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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인(한국중재학회장) 한국중재인클럽창립준비위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로즈룸에서 "한국중재인클럽 창립총회"를 연다. 중재인클럽은 국내 중재업의 발전과 국제화를 위해 한국중재학회와 대한상사중재원이 중심이 돼 만든 중재인들의 모임. 창립총회에서는 조해형(한국중재학회부회장) 나라기획 회장이 "21세기 중재인의 역할"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회칙제정, 임원선출, 99년 사업계획 수립 등 안건을 처리한다. ( 한 ...

한국경제 | 1999.03.26 00:00

*전채규 한국안전산업대표는 26일 사단법인 도로교통안전시설업협회 정기 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협회는 국내 교통안전시설 전문업체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설립 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7일자 ).

한국경제 | 1999.03.26 00:00

* 강병호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총자산기준 세계1위(97년 3천1백억달러) 투자회사인 CSFB(크레디트스위스 퍼스트 보스턴)가 주최하는 투자설명회에 참석키위해 21일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 설명회엔 제프리 삭스 미국 하버드대교수, 휴버트 나이스 국제통화기금 (IMF) 아.태국장 등이 참석한다. 강 부원장은 ''한국 구조개혁의 경험과 교훈''이란 주제로 연설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2일자 ).

한국경제 | 1999.03.22 00:00

* 방일영 조선일보사 이사 고문이 18일 조선일보사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직을 사임하고 은퇴했다. 43년 조선일보사에 입사, 영업국장 대표이사사장 대표이사회장을 지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9일자 ).

한국경제 | 1999.03.19 00:00

* 이응백(원로 국어학자) 서울대 명예교수는 사별한 아내를 그리는 네번째 사부곡을 결혼 50주년을 맞아 냈다. 문집이름은 "네번째 영원한 꽃의 향기-난향죽정". 이교수는 지난 93년 아내 민영원씨가 별세한 뒤 "영원한 꽃의 향기"(94년), "속 영원한 꽃의 향기"(95년), "혜순(아내의 호)의 붓자취"(96년) 등의 문집을 내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7일자 ).

한국경제 | 1999.03.17 00:00

* 최종원 배우는 최근 임기 3년의 한국연극배우협회 5대회장에 선출됐다. 조명남 이정섭 윤석화씨는 부회장으로 뽑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7일자 ).

한국경제 | 1999.03.17 00:00

양재봉(대신회장) 대신송촌문화재단 이사장은 16일 오후4시 전남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가정형편이 어렵고 효행심이 깊은 고교생 89명, 대학생 23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한다. 이 재단은 지난 90년 7월 양 회장이 창의적 학술문화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재 1억원을 출연해 만든 문화재단이다. 지난해까지 모두 1천7백95명의 학생에게 11억여만원의 장학금과 학술지원금 8천4백여만원을 지급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

한국경제 | 1999.03.15 00:00

정세영(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고려대교우회장은 19일 오전7시30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99고려대교우회 상임이사.이사 합동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선 김병관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최학래 한겨레신문 사장, 김기재 행정자치부장관, 노성대 MBC사장, 최규학 국가보훈처장 등 최근 영진한 교우들에게 축하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6일자 ).

한국경제 | 1999.03.15 00:00

조안나 쉘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차장은 5일 서울대 국제지역원 (원장 우종천)에서 "OECD의 역할과 한국경제의 개혁과제"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했다. 이날 강연에서 쉘튼 사무차장은 "한국의 경제개혁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주체들의 투명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6일자 ).

한국경제 | 1999.03.06 00:00

이상욱(가톨릭대 명예교수) 전 아태안과학회장이 3월7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제17차 아태안과학회에서 학회가 주는 최고 공로상인 "호세 리잘" 메달을 받는다. 이 메달은 안과의사로 필리핀 국부로 추앙받는 리잘 박사 이름을 딴 것으로 학문적 업적과 학회에 공헌이 큰 사람에게 수여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6일자 ).

한국경제 | 1999.03.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