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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81-90 / 4,0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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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도시락 OOO이 만듭니다"…CU, 간편식 생산자 실명제

      ... 상품의 바코드 라벨에 생산 총괄 책임자 이름을 기재하는 방식이다. 상품의 품질·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투명한 정보 공개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도시락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김밥, 주먹밥, 햄버거 등 간편식 전 품목으로 생산자 실명제를 확대한다. CU는 앞서 지난해 말부터 전자가격표시기(ELS)를 시범 도입해 일부 점포에서 테스트 운영을 시작했다. 가격 등의 정보가 종이가 아니라 디지털 장치에 표시된다. 중앙 서버에서 상품 ...

      한국경제 | 2024.02.18 17:47 | 양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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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불닭 피자' 열풍…인도 50호점 낸 고피자

      ...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인용 피자 프랜차이즈인 고피자는 자체 개발한 자동 화덕으로 5조각으로 구성된 소형 피자 6~8판을 3분 만에 구워낸다. 피자 가격도 5900~9800원으로 낮춰 햄버거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2019년 인도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7개국에 진출했다. 임재원 고피자 대표는 “인도 50호점 개소는 인도 시장 진출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

      한국경제 | 2024.02.14 18:10 | 최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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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으로 수십억 불렸는데…'87만 유튜버' 아반떼 타는 이유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아이들이 직장이 없어 근로 활동을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 이 때문에 “기본 소득이라는 용어가 전세계적으로 들리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전 대표는 “지금 편의점이나 햄버거 가게를 가면 아르바이트생 대신 키오스크(무인단말기)가 맞이한다”며 “경쟁력이 센 글로벌 기업들이 우리나라 일자리를 잠식할 수도 있다”며 “재테크를 일찍 시작한 사람과 늦게한 사람의 부의 격차가 ...

      한국경제 | 2024.02.10 07:00 | 윤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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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혹한기 뚫은 햄버거 로봇…'키친 테크' 에니아이, 157억 유치

      ... 시리즈A(사업화 단계 투자)에서 157억원을 투자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인터베스트와 SV인베스트먼트, 영국 투자사 이그나이트이노베이션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도 후속으로 투자했다. 에니아이는 햄버거 패티를 굽는 조리로봇 ‘알파 그릴’(사진)을 개발해 다운타우너와 바스버거, 맘스터치 등 국내 7개 햄버거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롯데리아와 테이스티버거, 폴트버거 등으로부터 500대 선주문을 확보했다. 에니아이는 ...

      한국경제 | 2024.01.24 17:34 | 장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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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그니스, 상장 주관사로 하나증권 선정...2025년까지 상장예비심사 신청[Geeks' Briefing]

      ... 피해가 속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 관계자는 “플랫폼법 법제화는 중복규제이자 과잉규제”라며 “이미 정부는 플랫폼 기업을 공정거래법과 전자상거래법 등을 통해 규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햄버거 조리로봇 스타트업 에니아이, 157억원 투자 유치 로봇 스타트업 에니아이가 157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인터베스트와 SV인베스트먼트, 이그나이트 이노베이션 등이 참여했다. 에니아이는 다운타우너와 맘스터치 등에 햄버거 조리로봇 ‘알파 ...

      한국경제 | 2024.01.24 15:02 | 장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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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국 "햄버거집서 소개팅…비싸서 하나 나눠먹었다"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 및 거래 논란을 빚었던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최근 햄버거집에서 소개팅하면서 '햄버거가 비싸서 하나 시켜서 나눠 먹었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 의원이 '가난 코스프레'를 여전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최근 커뮤니티에 '소개팅 첫 만남 장소로 돈가스집을 고른 남성이 ...

      한국경제 | 2024.01.24 10:22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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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맥도날드 첫 女사장, 이번엔 홈플러스 경영 총괄한다

      ... 승진한 조 사장의 행보는 앞선 한국맥도날드 때와 유사하다. LG전자, 모토로라 등을 거친 조 사장은 2011년 한국맥도날드에 합류해 CMO를 거쳐 미국 본사가 아닌 첫 내부인사 출신이자 첫 여성 사장이 된 바 있다. 그러나 재임 기간 햄버거병 논란 등이 있었고 2020년 신년사를 낸 지 한 주 만에 사퇴 의사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조 사장은 한국맥도날드를 떠난 이듬해인 2021년부터 홈플러스에 합류해 마케팅부문 부사장을 지냈다. 홈플러스 이사회 멤버이자 기타비상무이사였던 ...

      한국경제 | 2024.01.22 11:36 | 오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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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실종사태' 재연되나…1주 새 35% 급등

      ...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출하 물량 조절로 공급량이 줄어들었다는 게 유통업계의 설명이다. 외식업계는 토마토 가격 급등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2020년에는 토마토 도매가격이 ㎏당 5000원을 넘어서자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등의 햄버거에서 일시적으로 토마토가 빠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한 업체 관계자는 “토마토는 대체 생산지나 원료 확보가 어려운데 이미 개별 사업자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했다. 오형주 기자

      한국경제 | 2024.01.19 18:05 | 오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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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 비우니 '5만원어치' 요리해먹은 알바생…사장님 '황당'

      ... 메인요리를 해 먹고 있었다"고 황당해했다. 이에 A씨는 "주인 없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생들이 마음대로 한다지만 막상 제 눈으로 보니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며 "(직원들이) 배고플까 봐 햄버거, 커피까지 사다 줬고 '배고프면 국밥 정도는 해 먹어도 된다'고 이야기까지 했으나, 호의를 베푸니 이런 식으로 돌아오는 건가 싶다"고 토로했다. 이어 "내가 (가게를 운영한 지) 1년도 채 안 ...

      한국경제 | 2024.01.19 16:33 | 김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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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토마토 대란' 또?…햄버거 가게 '비상' 걸렸다

      ... 상태에서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출하 물량 조절로 공급량이 줄어들었다는 게 유통업계 설명이다. 외식업계는 토마토 가격 급등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2020년에는 토마토 도매가격이 ㎏당 5000원을 넘어서자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등 햄버거에서 일시적으로 토마토가 빠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 업체 관계자는 “토마토는 대체 생산지나 원료 확보가 어려운데 이미 개별 사업자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토로했다. 오형주 기자 o...

      한국경제 | 2024.01.19 15:51 | 오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