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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스토크시티, 박지성 팀 완승에 큰 힘 … 3경기 연속 출전

... 칼링컵 16강전에서 풀타임으로 뛰며 경기를 이끌어온 박지성은 연속 3경기 선발로 막강 체력을 또한번 보여줬다. 이날 맨유는 5-0으로 스토크시티를 완파하며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5개의 득점골중 박지성의 골은 불발됐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맨유 입단 이후 100호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성은 이날 경기를 마치고 오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펼쳐질 월드컵 경기를 위해 아시아 최종예선에 합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

한국경제 | 2008.11.16 00:00 | pinky

'산소탱크' 박지성 쉴새없는 움직임…공격포인트 획득 실패

...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날과의 2008-200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그러나 움직임은 활발했다. 박지성은 전반 8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땅볼 패스를 가랑이 사이로 재치 있게 흘려, 뒤에 있던 웨인 루니에게 슈팅 기회를 제공했다. 그러나 루니의 슈팅은 마누엘 알무니아 아스날 골키퍼의 손에 걸려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0-1로 뒤진 전반 33분, 박지성은 자신의 첫 ...

한국경제 | 2008.11.09 00:00 | greg

맨유 박지성 아스날전 선발출장

... 감독은 4-4-2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에 박지성을 배치했다. 골문은 에드윈 판 데 사르가 지키며 포백은 게리 네빌-리오 퍼디난드-네만야 비디치-파트리스 에브라로 구성됐다. 미드필드에는 박지성-안데르손-마이클 캐릭-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진하며 투톱에는 웨인 루니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출전했다. 아스날은 4-5-1 포메이션으로 맨유를 상대한다. 골문은 마누엘 알무니아가 지키며 포백은 바카리 사냐-윌리엄 갈라스-미카엘 실베스트레-가엘 클리시로 구성됐다. 미드필드에는 ...

한국경제 | 2008.11.08 00:00 | greg

맨유, 웨스트햄 격파 … 호날두 맹활약 2-0 완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웨스트햄에 완승을 하며 승점을 보탰다.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골을 성공시키며 또다시 완승을 거뒀다. 맨유가 웨스트햄을 2-0으로 격파하고 승리를 이끈 이날 박지성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이 올라갔지만 출전하지는 못했다. 정규리그 3연승을 달리며 승승장구 하던 맨유는 지난 25일 에버턴과의 ...

한국경제 | 2008.10.30 00:00 | pinky

맨유, 웨스트햄에 2-0 완승 … 호날두 골 행진, 박지성은 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호날두의 대활약으로 웨스트햄에 2-0 완승을 거뒀다.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지성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정규리그 3연승을 기록하던 맨유는 지난 25일 에버턴과의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로 경기를 치룬 ...

한국경제 | 2008.10.30 00:00 | pinky

박지성 시간 늘리고 박주영 득점 늘려라

... 웨스트브롬전에서 70분을 소화하며 쉴 겨를이 없었지만 사흘 만인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셀틱과의 홈경기에서는 교체 투입돼 10분을 뛰며 체력을 가다듬었다. 현재 맨유의 측면 윙포워드 자원을 보더라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이스 나니가 셀틱전에서 선발로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박지성에게 선발 출전 기회가 돌아갈 공산이 크다. 프랑스 무대에 안착한 박주영은 26일 오전 4시에 열리는 툴루스와의 리그1 10라운드 원정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팀에서 ...

한국경제 | 2008.10.24 00:00 | 김경수

맨유, 셀틱 꺾고 챔피언스리그 2연승 … 박지성 10분 맹활약

... 올보르BK와의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첫 승리를 기록했다. 22일 또한번 완승을 장식한 맨유는 2연승으로 2승1무 승점 7을 기록, E조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3-0으로 앞서가는 경기를 하던 후반 36분 맨유는 호날두 대신 박지성을 투입해 경기를 계속했다. 10여분 동안 경기에 임했지만 박지성은 최선을 다해 부지런히 경기장을 누볐다. 한편, 셀틱에서 뛰는 나카무라 순스케는 선발로 출전해 박지성이 투입되기 전인 후반 16분 교체 아웃됐다. 디지털뉴스팀 ...

한국경제 | 2008.10.22 00:00 | pinky

맨유, 셀틱 꺾고 2연승 … '박지성, 열심히 뛰었다'

... 2008-2009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홈경기에서 셀틱을 3-0으로 꺾었다. 불가리아 출신 골잡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두 점을, 웨인 루니가 한 골을 넣어 현재까지 2승1무 승점 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박지성은 후반 36분 호날두의 바통을 이어받아 경기에 투입됐다. 팀이 이미 3-0으로 앞서있었기 때문에 뛰어난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0.22 00:00 | mellisa

"지성아 잘 부탁해"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셀틱(스코틀랜드)과의 경기 후반 36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신 투입되고 있다. /맨체스터(잉글랜드)AP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8.10.22 00:00 | 한은구

맨유, 올보르 BK에 3-0으로 대승

... 걸었다. 맨유는 1일 오전 (한국시간) 덴마크 올보르에서 열린 E조 예선 2차전에서 승리하며 1승1무의 성적을 기록, 조 1위를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루니와 베르바토프를 투톱으로 올리고 나니와 호날두를 좌우로 포진하는 4-4-2시스템을 가동했다. 하지만 지난 주말 볼턴 원더러스전에서 풀타임 출전한 박지성은 이날 경기에 아쉽게도 출전하지 못햿다. 맨유의 루니는 전반 22분 긱스의 왼발 스루패스를 오른발슛으로 연결하며 ...

한국경제 | 2008.10.01 00:00 | ail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