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101-110 / 78,244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thumbnail
      관광객 납치해 몸값 부른 일당…정체 '충격'

      필리핀에서 현직 경찰관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을 납치해 몸값을 받아낸 사실이 적발됐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주말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오토바이에 탄 경찰관 2명이 중국인 3명과 말레이시아인 1명 등 외국인 관광객이 탄 고급 승용차를 세웠다. 이후 무장한 동료 경찰관들이 이들 관광객에 수갑을 채우고 밴에 태웠으며, 이 과정에서 중국인 2명이 몸싸움 끝에 간신히 탈출했다. 붙잡힌 관광객들은 경찰관들에 폭행당한 뒤 몸값 250만 ...

      한국경제TV | 2024.06.05 22:21

    • thumbnail
      상가 업주가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했다 적발

      청주의 한 아파트 상가 업주가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고객 신고로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부터 청주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 불특정 다수의 여성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이 상가의 화장실을 이용하던 한 고객의 신고로 드러났다. A씨의 진술 등을 통해 확인한 ...

      한국경제 | 2024.06.05 21:33 | YONHAP

    • thumbnail
      뉴진스, 악플에 칼 빼들었다…"선처·합의無"

      ... 작성된 글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했다. 또한 뉴진스를 향한 악성 게시물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한다고 했다. 어도어는 "최근 익명성을 이용하여 뉴진스를 향한 수위 높은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도 파악하고 있다"며 "통상적으로 적발하기 어렵다고 하는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 글에 대해서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찾아내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어도어)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6.05 21:11

    • thumbnail
      어도어 "뉴진스 관련 악성 댓글 등에 법적 대응…선처·합의 없어"

      ... 나서겠다고 했다. 뉴진스를 향한 악성 게시물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한다고도 했다. 어도어는 "최근 익명성을 이용하여 뉴진스를 향한 수위 높은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도 파악하고 있다"며 "통상적으로 적발하기 어렵다고 하는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 글에 대해서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찾아내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뉴진스 멤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05 21:04 | YONHAP

    • thumbnail
      [공식] 뉴진스, 악성 게시글·역바이럴 루머에 칼 빼들었다 "선처·합의 없을 것" [전문]

      ... 게시글이 증가한 것도 파악하고 있다"며 "이에 민, 형사상의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상적으로 적발하기 어렵다고 하는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글에 대해서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찾아내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

      텐아시아 | 2024.06.05 20:35 | 김세아

    • thumbnail
      1인당 6900만원만 넣을 수 있는데…부자들 '우르르' 몰린다

      ... 평가 절하 루머가 해외 자금 이전을 촉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가 침체한 중국 경기를 부양하고 수출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위해 위안화 평가를 절하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면서다. 그는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적발된 크레디트 스위스 은행의 자금 세탁 스캔들도 중국 자본의 홍콩행을 부추겼다고 덧붙였다. 크레디트 스위스 은행이 부유층 고객을 도와 30억싱가포르달러(약 3조600억원)에 이르는 자금 세탁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발각된 이후, 중국인에 대한 ...

      한국경제 | 2024.06.05 18:07 | 김세민

    • thumbnail
      [고침] 스포츠('가정 폭력·음주운전' 곽명우, 임의해지…)

      ... 이수도 명령했다. 아내를 폭행한 혐의를 받은 곽명우에 대한 1심 판결은 지난해 9월, 2심 판결은 올해 5월에 나왔다. 곽명우가 대법원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여기에 5월 재판을 통해 2021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고도 구단에 숨긴 사실까지 뒤늦게 드러났다. OK금융그룹은 4월 19일 현대캐피탈에 세터 곽명우를 내주고, 미들 블로커 차영석과 2024-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4월 22일에 현대캐피탈 ...

      한국경제 | 2024.06.05 17:57 | YONHAP

    • thumbnail
      감사인연합회 "삼바 사태는 회계 근간 뒤흔드는 사건"

      ... 자회사 투자 관련 회계 처리를 분식으로 낙인찍어 검찰에 고발하면서 K-IFRS의 근간을 흔들었다”고 주장했다. 조성표 경북대 명예교수는 “우리보다 먼저 원칙중심 회계를 적용한 영국은 지난 10년간 소송을 제기한 사례가 전무하다”며 “우리 감독도 회계 처리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사후적발에서 사전예방으로 체제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종현 한경닷컴 뉴스국장 scream@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6.05 17:51

    • thumbnail
      단란주점서, 공휴일에 줄줄 샌 '법카'…성균관대 감사서 적발

      교육부, 재무감사…중앙대 병원서도 법카 사적 사용 적발 성균관대 교직원과 부속병원 교수들이 연구비나 업무추진비로 써야 할 법인카드를 부적정하게 쓴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교육부가 공개한 '학교법인 성균관대 및 성균관대 재무감사' 결과에 따르면, 성균관대 부속병원인 삼성창원병원 교수 2명은 2020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총 190만원을 단란주점에서 법인카드로 결제했다. '삼성창원병원 법인카드 사용 지침'에 따르면 단란주점, ...

      한국경제 | 2024.06.05 16:55 | YONHAP

    • thumbnail
      전 프로야구 임창용, 도박 이어 사기로 기소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48) 씨가 상습도박이 적발된 데 이어 도박자금 관련 사기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임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연다. 임씨는 2019년 필리핀에서 지인으로부터 8천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1월 24일 기소됐다.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은 임씨가 지인에게 "3일 후 아내 소의 주식을 팔아 갚겠다"고 하고, 빌린 돈을 도박에 쓰고 나서 갚지 않은 ...

      한국경제TV | 2024.06.05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