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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7401-7409 / 7,4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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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매매업체, 새차도 파는 딜러화 희망

      중고차매매업체들은 새차딜러로서 경영능력을 대부분 갖추고 있으며 새 중고차를 함께 파는 딜러화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고차매매협회 서울지부에 따르면 현재 중고차매매업을 하고있는 업 체들의 대부분이 새차딜러가 ... 있으며 기회가 있으며 새차메이커의 딜러가 되어 영업하겠다는 수용 태세를 갖추고 있는 업체가 96%를 넘고있다. 중고차매매업체들은 새차메이커가 딜러교섭을 해올 경우 적극 응하겠다가 43.6%, 응하겠다가 3.6%, 조건에 따라 응하겠다가 ...

      한국경제 | 1988.12.02 00:00

    • 대고객서비스 전무상태...중고차매매업자 알선거래 의존해

      중고차매매업체들이 수요자들에게 아프터서비스나 품질보증을 거의 해 주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중고차매매업체들이 중고 거래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 를 회피하기 위해 매물을 직접 확보, 수요자들에게 직접 파는 형태인 정상 적인 사업자거래보다는 를 팔려는 사람으로부터 위탁받아 사려는 사람과 사이에서 다리만 놓아주는 위탁알선거래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고차매매업체들이 사업자거래로 직접확보한 매물을 수요자들에 게 직접 팔 경우 ...

      한국경제 | 1988.11.29 00:00

    • 중고 유통질서 혼란 여전

      ... 있다. 현행 관계법이 새차메이커에는 중고차매매행위를, 중고차매매업체에는 새차매매 행위를 각각 금지하고 있다. 22일 중고차매매협회서울지부에 따르면 중고차시장의 매물조달 경로는 일반개인 소유자 54.7%, 새차메이커 영업소 판매원 24.5%, 중개인 13.2%, 친지 5.7%, 기관 1.9%로 새차메이커 영업소가 주요한 중고차조달 경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새차메이커영업소를 통한 중고차조달이 전체 매물의 큰몫을 지하고 ...

      한국경제 | 1988.11.22 00:00

    • 중고차시장신장률 강남최고...장안평 비중은 매년 줄어

      서울에서 강남지역과 영등포지역의 중고차시장이 가장 급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고차매매협회 서울지부가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지역별 중고 거래실적을 집계한 결과를 보면 7개지역의 전체거래량 7만8,606대가운데 ... 가장 많아 거래량의 45%, 강서와 강남이 각 14%, 영등포 8%,동대문과 동 서울이 각 7%, 구로가 5%씩 지했다. 이같은 시장점유율은 작년에 비해 강남이 3%포인트,영등포와 동서울이 각 1%포인트씩 올라갔고 장안평은 ...

      한국경제 | 1988.11.16 00:00

    • 전가수사 내주초 매듭...이청석/홍순두씨 14일께 조치

      5공비리를 수사중인 겁찰은 전두환 전대통령의 친/인척비리에 대한 사법처리를 내주초안에 마무리 짓기로 하고 1로 전 전대통령의 친형 전기환씨(59)와 사촌동생 전우환씨(55)등 2명을 구속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대한통운 ... 조세범처리법위반등 혐의 로 구속할 방침이며 현재 부산지검에서 벌이고 있는 전 전대통령의 사 촌형 전재환씨(61)의 중고차매매허가의혹 관련수사도 최대한 빠른 속도 로 진행, 내주초에 신병처리를 끝내기로 했다. 6공화국 출범이후 지금까지 ...

      한국경제 | 1988.11.12 00:00

    • 중고자동차수출 유망...동남아등서 상담/주문 쇄도

      ...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도자동차상사도 동남아지역에 대한 중고버스수출을 추진중이며 제 일상사도 일본중고차업자로부터 코란도 20대 수출주문을 받아놓고 있다. 이처럼 중고자동차의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국내자동 ... 중고차매매업계의 영세성을 감안, 중고차의 가격과 성능을 감정할 공인감정기관설립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와함께 수출중고차의 성능 및 검사규정, 수출클레임시 재등록규정, 수출 중고차의 량제한과 규정마련도 시급한 실정이다.

      한국경제 | 1988.11.05 00:00

    • 자동 딜러제도 도입 시급

      새차와 중고차를 함께 취급하는 딜러제도의 도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 다. 현재 새차는 메이커가 직판조직을 통해, 중고차는 허가받은 중고차매매업 체가 거래를 취급토록 하고 있어 새차와 중고차의 판매체제가 완전히 분리 된 2원화체제로 ... 더욱이 새 메이커들은 대체소비자들의 이같은 불편을 덜고 판매를 촉진 하기 위해 새차를 팔면서 새차수요자들의 중고차를 계약금조로 받거나 처분 을 위탁받아 처리하는 과정에서 중고 매매와 알선 및 등록대행업무 등 사 실상 완전한 ...

      한국경제 | 1988.10.27 00:00

    • 10월 중고 거래 한산

      10월들어 중고자동차거래가 주춤하고 있다. 22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서 울올림픽대회가 시작되면서부터 침체국면에 빠져들기 시작한 중고차시장은 현 재 매물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매기가 한산해 가격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안평 ... 강세를 보였지만 10월 들어서는 매기가 극히 부진, 하루평균 거래량이 100-120여대에 그치고 있다. 현재 중고차시장은 새차종출하로 스텔라, 로얄XQ등 중형 매물이 쏟아져나 오고 있는 가운데 프레스토AMX, 베스타등의 매매만 ...

      한국경제 | 1988.10.22 00:00

    • 메이커 불법매매 계속

      ... 메이커의 판매영업사원들이 판촉활동을 하면서 인수받은 중고차를 불법으로 매매알선하고 명의변경 등록업무까지 대행하고 있어 중고차매매업 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행 관련법에는 중고차매매업 허가가 없는 사람 이나 법인이 중고차의 매매알선 및 등록대행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는 데 새 메이커들이 새차등록 업무를 구실로 량관리사업소에 출장소라는 명목으로 사무실을 려놓고 중고차매매알선및 등록업무를 불법적으로 ...

      한국경제 | 1988.10.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