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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의 글로벌 브랜드를 내놓았다. 이 화장품은 한불화장품 기술연구소가 프랑스 세포가,스위스 펜타팜,일본 마루젠사 등 3개국 화장품 회사 기술연구소들과 손잡고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세럼(45㎖,22만원)과 크림(60㎖,27만원)으로 피부 보습 재생 보호 효과가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불화장품은 국내에서는 방문판매하고 해외에서는 한불화장품 미주지사와 중국법인 '한불화장품 유한공사'를 통해 미주와 중국시장을 우선 공략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 2002.05.14 14:49

LG생활건강은 20대 여성을 겨냥한 백화점 브랜드 화장품 '오휘 피토라피'를 내놓았다. 허브 포도씨 부활초 등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주원료로 사용한 화장품으로 20대 여성의 피부 트러블을 줄여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대는 스킨(1백80㎖) 3만2천원,로션(1백30㎖) 3만6천원,크림(50㎖) 에센스(35㎖) 각 4만2천원선.

한국경제 | 2002.05.12 15:27

... 스파게티 특유의 느끼한 맛이 나지 않고 담백함이 살아 있다면 적격일 것이다. 서울 인사동 사거리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쟈콥"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스파게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베이컨 양송이 브로컬리등을 곁들인 크림소스 스파게티인 "까르보나라"는 느끼하지 않고 특히 뒷맛이 깔끔해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 집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독특한 소스로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췄다는 것이 이혜경 사장의 설명이다. 약간 매콤한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

한국경제 | 2002.05.09 15:48

... 그린에서 볼을 집기 전에 동전이나 볼마커를 놓아야 한다. 장갑과 골프화는 필수다. 골프화는 고무징으로 된 골프화를 준비한다. 옷가방에는 속옷 한벌과 골프양말,모자,골프복 상하의,손수건 등을 넣어야 한다. 요즘 햇볕이 따가우므로 선크림을 준비해 얼굴에 바르도록 한다. 골프장 건물안으로 들어갈때 입는 복장은 그리 따지지 않으나 자켓 정도 걸치는게 좋다. 티오프시간과 예약자명,골프장 위치는 사전에 꼭 체크해둬야 한다. 라운드 당일=티오프 시간과 가는데 걸리는 ...

한국경제 | 2002.05.08 16:06

... 어깨결림 흉부압박감 전신권태감 등을 개선하고 스트레스와 머리가 무거운 느낌도 완화시켜 준다. 대웅영스킨=동결건조한 로열젤리가 들어 있는 연질캅셀 제품이다. 로열젤리는 일벌의 침샘에서 분비되는 하얀색 또는 우유빛을 나타내는 크림 타입의 액체다. 일벌들이 다량의 꽃가루 등을 섭취한후 다시 내뱉은 고영양 분비물이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 등과 40여종의 생리활성물질을 골고루 함유,조직 재생과 세포 분화를 촉진한다. 이와 함께 아미노산펩타이드 ...

한국경제 | 2002.05.06 09:26

...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박은숙 대표는 "천연원료만을 사용한 만큼 유효기간이 1년이나 되고 더울 때는 냉장 보관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스킨 로션 등 기초제품은 5만5천∼7만7천원대,에센스 크림은 13만∼15만원대. 이 제품은 이달 중순부터 현대홈쇼핑과 방문판매를 통해 판매되며 앞으로 피부과나 에스테틱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080)345-9624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5.05 18:10

... 이번에 나온 미니 샌드위치는 1백80∼2백30g인 기존 샌드위치가 여성들에겐 양이 부담스럽다는 판단에서 개발한 것. 중량을 90∼1백20g으로 줄이고 가격도 6백∼9백원대로 크게 낮췄다. 특히 '미니신선야채샌드'의 경우 양배추 적채 등을 이용한 저칼로리 샌드위치로 가격(6백원)이 삼각김밥보다 1백원 싸다. 부드러운 화이트 소스가 들어간 '미니크림게맛살샌드'는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5.03 17:36

... 뒤 요리한다. 양념된 등심은 섭씨 3백70도에서 순식간에 구워내 향과 육질을 유지되도록 한 것이 특징. #코코스-연어 스테이크(1만8천원) 노르웨이산 연어를 브로일러에 구워 지방을 제거한 메뉴.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워 어린이는 물론 노인들도 먹기에 부담없다. 구운 연어 위에 양송이 버섯을 넣어 만든 크림소스가 곁들여진다. 껍질째 먹는 콩도 함께 나온다. 냉장육을 양념해 구운 생등심스테이크와 믹스드그릴(1만9천8백원)은 양이 푸짐하다.

한국경제 | 2002.05.02 17:49

... 제공한다. 어른 4만1천원,어린이 2만5백원. (02)317-3143/5. .르네상스서울호텔 노블레스그릴에서는 25일까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특선메뉴를 내놓는다. 메뉴에는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롤튀김,바닷가재 새우 스튜,크림 스프,연어 튀김,소 안심 구이 등이 포함된다. 9천~3만8천원. (02)2222-8637.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아트리움 라운지에서는 6월말까지 그랑 블루,써머 타임,에머럴드 마인 등 총 15종의 여름 칵테일과 아이스 티를 ...

한국경제 | 2002.05.02 15:59

... 것.중량을 90∼1백20g으로 줄이고 가격도 6백∼9백원대로 크게 낮췄다. 특히 '미니신선야채샌드'의 경우 양배추 적채 등을 이용한 저칼로리 샌드위치로 가격(6백원)이 삼각김밥보다 1백원 싸다. 부드러운 화이트 소스가 들어간 '미니크림게맛살샌드'는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보광훼미리마트 이건준 부장은 "앞으로 편의점 패스트푸드 매대에서 삼각김밥과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5.02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