기에 접어들고있다. 이같은 환경을 감안할때 우리 반도체업계는 컴퓨터시장에 ...

      한국경제 | 1999.03.22 00:00

    • [해외 뉴비즈니스] '얼굴 넣은 우표' .. 호주 체신청 서비스

      ... 있다. 체신청은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신청이 몰려들고 있어 짭짤한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신청은 이 새로운 사업을 새 천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속내는 다르다. 인터넷이나 PC통신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편지를 쓰는 사람이 크게 줄어 체신당국의 적자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늘었기 때문. 한편 최근 호주에서는 우표가 우편용이 아니라 투자대상으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e베이를 비롯 필러테릭스 온라인, ...

      한국경제 | 1999.03.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