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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처음 개발에 착수한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은 동종 말초혈 유래의 ‘MG4101’다. 간암 2a상 및 림프종 1상을 완료했다. 이들 임상에서 항체 의존적 세포 살상 능력(ADCC)을 확인해 조만간 관련 논문을 ... 예정이다. 동종 제대혈 유래 NK세포 치료제도 있다. ‘리툭시맙’과 병용투여하는 불응 및 재발성 림프종 치료제 후보물질인 ‘AB-101’은 현재 미국 임상 1상 중이다. 현재 림프종 외에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7.12 14:42 | 이도희

“정성 측정을 하는 미국 경쟁 제품보다 정확하게 간암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싱가포르에서 간암 조기진단 서비스를 상용화하겠습니다.” 권혁성 레피다인 연구소장은 12일 한국경제신문 ... 조기진단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간암은 5년 생존률이 6%에 불과해 여러 암 중 위험도가 높은 암으로 분류된다. 간암 발병 시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수술 후 재발이 빈번하지만 마땅한 검사 대안이 없다. 조기진단을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7.12 11:35 | 이주현

...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비침습적이고 반복적인 채취가 가능한 액체생검은 암의 조기진단부터 동반진단, 치료 모니터링, 재발 확인까지 폭 넓게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암 진단 전문기업들은 암종별 특이적인 바이오마커를 선별하고 검사의 ... ‘eDX’ 검사 제품군을 들 수 있다. eDX 검사 제품군 중 현재 개발이 완료된 제품은 간암 조기진단 검사 ‘헤파 이디엑스’와 대장암 조기진단 검사 ‘콜로 이디엑스’다.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6.17 09:31 | 이선아

... 있는 큰 시장입니다. 이 시장은 대부분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인 가다실, 간암의 주요 원인인 B형간염 바이러스 백신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암 발생만 예방을 하고 있는 ... 대상으로 효과를 확인할 것”이라며 “암 백신이 발생 위험을 0으로 만들 수는 없지만, 발병 및 재발 위험을 낮춘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누스-209는 암 예방 백신뿐만 아니라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5.23 09:10 | 최지원

중국 항서제약이 면역관문억제제 캄렐리주맙과 HLB의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의 적응증을 간암수술 후 보조요법까지 확대한다. 18일 중국 임상정보사이트 차이나드럭트라이얼즈(Chinadrugtrials)에 따르면 항서제약은 지난 12일 간세포 암종의 절제 후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의 보조요법으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을 등록했다. 2상에서는 250명을 대상으로 1차 평가지표인 무진행생존기간(PFS)을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5.18 08:53 | 김예나

인게니움 테라퓨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재발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을 대상으로 'Memory-NK' 세포치료제의 임상 2상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2상은 서울 아산병원, 삼성의료원, 서울 성모병원 등 ...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자 임상에서 Memory-NK 세포의 치료적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폐암 간암 대장암 등 고형암 동물실험 모델에서도 항암치료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했다. 인게니움은 향후 고형암 치료를 위한 Memory-NK의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5.09 07:47 | 김예나

... 선양낭성암에 대한 리보세라닙의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선양낭성암 2상은 한국과 미국에서 72명의 재발 또는 전이성 선양낭성암 1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엘레바는 ASCO 기간 중 별도로 부스를 운영하며, 세계 ... 있는 분야다. HLB는 앞서 1년 내 2개 항암신약에 대한 신약허가신청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선양낭성암 외에도 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PD-1 저해) 병용 글로벌 임상 3상이 올해 종료될 예정이다.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4.29 10:36 | 한민수

... 있다. 반면 난치성 급성골수성백혈병은 현재 특별한 치료제가 없다고 했다. 동종의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아도 1년 내 재발률이 60~70%에 달한다. 또 5년 생존율은 10% 이하다. 인게니움은 NK세포 대량 생산에도 성공했다고 전했다. ... 내년 진입을 목표로 글로벌 임상시험도 준비 중이다. 난치성 백혈병뿐 아니라, 앞서 전임상에서 효과를 보인 폐암 간암 대장암 등을 대상으로도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인게니움의 최고연구책임자인 최인표 박사가 주도한다. ...

한국경제 | 2022.04.13 15:24 | 이도희

HLB는 임상을 통해 리보세라닙의 간암에 대한 기존 치료법 대비 높은 유효성이 잇달아 입증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학술지 BMC 캔서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절제불가능한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치료법인 화학색전술(TACE)에 ... 그러나 반복적인 시술은 간 기능을 저해하고, 암세포의 성장에 필수적인 혈관형성인자(VEGF)를 자극하는 등 암의 재발과 전이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지적돼 왔다고 했다. 또 간암 1차 표준치료제인 소라페닙과 병용 시 환자의 생존기간을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4.13 14:25 | 한민수

... 작용이 있어서 사용할 때는 아주 효과적으로 진정이 되지만 중지하면 또다시 올라오고 다시 사용하면 진정되었다가 끊으면 재발하기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먹는 약인 경우는 2주 이상 복용하면 얼굴이 달덩이처럼 부어오르는 moon face, 골다공증, ... 위염이나 관절염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고, 여성들의 경우 유선염에도 좋아요. 최근에는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연구되어서 간암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혀진 바 있답니다. 독성이 없는 약재니 평소 차처럼 복용해도 좋겠습니다. 물론 어린 아이들에게도 ...

한국경제 | 2022.01.28 09:45 | 공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