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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633031-633040 / 654,20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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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업면 톱 > 가전3사 내년설비투자 32%확대

      삼성전자는 8일 매출액 7조5천억원,설비및 연구개발투자비 1조6천1백억원을 내용으로하는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금성사는 내년중 매출을 4조6천억원,설비및 연구개발투자를 6천8백억원으로 잡고있고 대우전자도 2천9백억원을 투자,매출액을 2조2천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날 밝혀진 가전3사 사업계획에따르면 내년중 설비투자는 올해보다 31.6% 늘어난 1조5천2백억원,연구개발에는 16.5%늘어난 1조6백억원을 투자하는등 설비및 연구개발비를 ...

      한국경제 | 1992.12.08 00:00

    • 포천 양문지구 공단조성 본격화...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형배)은 8일 경기도 포천군과 포천양문지구 공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단지조성사업에 본격 착수 했다. 포천양문지구 공업단지는 중진공이 조성을 주도하는 중소기업 전용공단 으로 1만3천평 규모의 3개 단지에 89억원이 투자되며 94년말 준공될 예정 이다.

      한국경제 | 1992.12.08 00:00

    • 중소기업조합 공동판매 호조...대부분이 단체 수의계약

      중소기업의 업종별 협동조합 공동구판매사업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 다. 특히 각 협동조합들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단체수의계약 등을 적극 추진하면서 공동판매사업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나고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따르면 협동조합의 공동구판매사업실적은 지난 10월말현재 총2조4천2백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6%가 증가했다. 이중 협동조합의 공동판매실적은 1조9천5백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 간보다 23%가 증가했으나 ...

      한국경제 | 1992.12.08 00:00

    • < 동정 > 김수환 추기경

      지난 5일 주교관을 방문한 대한결협협회 한용철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실을 증정받고 결핵퇴치사업을 위하여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한국경제 | 1992.12.08 00:00

    • 부산지역 중소제조업체 지역경제기여도 높고 부가가치액은 감소

      ... 대.중소기업간 협력체제강화,기술자립기반 금리인하등을 통한 인력난 자금난 기술개발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소제조업비중=90년 현재 부산지역 전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사업체수 97.7%,종업원수는 57.7%,생산액은 54.6%,부가가치액은 58.3%등으로 지역경제 기여도가 매우 높다. 이들 중소업체들의 생산액과 부가가치액의 전국비중은 80년 각각 14.2% 13.8%에서 90년에는 각각 9.8%와 ...

      한국경제 | 1992.12.08 00:00

    • 유리병 재활용센터 건립 추진...조합, 전담조직 구성

      ... 기대되고 있다. 한국유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광열)은 현재 자원재생공사가 맡고 있 는 업무중 헌유리병의 회수업무를 떠맡아 전문적으로 처리할 유리병재활 용센터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유리공업협동조합은 유리병재활용센터를 우선 서울지역에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할 계획이며 성과를 보아 전국적으로 조직을 확대할 방침 이 다. 조합은 재원조달 및 부지선정 등 유리병재활용센터설립을 위한 구 체적인 작업을 추진할 재활용사업부를 곧 발족시킬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2.12.08 00:00

    • 논노 법정관리 결정...서울민사지법, "갱생가능성 있다"

      ... 있다"며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논노쪽이 부도가 난 뒤 계열사를 통폐합하고 불필요한 부동 산을 처분하는 등 경영합리화에 주력하고 있어 회생가능성이 있는 데다 주거래은행과 감독 관청인 상공부도 법정관리 결정에 동의하고 있어 법정 관리 신청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2천6백억원에 이르는 논노의 모든 채무가 동결됐다. (주)논노는 무리한 사업확장과 의류업계 불황 등으로 지난 3월 부도가 난뒤 서울민사지법에 법정관리신청을 냈었다.

      한국경제 | 1992.12.08 00:00

    • 외국인기업 영업제한 각종 인허가조건 철폐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 생산제품의 판매나 사업범위를 제한하는등 영업활동을 직.간접으로 제약해온 각종 인허가조건이 원칙적으로 모두 철폐된다. 재무부는 8일 외국인투자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국내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에 남아있던 1백67건의 인허가조건중 1개를 제외하고 모두 삭제키로했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외국인투자기업은 국내 업체와 동일한 조건으로 영업활동을 할수있게됐다. 재무부가 이번에 철폐키로한 인허가조건을 유형별로 보면 생산제품판매제한이 ...

      한국경제 | 1992.12.08 00:00

    • 미 비아텔사에 영업중단령...허가없이 국제전화 서비스

      ... 국제전화이용자를 대상으로 미국에 착신자요금부담전화를 걸게한 다음 미국및 제3국에 국제전화서비스를 하려는 행위는 불법이라고 지적, 영업활 동을 중단토록 경고했다. 이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계속할 경우 전기통신기본법위반으로 고 발키로 했다. 이와함께 한국통신은 이같은 사례의 재발을 막기위해 미국측 통신사업자와 맺은 800(착신자요금부담서비스)협정에 이러한 통신중개행위를 위한 800서 비스가입신청을 거부하는 조항을 삽입토록 요구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2.12.08 00:00

    • 부실시공방지위해 문제업체 현장관리책임자지정 특별관리

      ... 건설관련법규에 규정된 시정명령 공사중지 영업정지등 부실시공업체에 대한 제재조치가 강력히 집행되도록 통일된 제재유형별 처리지침을 마련키로 했다. 8일 건설부에 따르면 최근 재무부 서울시 토개공 주공 주택은행 국토개발연구원 주택사업협회등과 관계기관회의를 갖고 부실시공업체에 대한 제재조치방안과 우수시공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부여방안을 논의,이같은 대책을 강구키로했다. 이대책은 우선 주택사업계획승인권자 또는 시공감독권자가 부식시공이 잦은 업체에 대해 공사현장관리책임자를 ...

      한국경제 | 1992.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