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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개막] ① 40번째 시즌 19일 킥오프…전북 6연패 도전·2부엔 김포 가세

... 강원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패한 대전하나시티즌, 정규리그 2위에 오른 FC안양 등이 1부로 바로 승격할 수 있는 우승을 다툴 전망이다. 올 시즌 눈여겨볼 기록들도 적지 않다. 이번 시즌이 선수로서 마지막이라고 밝힌 염기훈은 3골만 더 넣으면 승강제 이전과 K리그1(1부), K리그2(2부)를 합쳐 '80(골)-80(도움)' 클럽에 가입하는 최초의 선수가 된다. 염기훈은 지난 시즌까지 K리그 통산 423경기를 뛰고 77골 110도움을 올렸다. 현재 103경기 ...

한국경제 | 2022.02.16 07:04 | YONHAP

염기훈 '80-80'·조현우 연속 출장…기록 도전은 계속된다

오는 19일 개막하는 프로축구 2022시즌 K리그에서도 기록 도전은 계속된다. 우선, 올해도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염기훈(수원)의 '80(골)-80(도움)' 클럽 가입 여부다. 염기훈은 K리그 통산 423경기를 뛰고 77골 110도움을 기록 중이다. 3골만 더 넣으면 승강제 이전과 K리그1(1부), K리그2(2부)를 합쳐 '80-80' 클럽에 가입하는 최초의 선수가 된다. 올해 우리 나이로 마흔 살이 된 염기훈은 이번 시즌이 선수로서 마지막이라고 ...

한국경제 | 2022.02.13 10:18 | YONHAP

'라스트 댄스' 앞둔 염기훈 "80번째 골은 슈퍼매치 프리킥으로!"

"마지막 경기서 응원가 들으면서 은퇴하고파" "어느 때 보다 동기부여 강해…신인 때의 정신력 나와" '왼발의 달인' 염기훈(39·수원)이 선수로서의 마지막 1년을 준비한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맏형' 염기훈은 최근 1년 계약을 연장한 뒤 2022시즌을 마지막으로 그라운드를 떠나겠노라 밝혔다. 경남 남해에서 수원 전지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염기훈은 25일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시즌 중반에 은퇴를 발표하는 것보다는 ...

한국경제 | 2022.01.25 17:56 | YONHAP

U-23 축구대표팀, 수원 삼성과 연습경기서 1-2 패

... K리그1 수원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 패했다. U-23 축구대표팀은 20일 제주 서귀포의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서 열린 수원과의 연습경기에서 1-2로 졌다. 수원의 오현규가 전반 34분 선제골을 넣었고, 5분 뒤에는 수원의 염기훈이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기록했다. U-23 대표팀은 후반 추가시간 이호재(포항)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10일부터 서귀포에 모여 담금질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훈련을 이어갈 ...

한국경제 | 2022.01.20 17:07 | YONHAP

K리그 최고령 성남 골키퍼 김영광 "0점대 실점·600경기 도전"

... 캠프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해 든든한 수비수들도 많이 들어온 만큼 0점대 실점률로 가고 싶다"며 "그렇게 되면 팀 성적도 자연히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40이 된 김영광은 K리그에서 수원 삼성 염기훈 등과 함께 최고령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달 초 성남과 재계약한 김영광은 "이번 시즌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영입됐는데 이번 훈련에서는 식사도 매번 자리를 바꿔가며 먹으면서 친해지려고 하고 있다"며 "다들 금방 적응하는 것 같아서 고참으로서 ...

한국경제 | 2022.01.11 15:44 | YONHAP

염기훈, 수원과 1년 계약 연장…"마지막이라는 각오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맏형' 염기훈(38)이 2022시즌에도 팀과 동행을 이어간다. 수원 구단은 22일 "염기훈과 2022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계약을 연장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수원에서 뛴 염기훈은 2021시즌 정규리그 27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이 중 26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는 등 출전 시간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그는 꾸준히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갔다. 염기훈은 올 시즌 K리그 통산 400경기 ...

한국경제 | 2021.12.22 10:30 | YONHAP

[표] 프로축구 역대 감독상·MVP·영플레이어상 수상자

... 차경복(성남) 김대의(성남) 이천수(울산) 2003 차경복(성남) 김도훈(성남) 정조국(안양) 2004 차범근(수원) 나드손(수원) 문민귀(포항) 2005 장외룡(인천) 이천수(울산) 박주영(서울) 2006 김학범(성남) 김두현(성남) 염기훈(전북) 2007 파리아스(포항) 따바레즈(포항) 하태균(수원) 2008 차범근(수원) 이운재(수원) 이승렬(서울) 2009 최강희(전북) 이동국(전북) 김영후(강원) 2010 박경훈(제주) 김은중(제주) 윤빛가람(경남) 2011 ...

한국경제 | 2021.12.07 16:27 | YONHAP

[프로축구결산] ② 주민규 5년 만의 '토종 득점왕'…도움왕은 김보경

... K리그1 도움왕은 2019년 문선민(전북), 2020년 강상우(포항)에 이어 3년 연속 국내 선수가 차지했다. 마지막 외국인 선수 도움왕은 2018년 세징야(대구)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기록 부문에서 가장 기대를 모은 건 베테랑 염기훈(수원 삼성)의 '80(골)-80(도움) 클럽' 가입 여부였으나 염기훈은 이번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1골을 더하는 데 그치면서 개인 통산 77골을 기록, 3골을 남겨둔 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염기훈은 도움 110개를 기록 중이다. ...

한국경제 | 2021.12.06 07:00 | YONHAP

프로축구 수원, '팀 최다 출전' 염기훈 스페셜 유니폼 제작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팀 자체 최다 출전 기록을 세운 '베테랑' 염기훈(38)을 위해 특별 유니폼을 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2010년부터 수원에서 뛴 염기훈은 이달 21일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A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9분 교체 투입돼 수원 소속으로 391번째 경기에 출전, 이운재(390경기)를 제치고 팀내 최다 출전 1위에 올랐다. 대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수원은 특별 유니폼 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를 ...

한국경제 | 2021.11.24 16:16 | YONHAP

3년 만의 FA컵 탈환이냐, 2부 첫 우승이냐…대구 vs 전남 격돌(종합)

... 말했다. 두 팀은 역대 FA컵에서 세 차례 만났는데, 전남이 2승 1패로 앞선다. 다만 최근 대결인 2018년 4강전에선 대구가 전남을 2-1로 물리치고 우승의 발판을 놨다. 한편 전남의 베테랑 수비수 최효진(38)은 이번 결승에 출전하면 FA컵 역대 최다 출전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결승전 중 한 경기에 나서면 현재 1위인 염기훈(수원·43경기)과 타이를 이루고, 두 경기 모두 뛰면 통산 44경기로 염기훈을 앞지르게 된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11.23 14:1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