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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은 자신의 미니 프로젝트를, 외국어 학생들은 중국어와 영어 스피치 실력을 뽐내며 1년간 열심히 배우며 성장한 모습을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 강사인 김영순(성의중) 교사는 ‘2028 대입 개편 시안 분석으로 보는 슬기로운 학교 생활’에 대한 특강을 하며 수료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은 2014년부터 정보영재교육원 수료생을 배출한 이래 올해까지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

한국경제 | 2023.12.04 12:43 | 오경묵

... 10가지 교육 뉴스 중 3가지를 선정하도록 한 결과 '3년 만의 교내 노마스크 수업'이 43.5%의 득표를 얻어 교육계 최대뉴스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2위는 '늘봄학교 확대 추진'(38.0%), 3위는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공개'(35.7%)가 각각 뽑혔다. 학부모들은 새해 가장 접하고 싶은 교육 뉴스로 '교육비 부담 완화'(26.3%)를 1위로 꼽았다. 그 뒤로 '교권 회복을 기반으로 한 공교육 정상화'(17.0%), '늘봄학교, 아침급식 등 양육환경에 ...

한국경제 | 2023.12.04 09:17 | YONHAP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될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 시안을 심의하고 있는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이르면 8일 심의 결과를 발표할 전망이다. 심화수학 도입, 고교 내신 5등급제 전환 등이 논의되는 만큼 심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교위는 4차례 진행된 전체회의에서 교육부가 보고한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 시안을 심의하며 의견 수렴 절차를 밟고 있다. 의견 수렴은 국민참여위원회 토론과 대입개편 특별위원회 논의로 진행되고 있다. ...

키즈맘 | 2023.12.01 09:16 | 김주미

...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성과 개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8 대입 개편안’은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수능 선택과목을 폐지해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논란을 막는다. ... 상대평가로 병기해 성적 부풀리기를 막는다. 교육 과정은 시대 흐름에 맞춰 변하는데, 대학 입시는 논란을 막는 방어적 개편에 머물고 있다. 더구나 모든 학생이 같은 과목 시험을 보고, 그 점수로만 선발하는 정시 전형은 1995년 &l...

한국경제 | 2023.11.29 18:01

울산시교육청은 28일 청사 대강당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예비 고1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설명회는 울산지역 중학생과 학부모 45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 방안을 안내한다. 특히 여러 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또 지난 10월 발표된 '2028 대입제도 개편안'도 안내해 중 1·2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덜어줄 것으로 시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

한국경제 | 2023.11.24 18:44 | YONHAP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회의를 열고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계속 심의한다고 밝혔다. 국교위는 2028 대입개편 시안과 관련해 교육부가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5회에 ... '심화수학' 영역 신설 등 여러 쟁점에 관한 국교위 위원들 간 깊이 있는 논의를 한다. 이배용 위원장은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2028 대입개편 시안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1.24 15:00 | YONHAP

2028대입개편 공청회서 전문가·학부모 찬반…"절대평가도 부작용 많아" 공청회 좌석 128석뿐…진보단체 "대국민 개방하는 자리 맞나" 항의 현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과 관련된 공청회에서 교육부가 마련한 시안에 대한 전문가와 학부모들의 찬반 의견이 엇갈렸다. 교육부는 20일 여의도 KFI타워에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앞서 교육부는 ▲ 대학수학능력시험 선택과목 폐지 ▲ 수능 심화수학 ...

한국경제 | 2023.11.20 17:19 | YONHAP

2028대입개편 공청회서 전문가·학부모 찬반…"절대평가도 부작용 많아" 공청회 좌석 128석뿐…진보단체 "대국민 개방 자리 맞나" 항의 현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과 관련된 공청회에서 교육부가 마련한 시안에 대한 전문가와 학부모들의 찬반 의견이 엇갈렸다. 교육부는 20일 여의도 KFI타워에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앞서 교육부는 ▲ 대학수학능력시험 선택과목 폐지 ▲ 수능 심화수학 ...

한국경제 | 2023.11.20 16:36 | YONHAP

... 것은 킬러 문항 없는 수능이 아니라 새로운 인재 선발 제도다. 힌트는 현장에서 얻을 수 있었다. 한 대학 총장은 “수능으로 뽑은 학생보다 수시로 온 학생이 성적, 학교생활 태도 등 모든 면에서 모두 우수하다”며 현행 대입제도 개편 필요성을 전했다. 수능 성적이라는 하나의 기준이 아니라 학교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다양한 조건을 본 학생들이 더 나았다는 설명이다. ‘불수능’ ‘물수능’ ‘킬러 문항’ ...

한국경제 | 2023.11.17 17:56 | 강영연

...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0차 회의를 열고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 교육부가 제출한 2028 대입개편 시안을 계속 논의 중인 국교위는 이날 ... 의견을 나눈다. 학생, 학부모 위원들도 각 교육 주체의 입장을 대변할 예정이다. 이배용 위원장은 "중장기 미래 대입 제도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기반으로 '2028 대입 개편 시안'에 관해 위원님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논의해나가겠다"며 ...

한국경제 | 2023.11.17 15:0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