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7231-7240 / 17,93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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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2년간 마진 개선…차·장기서 비롯"-우리
우리투자증권은 24일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2년간 마진 개선이 기대된다며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순으로 선호한다고 밝혔다. 최선호주는 LIG손해보험과 동부화재.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손보사의 주가는 연초대비 5.7% 하락하며 시장수익률을 1.9%p 하회했다"며 "인보험 신계약 성장 둔화, 장기와 자동차 부문의 마진 개선 가능성이 미약하다는 점이 우려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3월 내내 ...
한국경제 | 2014.03.24 08:04 | 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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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기업공시] (21일) 네이버 등
▲네이버=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의 광고·플랫폼 사업부를 분할 후 흡수합병. ▲대한항공=왕산레저개발 유상증자에 140억원 출자.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청산. ▲케이씨티시=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 결정. ▲현대약품=진수창 전 회장 13만6000주 장내 매각. ▲SK케미칼=김철 대표 선임. ▲STX중공업=자본 잠식으로 매매거래 정지. ▲S&T모터스=방위산업 물품 생산 사업 중단.
한국경제 | 2014.03.2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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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 회장, 등기이사 복귀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9개월 만에 등기이사로 경영에 복귀, 연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책임경영'에 나서기로 했다. 직함은 회장을 유지하지만 대표이사는 맡지 않는다. 메리츠금융은 21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조 회장과 김용범 사장(메리츠종금증권 사장 겸임)을 사내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메리츠금융 관계자는 “조 전 회장이 등기이사직을 맡아 책임경영을 펼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복귀를 결정했다”며 ...
한국경제 | 2014.03.21 21:37 |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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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의 두 얼굴] 사외이사 '국세청 출신' 각광…올해 36명 선임
... 따라 국세청의 전방위 세무조사 등 압력이 강해진 탓”이라고 분석했다. 국세청 출신 사외이사는 지방 국세청장 출신이 대부분이었다. 박찬욱 전 서울지방국세청장(대신증권), 김정민 전 광주지방국세청장(현대홈쇼핑), 오대식 전 서울지방국세청장(메리츠금융지주), 이승재 전 중부지방국세청장(현대건설), 박동열 전 대전지방국세청장(롯데쇼핑) 등이다. 직업으로만 보면 교수가 197명(25.4%)으로 가장 많았다. 한 금융지주 이사회 사무국장은 “낙하산 논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
한국경제 | 2014.03.21 21:05 | 조진형/김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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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메리츠증권 박민종 3.81%p↑ … 참가자 엇갈린 성적표
20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며 큰 폭으로 떨어졌다.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은 전날에 이어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참가자 12명 중 5명의 수익률이 개선됐다.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분당지점 과장은 수익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도 4% 가까운 수익을 챙겼다. 누적수익률은 9.22%로 올라갔다. 박 과장은 벽산(-3.12%)과 아프리카TV(9.41%)를 전량 팔아 80여만 원을 챙겼다. 현대엘리베이터(5.70%)와 ...
한국경제 | 2014.03.20 15:38 | 이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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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메리츠 박민종 1.85%p↑…'휴온스·아프리카TV·벽산' 신규 매수
19일 국내 증시는 보합권에서 오르내렸다.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도 보유 종목에 따라 성적이 엇갈렸다. 참가자 12명 중 절반인 6명의 수익률이 전날보다 개선됐다.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분당지점 과장은 이날 2% 가까이 수익을 거뒀다. 누적수익률은 7.26%로 올라갔다. 전날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비웠던 박 과장은 이날 활발한 매매를 펼쳤다. 휴온스(7.88%)와 아프리카TV(1.76%), 벽산(-3.31%),...
한국경제 | 2014.03.19 15:32 | 이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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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하나대투 배승호 '두각' 3.35%p↑ … 참가자 반등장에 '활짝'
... 이디(1.70%)를 추가 매수한 것 외에 다른 매매를 하지 않았다. 보유 종목인 아이디에스(14.98%)와 유라테크(8.22%), 씨케이에이치(5.43%) 등이 크게 올랐다. 상위권 참가자들은 대부분 2% 이상의 수익을 냈다.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분당지점 과장은 2.89%포인트 수익률을 올려 누적수익률을 5.41%로 끌어올렸다. 그는 보유 종목인 삼익악기(14.90%), IHQ(-2.06%), 리홈쿠첸(3.80%)을 전량 매도해 370만 원의 이익을 확정, 포트폴리오를 ...
한국경제 | 2014.03.18 15:28 | 이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