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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업체와 유전자치료제 업체, 디지털치료제 개발사, 의료기기 회사 등을 만나고 싶다고 요청했다고 들었다. 제약바이오 섹터에서 이 같은 업체들만 콕 찍어 부른 이유가 궁금하다. A. 이번 행사의 주목적은 한국과 일본의 기술교류다. 일본은 기초과학이 오래전부터 강했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신약개발에 있어선 여전히 강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보통신기술(ICT)과 관련된 기술 개발 속도는 한국이 더 빠르다고 본다. 양국이 각자 강점을 가진 분야를 서로 협업할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6.04 08:53 | 이우상

... 메디인테크도 모터 기반의 전동식 정밀제어가 가능한 내시경 제품을 선보였다. 해외 제품 대비 조작부의 무게가 절반으로 줄어 의료진의 피로도를 낮췄다. 또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로 내시경이 알아서 병변부를 카메라 정중앙에 두는 기술도 선보였다. ■(현장 인터뷰) 수장 바뀐 엠아이텍 “2028년 매출 목표 1000억 원” ‘미국 소화기질환위크(DDW 2024)’의 엠아이텍 부스에서 5월 20일(현지시간) 곽재오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6.04 08:48 | 오현아

... 벤처투자 선진국에서도 벤처투자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한 딥테크로 자금 몰려 투자금이 몰리는 주요 섹터는 ‘딥테크’ 분야다. 딥테크 분야는 초격차 10대 분야 및 혁신성장 공동기준 등에 따른 심층기술 섹터를 말한다.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우주항공, 친환경기술 등이 포함되어 있다. 딥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비중은 지난해 말 31%에서 올해 1분기 40%까지 증가했다. 대표적인 투자유치 사례로는 생성형 AI 기반 언어모델을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6.04 08:48 | 김예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로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CDO) 기술 플랫폼과 서비스를 출시하며 업계 최강자인 스위스 론자와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국 정부의 생물보안법 추진으로 업계에서 우시의 퇴출 가능성이 높아지자 그 빈자리를 노리고 CDO시장을 선점하기위해 맹추격에 나선 것이다. CDO란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초기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 제조공정 개발 및 인허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6.04 08:46 | 안대규

... 심해의 약 12km 이상 해전 유전에 투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멕시코만과 동해의 평균 수심은 약 1500m 전후로 유사하고 비교적 온화한 바다(Mild Sea·마일드 씨)에 해당해 기술적으로는 해당 시추선이 다소 오버스펙에 해당할 정도인 바 큰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한화오션은 최근 '한화드릴링' 상표를 등록하고 시추사업으로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

한국경제 | 2024.06.04 08:36 | 노정동

... 맺었다. 글로벌 생성 AI 시장 강자로 꼽히는 MS가 국내 기업과 AI 프로젝트로 손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는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이먼드 MS 본사에서 MS와 AI·클라우드·정보기술(IT)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양사는 AI·클라우드 연구개발 공동 프로젝트를 꾸리기로 했다. 한국형 AI·클라우드·IT 서비스를 개발하고, AI·클라우드 ...

한국경제 | 2024.06.04 08:30 | 정지은

...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롬프 함의 기항은 2022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과 2023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네덜란드와 한국의 양자 관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앞으로도 기술적인 면과 작전 운영 측면 모두에서 양국의 국방안보 협력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롬프 함은 홍해에 배치돼 해상 보안 작전인 번영의 수호자 작전을 펼치고 지난 1일 부산에 입항했다. 이본느 반 ...

한국경제 | 2024.06.04 08:28 | 김리안

...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리가켐바이오의 파이프라인 중 글로벌 임상이 진행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세 개다. 첫째, LCB-84(Trop2-MMAE)는 2022년 글로벌 빅파마 존슨앤드존슨에게 총 계약 규모가 2조 원을 상회하는 가치로 기술이전됐다. 2025년 초 글로벌 임상 1상 데이터를 확인하고 하반기에는 임상 2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임상 데이터에서 경쟁 파이프라인인 트로델비 및 DATO-DXd 대비 월등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나타내 출시 이후 계열 내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6.04 08:28 | 김예나

... 최대 12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바백스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사노피와 협력해 코로나19와 독감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복합백신 개발도 이뤄진다. 사노피의 독감 백신 기술에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복합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도 mRNA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호재에 힘입어 이날 노바백스의 주가는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시가총액은 6억2890만 달러에서 12억4700만 달러로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6.04 08:13 | 이영애

... 췌장암 등이었다. 2026년경 텔라세벡 PRV로 최소 1억달러 수령 큐리언트는 올해 5월 동구바이오제약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를 받은 뒤 다수의 투자사와 후속 투자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큐리언트가 기술이전한 결핵 신약 텔라세백의 우선심사권(PRV) 수령 시기가 점차 가시화된다는 점이 투자사들의 투자 의욕을 이끌어내는데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텔라세벡은 남 대표가 한국파스퇴르연구소로부터 도입한 물질이다. 기존 항생제 내성 여부와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6.04 08:12 | 이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