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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네트는 5일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과 공동사업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교육이 결합된 사이버 IR 고급과정을 공동개발 및 운영하기로 했다. 제휴기간은 향후 2년간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05 14:56

금비는 5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화장품 도매 및 수출입업체인 가네보 앤 금비화장품에 19억5천999만원을 출자,지분 49%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가네보 앤 금비화장품의 자본금은 40억원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05 14:12

경기도 안산시 고잔신도시에 1천9백여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안산시는 5일 서해종합건설이 고잔신도시 18블록에 신청한 1천9백54가구의 아파트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서해종합건설은 이달 감리자가 선정되는대로 착공에 들어가고 오는 9월께 일반분양을 하며 오는 2004년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서해종합건설은 12만3천 부지에 용적률 1백81.5%를 적용해 10~27층 건물 39동을 짓게된다. 평형별 분양 가구수는 28평형 ...

한국경제 | 2001.07.05 14:12

세계 최대 브라운관(CRT) 업체 'LG필립스 디스플레이'가 탄생했다. LG전자와 필립스사는 5일 홍콩 페닌슐라호텔에서 두 회사의 브라운관 사업부문을 통합한 LG필립스 디스플레이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합작법인은 브라운관 부문에서 세계 최고 연산능력 8,000만대를 확보해 시장점유율을 26%로 끌어올려 기존 연산능력 6,100만대로 시장점유율 22%로 세계 1위를 차지해 온 삼성SDI를 앞지르게 됐다. 합작법인은 올해 50억달러 이상 매출을 ...

한국경제 | 2001.07.05 14:04

... 18층 다산홀(지하철2호선 충정로역 4번 출구) △강사:임충식 중소기업청 판로지원과장,이태한 (주)이바다콤 이사 △대상:중소·벤처기업 CEO 및 임직원 △참가비:2만원(교재비,회원사는 무료) △문의:한국경제신문사 e비즈니스사업부 ☎(02)360-4784,e메일 kiti78@hankyung.com,Fax(02)360-4404 주최:한국경제신문사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단" 후원:수출입은행 수출보험공사 산업디자인진흥원 SK글로벌 한강구조조정기금

한국경제 | 2001.07.05 14:02

일본의 대형 가전,전자메이커인 산요와 샤프가 냉장고,세탁기등 가정용 전기제품(백색가전)의 생산,개발에서 포괄적 제휴 관계를 맺었다. 두 회사의 제휴는 채산성이 한계에 봉착한 백색가전 사업의 수익 악화를 억제하는 한편 한국,중국등 경쟁국 제품의 저가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최후의 선택이다. 일본 가전업계에서는 마쓰시타전기가 히타치와 지난 5월 역시 백색가전에서 손잡은데 이어 이번에 두 회사가 포괄 제휴함으로써 생존을 위한 업체간의 짝짓기 움직임이 더 ...

한국경제 | 2001.07.05 14:01

... 휴장에 따라 거래 참여가 활발하지 않은 가운데 2억원의 매도 우위다. 투자주체별 사이에서 뚜렷한 방향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시가총액 1, 2위종목인 KTF와 국민카드는 각각 0.53%, 0.40%의 하락률을 보였고 전날 동기식 사업자 선정과 관련, 강세를 보였던 LG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은 약효가 떨어지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새롬기술, 다음, 한글과컴퓨터 등의 인터넷 관련주는 전날에 이어 약세를 띠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이 지난 2월 수주한 2억3천만달러의 ...

한국경제 | 2001.07.05 12:39

... 두고 한창 시나리오를 구성 중이다. 콜금리 0.25%포인트 인하설이 유력한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회의를 마치지 못하고 논쟁중이어서 금통위 회의장면은 연상하며 매매손길이 멈춰있다. 민주노총 하루 시한부 총파업은 대규모 사업장이 불참하고 다시 시작된 장마에 화력은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재계가 노동문제에 대해 다시 정부에 건의를 준비하고 있어 임단협 문제를 넘어선 갈등의 불씨는 여전한 상황이다. 국민연금은 낮잠자던 증시를 잠시 깨웠지만 일어서 ...

한국경제 | 2001.07.05 11:48

유니씨앤티는 연안정보통신과 ASP사업 마케팅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유니씨앤티는 연안정보통신에 자체 개발한 ASP솔루션의 국내 마케팅 권한을 부여하고 양사의 사업기회 확대와 이를 통한 수익극대화를 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05 11:12

한국신용정보는 5일 데이콤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기업어음등급을 A3+에서 A3로 각각 한단계씩 하향조정했다. 한신정은 전화사업 부문의 영업손실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흑자사업부문이었던 천리안의 적자전환과 금융비용부담 가중 등으로 수익성과 재무적 융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통신산업 3강구도 정착의지와 이를 위한 비대칭 규제에 힘입어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고 전용회선부문에 사업역량을 집중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재편을 ...

한국경제 | 2001.07.05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