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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새 회장에 44세 박정현 부원여중 교사…최연소 당선인

캐치프레이즈 '오직 학교, 오직 선생님'…학폭·기초학력 담당부장 출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제39대 회장에 박정현 인천 부원여중 교사가 당선됐다.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인 박 신임 회장은 교총 역사상 최연소 회장이 됐다. ... 대변인, 한국교총 정책교섭위원, 한국교육신문사 운영위원,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 교육부 개정교육과정심의위원, 교원교육학회 교원단체위원장 등도 역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오직 학교, 오직 선생님'을 캐치프레이즈로 ...

한국경제 | 2024.06.20 11:16 | YONHAP

'디올백 비판할 수 있다면' 셀프디스 마다치 않는 조국 [정치 인사이드]

... 받는 조민 씨도 자신에 왜 장학금을 받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2016년 10월, 조민 씨가 가족 단체 대화방에서 "노환중 교수님이 저 또 장학금 주셨어요!", "노 교수님이 계속 저 주실 ... 데는 장학금 600만원 수수 혐의가 유죄로 결론 난 게 주효했다. 조 대표는 서울대 교수직 파면 결정에 불복해 교원 소청 심사를 청구했고 지난 3월 최종 징계 수위가 '파면'에서 한 단계 낮춰진 '해임'으로 ...

한국경제 | 2024.06.19 10:38 | 이미나

의협 집단휴진 강행…정부 "참여율 14.9%", 의협은 "절반 참여"(종합2보)

... 봤지만, 교수들 측은 외래진료가 40%가량 줄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 커지는 환자 한숨, 맘까페 '부글부글'…환자단체 "불법행동 법대로 처리해야" 의료대란이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반복되는 휴진에 환자들의 불편과 불만은 크다. ... 금지 의무를 위반한 자는 비위의 정도 및 과실 경중에 따라 징계 등 처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소속 대학 교원의 복무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알렸다. ◇ 무기한 집단휴진 전방위 확산…의협 "27일부터 무기한 ...

한국경제 | 2024.06.18 20:31 | YONHAP

의협 집단휴진 강행vs정부 "불법 계속되면 해산 가능" 강경기조(종합)

... 한 피부과 의원은 휴진 사유를 "기계 고장 탓"이라고 공지하며 환자 불만을 의식하기도 했다. 이날 각 지방자치단체에 휴진하겠다고 사전에 신고한 의료기관은 전체 3만6천371곳(의원급 중 치과·한의원 제외, 일부 병원급 포함) 중 ... 금지 의무를 위반한 자는 비위의 정도 및 과실 경중에 따라 징계 등 처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소속 대학 교원의 복무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알렸다. ◇ 무기한 집단휴진 전방위 확산…의협 "27일부터 무기한 ...

한국경제 | 2024.06.18 18:25 | YONHAP

'정무부교육감 신설' 제주교육청 조직개편에 교원단체 반발

정무부교육감(제2부교육감) 직제 신설 등을 포함한 제주도교육청 조직개편안에 대해 교원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이하 전교조)는 18일부터 24일까지 도교육청 앞에서 조직개편안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인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지금 추진되는 조직개편은 졸속적이며, 학교 현장을 고려하지 않은 정치적 개편"이라며 "정무부교육감이 웬 말이냐.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는 조직개편안을 철회하고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

한국경제 | 2024.06.18 15:55 | YONHAP

의협, 집단휴진 강행에도 대란 없었다…환자 불만은 '고조'

... 없이 환자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 커지는 환자 한숨, 맘까페 '부글부글'…환자단체 "불법행동 법대로 처리해야" 의료대란이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반복되는 휴진에 환자들의 불편과 ... 위반한 자는 비위의 정도 및 과실 경중에 따라 징계 등 처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소속 대학 교원의 복무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알렸다. ◇ 서울대병원 이틀째 집단휴진…의대교수 ...

한국경제 | 2024.06.18 13:16 | YONHAP

전국 교사들 "고 대전용산초 교사 순직 인정해달라"

고(故) 대전용산초 교사 순직 심의위원회 개최를 하루 앞둔 18일 전국 교사들이 사망 교사의 순직을 인정해달라고 촉구했다. 대전교사노조와 초등교사노조를 비롯해 전국 15개 교원노조 및 노동단체는 관계자 40여명은 이날 오전 세종시 인사혁신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년에 걸친 악성 민원과 교권 침해 속에서도 교사의 책임만 강요받았던 선생님의 죽음에 책임을 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순직 인정은 선생님의 명예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

한국경제 | 2024.06.18 12:40 | YONHAP

공무원·교원노조 '타임오프' 한도 심의 이번주 시작

진통 끝에 심의위 출범…'노조 근로시간 면제' 한도 결정 공무원과 교원 노동조합이 유급 전임자를 얼마나 둘 수 있는지에 대한 정부와 노조의 논의가 이번 주 시작된다. 10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따르면 공무원 근로시간면제 심의위원회와 ... 근무시간면제 시간과 사용인원 한도는 경사노위에 설치된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심의위원회는 ▲ 전국적 규모의 노동단체 또는 공무원·교원 노동단체의 전·현직 임원 ▲ 3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 ▲ 노동 관련 전문가(공익위원) 5명씩 총 ...

한국경제 | 2024.06.10 10:59 | YONHAP

한 총리 "집단휴진 깊은 유감…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다"

...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여전히 일부 의료계 인사들과 의사단체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추가적 불법 집단행동을 거론하고 있어 깊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의료계와 환자가 ... "8월까지 대학별 교수 정원을 가(假)배정하고, 내년 대학 학사일정에 맞춰 신규 교수 채용을 완료하겠다. 국립대 전임교원 1천명 충원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추후 의대 정원과 관련해서는 "5년마다 의사 수요·공급을 ...

한국경제TV | 2024.06.09 17:32

한총리 "불법 집단행동 유감…복귀 전공의, 어떤 불이익도 없어"(종합)

... 된다"고 비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여전히 일부 의료계 인사들과 의사단체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추가적 불법 집단행동을 거론하고 있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 "8월까지 대학별 교수 정원을 가(假)배정하고, 내년 대학 학사일정에 맞춰 신규 교수 채용을 완료하겠다. 국립대 전임교원 1천명 충원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추후 의대 정원과 관련해서는 "5년마다 의사 수요·공급을 ...

한국경제 | 2024.06.09 15:1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