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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중소기업 '가상현실 뷰어', 구글스토어 입점

      국내 중소기업의 가상현실(VR) 뷰어가 미국 구글스토어에 입점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달 말부터 구글스토어에서 VR 체험기기 '구글 카드보드 VR 뷰어'와 함께 국내 중소기업인 ... '고포디(Go4d) C1-글래스'를 판매하고 있다. 구글 브랜드 제품이 압도적으로 많은 구글스토어에서 국내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제품이 판매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C1-글래스는 안경보다 약간 더 큰 크기로 휴대하기 편하고 안드로이드나 ...

      연합뉴스 | 2016.03.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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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 잡는 레이더 나왔다

      ... 침입자를 퇴치할수 있는 ‘이지워치’ 제품 14종을 개발,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6’에 내놓는다고 14일 밝혔다.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입주기업인 디안스가 생산한 이지워치는 2015년 8월 특허 등록된 ‘정보통신기술기반 무인경계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옥외환경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이지워치는 장착된 레이더복합센서를 통해 농장이나 창고, ...

      한국경제 | 2016.03.14 15:31 | 최승욱

    •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 "지식재산권 권익"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 이루어지는 지역구이기도 하다.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가 지역발전과 지식재산권에 중구 소재 중소상공인을 위한 2016년 신규 사업으로 '해외중국상표출원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중구상공회' ... 상권의 상표 등이 상표 브로커의 표적이 되어 도용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지만, 저희와 같은 생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인은 지식재산권에 대한 지식과 인식이 부족하여 자사의 '중국상표권'이 중국에 도용 당했음에도 ...

      한국경제 | 2016.03.14 14:54

    • 중기청 "금품요구 직원은 원스트라이크 아웃"

      중소기업청은 14일 대전정부청사에서 기존보다 강화된 공무원 행동강령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청렴·윤리 실천 서약식'을 열고 금품을 요구하거나 받는 공직자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현재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은 경우만 해임·파면하고 있지만 행동강령을 개정해 앞으로는 100만원 미만이라도 중소기업에 금품을 요구한 경우에는 직무관련 ...

      연합뉴스 | 2016.03.14 13:24

    • 기업 시장잠식에…中 중소 스마트폰업체 수백개 줄도산

      ... 제조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작년 45%로 전년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지난주 영업정지한 스마트폰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다커러(大可樂)의 딩슈훙(丁秀洪) 설립자는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경쟁이 ... 브랜드의 공격적인 마케팅 영향으로 모두 대형 브랜드 스마트폰을 사기를 원한다"며 "구매력이 강해진 대기업중소업체보다 생산비를 절감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도 중소업체에 부담이 ...

      연합뉴스 | 2016.03.14 12:26

    • 신규면세점 5사 "시내 면세점 더 늘리면 공멸"

      ... 인력은 2천200명인데 신규 면세점의 신규 투자비는 1조700억 원, 고용인력은 1만4천200명이다"며 "신규 면세점의 손해가 더 큰데도 탈락 면세점의 얘기만 부각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중소기업 상생 차원에서 지역상생, 중소기업 상생을 내걸고 특허를 획득했고 신규 면세점에는 2014년 이전 면세점보다 입점한 중소기업이 훨씬 많다"며 "우리 면세점이 잘못되면 중소기업도 어려워진다"고 덧붙였다. ...

      연합뉴스 | 2016.03.14 11:41

    • 정의당, 춘천·원주 갑 선거구 후보·공약 발표

      ... 얻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 비례대표로 10명의 후보도 선출했다고 덧붙였다. 공약은 '12대 부문 40대 약속'을 제시했다. 노동 개악 저지, 기초농산물 국가 수매제를 통한 생산비 보장과 가격안정, 공기업·대기업 청년고용의무제 실현,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 중소상공인 보호, 공공장기요양서비스 확대, 평창동계올림픽 국회 환경감시단 운영 등을 내놓았다. 김용래 정의당 도당위원장은 "현재 정치, 외교, 경제, 특히 남북관계 ...

      연합뉴스 | 2016.03.14 11:34

    • 중학교 자유학기제 강소기업 체험프로그램 확대

      교육부는 중소기업청과 협력해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중학교에 다양한 중소기업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청소년에게 기업가 정신과 창업 교육을 하는 '비즈쿨' 사업을 올해 180개 학교, 2만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체험사업 대상도 지난해 75개교 4천144명에서 올해는 230개 학교, 9천200명의 학생으로 확대한다. 강소기업 체험 사업에는 ...

      연합뉴스 | 2016.03.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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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향기] 송도 '프리미엄 트래블 센터' 개소…여수, 국내 1호 'MICE도시' 인증

      ... 외국인 관광객 전용 ‘프리미엄 트래블 센터’가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MICE서비스 전문기업인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대표 김응수)이 운영하는 트래블센터는 숙박, 여행, 쇼핑, 교통 등 관광안내 외에 통신, ... 받았다. MICE 도시 인증은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가 연수원, 시민회관 등 지역 내 시설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중소 규모의 MICE 행사 유치에 나서고 있는 중소 도시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한 민간 인증제도다. 여수시는 2013년 ...

      한국경제 | 2016.03.14 07:01 | 이선우

    • 현대카드ㆍ현대건설 105층짜리 신사옥 안들어간다

      ... 겪던 터라 양재동 사옥은 글로벌 고급 인재 및 국내 우수 인력 유치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정부가 양재동과 우면동 일대를 대ㆍ중소기업 연구소가 밀집된 연구개발 단지로 키우기로 해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 센터 활용 복안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에는 LG전자와 KT의 R&D센터를 비롯해 대기업과 280여개 중소기업의 연구소가 모여 있다.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연합뉴스 | 2016.03.14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