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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드라마 최초 극장서 예고편 상영

... '바람의 나라'(연출 강일수 지병현, 극본 정진옥 박진우 에이스토리)가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극장에서 예고편을 상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바람의 나라'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한 고구려 3대 대무신왕 '무휼'(송일국 분)의 삶과 사랑, 최후의 전쟁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무휼의 대규모 전투씬을 위해 중국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방송에 앞서 고가로 일본에 선판매되는 등 해외에서의 관심을 증명했다. 드라마 제작자는 "'바람의 나라'의 ...

한국경제 | 2008.09.04 00:00 | saram001

[포토] '대무신왕' 일대기 다룬 '바람의 나라' 제작발표회

4일 용산 CGV에서 열린 KBS2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 연출 강일수)'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주인공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구려 대무신왕 '무휼'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인 '바람의 나라'는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송일국, 정재영, 최정원, 박건형, 오윤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36부작으로 구성된 '바람의 나라'는 '전설의 고향' 후속작으로, 오는 10일 ...

한국경제 | 2008.09.04 00:00 | saram001

최정원 “첫 사극 도전, 연기 인생의 반환점 될 것”

연기자 최정원이 '미칠이' 이후 1년 8개월만에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4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KBS2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 연출 강일수) 제작발표회에서 '무휼'을 사랑하는 여인이자 적국 부여의 공주로 무휼의 차비가 되는 여인 '연' 역을 맡은 최정원은 "첫 사극 연기에 임하며 초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다"고 고백했다. 최정원은 "처음 마음으로 연기를 시작하니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며 작품에 ...

한국경제 | 2008.09.04 00:00 | sin

[포토] '바람의 나라' 출연진 “파이팅! 지켜봐주세요”

4일 용산 CGV에서 열린 KBS2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 연출 강일수)' 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들이 드라마 성공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구려 대무신왕 '무휼'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인 '바람의 나라'는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송일국, 정재영, 최정원, 박건형, 오윤아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36부작 구성인 '바람의 나라'는 '전설의 고향' 후속작으로, ...

한국경제 | 2008.09.04 00:00 | saram001

[포토] 오윤아 "'혜압'은 사극서 꿈꾸던 역할"

4일 용산 CGV에서 열린 KBS2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 연출 강일수)' 제작발표회에서 '혜압' 역을 맡은 오윤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혜압'은 '무휼'이 '대무신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말 없이 힘이 되고 지켜주는 강인하고 지혜로운 캐릭터로 하층계급 벽화공이다. 김진의 동명만화를 드라마화한 '바람의 나라'는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

한국경제 | 2008.09.04 00:00 | saram001

정진영 “왕은 직업일 뿐, 그 이전에 아버지다”

영화배우 정진영이 14년만에 드라마 외출에 나섰다. 4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KBS2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 연출 강일수) 제작발표회에서 '무휼'의 아버지 '유리왕' 역을 맡은 정진영은 "쉼 없이 드라마 촬영이 계속되는 탓에 출연진은 물론 스태프들이 열정적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크린 활동이 잦았던 정진영은 14년만에 드라마 출연에 나선 것으로, 영화 '님은 먼곳에' 촬영차 태국에 머물던 중 대본을 건네 ...

한국경제 | 2008.09.04 00:00 | cuba

[포토] '바람의 나라' 진지한 표정의 두 '父子', 정진영-송일국

4일 용산 CGV에서 열린 KBS2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 연출 강일수)' 글로벌 제작발표회에서 '주고구려 2대 왕이자 '무휼'의 생부인 '유리왕' 역을 맡은 정진영과 '유리'의 아들인 고구려 3대 대무신왕(大武神王) '무휼' 역을 맡은 송일국이 질문을 듣고 있다. 김진의 동명만화를 드라마화한 '바람의 나라'는 오는 9월 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

한국경제 | 2008.09.04 00:00 | show

오윤아, 도회적 이미지 벗고 사극 첫 도전

...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오윤아는 "'혜압'이란 역할이 생각보다 멋지고 평소 사극에서 꿈꿨던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는 캐릭터"라며 "좋은 영상이 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혜압'은 '무휼'이 '대무신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말 없이 힘이 되고 지켜주는 강인하고 지혜로운 캐릭터로 하층계급 벽화공이다. 한편, 김진의 동명만화를 드라마화한 '바람의 나라'는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서희연 기자 ...

한국경제 | 2008.09.04 00:00 | sin

[포토] 박건형 "TV에서 튀어나올 것 처럼 열심히 찍겠습니다"

4일 용산 CGV에서 열린 KBS2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 연출 강일수)' 제작발표회에서 '도진' 역을 맡은 박건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건형이 맡은 '도진'은 부여의 왕자로 '무휼'과 어릴 적부터 우정을 쌓아가지만 자신의 욕망을 위해 우정을 버리고 '무휼'과 대립하게 되는 냉정한 인물이다. 김진의 동명만화를 드라마화한 '바람의 나라'는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서희연 기자 shyremon@h...

한국경제 | 2008.09.04 00:00 | saram001

오윤아, 첫 사극 도전…'섹시+중성적 카리스마'

...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도시적이고 도도한 이미지가 강한 오윤아가 <바람의 나라>를 통해 첫 사극연기에 도전, 전통의상에 다양한 레이어드를 선보이며 패션리더로써의 면모를 발휘한 것. 오윤아가 연기하는 '혜압'은 '무휼'(송일국)이 '대무신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말없이 그의 힘이 돼주고 지켜주는 강인하고 지혜로운 여인. 공개된 스틸은 오윤아의 섹시한 모습은 물론 중성적인 카리스마까지 느껴져 그녀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윤아는 ...

한국경제 | 2008.08.26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