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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마케팅] '맞춤 메이크업' 받아볼까…뷰티·패션 업계 VIP마케팅

뷰티?패션 업계도 VIP 마케팅 대열에서 뒤지지 않는다. 국내 화장품 1위 기업인 태평양은 단 한사람의 고객을 위한 '맞춤 메이크업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태평양의 플래그십 스토어 '디아모레 갤러리'에서만 제공하는 '아모레퍼시픽 커스텀 블렌드 메이크업'이 그것. 전문 컬러리스트와의 1 대 1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컬러와 질감,향을 가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화장품'을 만들어 준다. 회사측은 "태평양의 ...

한국경제 | 2005.05.19 00:00 | 이방실

[브랜드가 경쟁력] 제일모직-빈폴 ‥ 해외브랜드 물리치고 1위

...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굳혀가고 있다. 출범 15년째를 맞는 빈폴이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무엇보다도 상품의 품질을 높이고 빈폴만의 고유한 컨셉트를 중심으로 하는 상품 전개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빈폴이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를 개점한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90년대 들어 캐주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무수한 캐주얼 브랜드들이 탄생하며 시장 경쟁에 가세했지만 빈폴은 고품질과 차별화한 디자인 전략으로 고객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

한국경제 | 2005.03.23 00:00

[2004 한경 소비자대상(下)] 패션 : 캐주얼‥ 제일모직 '빈폴'

... 갖췄다. 특히 '빈폴 액세서리'는 '빈폴' 브랜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서브 브랜드.지난 2000년 매출액 56억원에서 지난해 4백45억원로 늘었으며 올해는 5백60억원을 바라볼 정도다. 토종 패션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플래그십 스토어'(브랜드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한 대형 매장)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빈폴만의 강점이다. 한 매장에 빈폴의 7개 서브 브랜드 제품을 모두 제시함으로써 가족 전체가 '원 스톱' 쇼핑을 즐길 수 ...

한국경제 | 2004.12.22 00:00

롯데 명품관 '에비뉴엘' 내년 2월 오픈

... 롯데백화점 이미지를 넘어서고,명동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에비뉴엘은 매장면적 5천2백여평에 루이비통과 샤넬,카르띠에,불가리 등 해외 명품 브랜드 1백여개 입점을 확정지었으며 다양한 브랜드를 모아파는 메가스토어와 플래그십스토어 개념을 도입했다. 특히 루이비통과 샤넬은 매장 면적을 크게 늘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이 연결된 복층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멤버십 전용의 VIP룸,사전 예약제로 이용 가능한 퍼스널쇼퍼룸 등을 도입,명품 고객 서비스를 ...

한국경제 | 2004.11.23 00:00

프라다 청담숍 새 단장 오픈

프라다가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 숍을 새롭게 꾸며 재오픈했다. 이탈리아 건축가 로베르토 바치오키가 디자인한 이 매장은 기존 프라다 점포 고유의 이미지는 그대로 살리되 혁신적인 기능을 첨가하고 여성적인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탈리아 밀라노 매장과 홍콩 알렉산드라 하우스 매장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선보이는 뉴 인테리어 컨셉트 숍이다. 가장 큰 변화는 컬러다. 이전의 차갑고 미니멀한 분위기의 그레이톤이 밝고 온화한 라일락 컬러와 민트그린으로 ...

한국경제 | 2004.10.15 00:00

한빛소프트, 美플래그십 亞판권 확보..게임 개발비 100억원 투자

빌 로퍼 등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개발자들이 설립해 관심을 끌고 있는 미국 게임 개발업체 플래그십스튜디오즈의 첫 제품을 국내 한빛소프트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전역에서 발매하게 됐다. 한빛소프트는 7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플래그십스튜디오즈와 이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플래그십은 스타크래프트 등으로 유명한 미국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핵심 개발자들이 지난해 10월 설립한 업체.세계적 게임 개발자인 빌 로퍼 등 5명의 블리자드 핵심 ...

한국경제 | 2004.06.07 00:00

[톡톡! 특징주] 오리엔텍 ; 한빛소프트

...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전략적 제휴라는 재료 노출로 연속 상승세를 4일만에 접었다. 주가는 90원(3.03%) 하락한 2천8백80원.회사측은 지난 1일 빌 로퍼 전 블리자드 부사장이 설립한 게임개발사 플래그십스튜디오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고 공시했다. 플래그십스튜디오는 빌 로퍼를 포함한 블리자드 출신 중역 4명이 지난해 설립한 회사다. 이들은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와 "스타크래프트" 등 대표작을 주도한 인물이어서 주목받아 왔다

한국경제 | 2004.06.02 00:00

플래그십 AV리시버 시판..이트로닉스 인켈사업부

이트로닉스 인켈사업부가 27일부터 플래그십(flagship) 모델인 7.1채널 AV리시버 R965에 대한 판매를 시작했다. 인켈의 수출브랜드인 '셔우드 뉴캐슬'로 판매되는 이 제품은 시판 전부터 최고급 AV리시버 시장에서 홈시어터 마니아들로부터 주목받았던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 5.1채널 방식에 2채널을 추가,'머리 위로 날아가는 사운드'와 '주위를 도는 사운드'를 보강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가격은 1백60만원대.

한국경제 | 2004.04.27 00:00

[한경 광고大賞] '기아차'‥대형 오피러스 '건강한 품격' 어필

... 살 수 있다. 상큼한 파격이 상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피러스 광고는 바로 이런 점을 노렸다. 고급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오피러스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던 게 주효했다. 기아의 플래그십 자동차로서 남 다른 열정이 담겨있는 오피러스 광고가 이번 한경 광고대상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된 것은 기아차를 사랑해주신 소비자 여러분의 평가 덕이라고 할 수 있다. 기아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좋은 차를 만들어 고객을 만족시켜갈 ...

한국경제 | 2003.12.09 00:00

빈폴 명동에 종합관 개설

제일모직은 28일 서울 명동에 5층 규모의 빈폴 종합관을 열었다. 빈폴 맨즈,레이디스,골프,키즈,홈컬렉션 등 빈폴의 8개 라인을 5백평 공간에 모두 전시해 놓고 판매한다. 회사측은 "명동 매장은 빈폴 브랜드를 가장 잘 보여주는 '플래그십 스토어'"라며 "앞으로 지방 대도시에도 빈폴 종합관을 개설해 명품 패밀리 브랜드로서 빈폴의 이미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2003.08.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