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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 '보령 머드축제'가 (사)한국상품학회(회장.건국대 최의목 교수)가 주관한 대한민국 상품 레저문화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시는 지난 6일 건국대학교에서 (사)한국상품학회가 개최한 제5회 대한민국 상품대상 시상식에서 ...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시가 갯벌의 무한자원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머드 화장품을 출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머드 화장품의 우수성에 대한 대중화에 기여한 점이인정됐다. 또 갯벌 극기훈련 ...

연합뉴스 | 2004.11.08 00:00

충남 보령시가 관광 보령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보령 머드축제에 선보인 캐릭터 상품이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보령 머드축제의 홍보 극대화를 위해 지난해 캐릭터 전문업체와 함께 개발한 '머돌이와 머순이'(머드팩을 바른 남녀) 캐릭터가 지난 16일 머드축제 개막과 함께 판매에 들어가자 기념품으로 날개 돋친듯 팔리고 있다. 시판에 들어간 캐릭터 상품은 지난해 개발한 티셔츠, 스포츠모자, 구명조끼, 사이드가방 ...

연합뉴스 | 2004.07.20 00:00

... 머드화장품을 생산하는 최초의 시민기업을 세워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 보령시는 지난 2003년 출범한 지방공사 형태의 '보령머드코리아'를 앞으로 코스닥 등록 기업으로 키워 이익을 시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각종 기초화장품 등 19종을 ... 넘겼고 지난해에는 20억원까지 끌어올렸다. 캐릭터 상품 매출도 올해 1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 '머드축제' 성공비결 =보령 머드축제의 성공비결은 무엇보다 천혜의 지역 자원을 체험과 참여 위주의 관광 패턴으로 연결했다는 ...

한국경제 | 2004.07.19 00:00

"머드축제 성공으로 '지방도 하면 된다'는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보령 머드축제는 지역의 각급 단체와 주민들의 자원봉사 및 공무원들의 열정이 합쳐진 결과"라고 말한 이시우 보령시장(56)은 "지역의 독창성을 개발하는 ... 최대의 해양관광도시로 개발하려는 당찬 꿈을 실현시켜 나갈 계획이며 현재 대천해수욕장과 인근 도서 종합개발을 비롯해 머드체험랜드 및 갯벌체험학습장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머드축제를 여름 휴가철에만 반짝 열리고 끝나는 ...

한국경제 | 2004.07.19 00:00

바다진흙의 향연인 보령머드 축제가 16일 충남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막이 올라 1주일 간 화려한 축제에 들어갔다. 머드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보령 머드의 세계화'란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막된 머드축제가 오는 22일까지 펼쳐진다. 이날 대천해수욕장 시민탑 광장에는 대형 머드탕, 머드씨름장, 머드슬라이딩,머드써핑, 머드마사지 체험, 머드교도소 체험장 등이 곳곳에 설치돼 관광객이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주요행사 ...

연합뉴스 | 2004.07.16 00:00

... "지자체들의 지나친 경쟁과 중복 투자가 우려된다"면서 "난개발과 수익모델 창출 실패에 따른 지방 재정악화 등 부작용을 막기 위한 대책이 동시에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재대 관광이벤트학과 정광환 교수는 "대규모 하드웨어 개발부터 추진할게 아니라 '보령 머드축제'처럼 지역별 특색 있는 소프트웨어 상품을 통해 관광객들의 반응을 살펴본 다음 하드웨어 개발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창현ㆍ김인완ㆍ하인식 기자 chbai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7.04 00:00

... 21일간의 국토 순례 일정에 들어갔다. 동아제약이 주최한 제7회 대장정은 이날 목포역을 출발 나주-광주-영광-군산-보령-서산-수원-서울역에 이르는 631.5㎞로 한국고속철도(KTX) 개통 원년을 기념하고 젊은이들의 조국애 등을 함양시키기 ... 혜조(43.부산여대)스님, 청각장애자 최송화(23.삼육대)씨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있다. 이들은 대장정 기간인 오는 18일 보령 머드축제에 참가하고 참가자 부모와 함께걷기(13㎞), 선배들과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주최측은 ...

연합뉴스 | 2004.07.02 00:00

... 사례를 중심으로 해외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문화, 관광, 전시컨벤션, 물류 등 전 산업분야를 망라함으로써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발전모델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영국의 에딘버러는 문화관광단지로서 나비축제가 열리는 함평과 협력가능한 지자체로 선정됐고, 해안휴양단지인 미국의 옥스나드는 보령의 머드브랜드프로젝트와 연계 가능성이 제시됐다. 이밖에 독일의 바이로이트, 프랑스 노르망디-메인, 영국 버밍햄, 이탈리아 벨루노, 미국의 애리조나 선시티와 ...

연합뉴스 | 2004.06.18 00:00

충남 보령머드축제가 다음달 16-22일 '보령머드의 세계화'란 주제로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개최될 보령머드축제는 갖가지 체험 프로그램 개발,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 추진, 연계행사 확대 등 지난해 ... 캐릭터 인형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머드왕선발대회, 세계 머드 피부미용 경진대회, 불꽃경연, 클래식의 밤, 머드 페스티벌대회등 야간행사도 펼쳐진다. 이밖에 관광지 순환 이벤트, 머드 축구대회, 머드축제 공모사진전, 캐릭터 상품코너 ...

연합뉴스 | 2004.06.16 00:00

7회째를 맞는 충남 보령 머드축제가 올해부터 세계적인 축제로 확대 개최된다. 보령시는 오는 7월16∼22일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슬로건을 '보령머드의 세계화'로 내걸고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 관광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머드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행사, 외국인 참여 행사 등이 포함된 42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현장체험 학습 효과를 ...

한국경제 | 2004.06.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