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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솔루션기업 다우데이타시스템은 지난 1일자로 김윤덕(金潤德) 이사를 시스템 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다우데이타는 올해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유닉스서버관련 HW및 SW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김씨를 시스템 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을 졸업, 다우기술과 한국인포믹스의 영업총괄이사를 지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06 00:00

대구·경북지역의 IT(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밸리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구·경북테크노파크와 지역대학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대구·경북 디지털밸리''는 칠곡 일대에 64만평 규모의 디지털빌리지를 만들기로 하는 등 기본 계획을 이달 말까지 수립해 발표키로 했다. 디지털빌리지는 총 64만평 규모로 조성돼 연구단지와 국제비즈니스센터,연구원들을 위한 주택단지,아파트형 공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

한국경제 | 2001.03.06 00:00

... ''드림포트''를 5일 출범시켰다. 드림포트는 온라인 게임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이를 캐릭터 상품이나 영화 등 다른 문화상품 개발로 확대하는 ''원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 Use) 전략을 통해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사장은 담배인삼공사 영업지원국 과장으로 근무하다가 드림포트 사업계획을 마련, 공사로부터 14억원의 예산을 따낸 권영민(37)씨가 선정됐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06 00:00

코스닥등록기업인 한림창업투자는 6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주당 10%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의했다. 한림창투는 오는 26일 주총을 개최해 사업목적 변경등 정관 일부 변경안을 상정 처리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3.06 00:00

... 표시로 4월 박 회장을 수도 킨샤샤로 초청,명예 총영사로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이번 일로 한국과 콩고민주공화국간의 관계가 좀더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올 4월 명예 총영사 취임을 계기로 콩고의 천연자원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프리카 중서부에 있는 콩고민주공화국은 한반도 전체의 11배에 달하는 큰 면적에 다이아몬드 구리 석유 등이 풍부한 자원부국으로 1960년 한국과 수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

한국경제 | 2001.03.06 00:00

큰사람컴퓨터는 김재현 전 씨에스네트 사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한다고 5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아주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DB컨설팅 이사와 씨에스네트 및 엔이더소프트 사장을 거쳤다. 김 부사장은 큰사람컴퓨터의 인터넷 사업을 맡게 된다. (02)3444-5544

한국경제 | 2001.03.06 00:00

지난해 하반기 의료보험료를 정산한 결과 오는 4월 직장인들이 1인당 평균 1만2천원의 의료보험료를 추가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직장의료보험료 정산은 사업주가 신고한 직원별 예상소득과 실제소득간의 차액을 근거로 의보료를 매년 조정토록한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처음 실시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업주가 신고한 직원별 예상소득에 따라 부과했던 지난해 7∼12월분 의료보험료를 실제소득을 근거로 다시 정산한후 정산액을 4월분 ...

한국경제 | 2001.03.06 00:00

코스닥등록기업인 황금에스티는 6일 IT컨설팅 및 솔루션 사업체인 발텍 주식 60만주 전량을 3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핵심사업 집중에 따른 지분정리 차원에서 매각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3.06 00:00

... 들어 3~5% 정도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한다면 기존 사고의 틀을 벗어나 약 1백%에서 심지어는 5백%의 도약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전문지식(Specialized Knowledge)이 요구된다. 자신이 속한 사업의 전문 지식,즉 정보기술,생명공학 기술과 최신 금융공학,전자상거래 등과 같은 전문지식을 이해하고 흐름을 예측할 수 있어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yschang@bu.edu ..............................

한국경제 | 2001.03.06 00:00

... 내년에,내년이 안되면 후년에 다시 하겠다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물론 목표에 따라 굳이 톱스쿨만을 고집하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줄 만한 프로그램을 발견했다면 순위에 얽매일 필요는 전혀 없다. 사업을 하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혹은 외국에 새로운 뿌리를 내릴 계획인 이들은 선택의 폭이 넓다. 전체적으로 봐선 톱스쿨에 들지 않지만 특정한 분야에서 톱스쿨 못지 않은 평판을 가진 학교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US뉴스의 ...

한국경제 | 2001.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