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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무주.전주 동계U대회조직위 (위원장 고병우)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전북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U대회 성공기념 사진전시회"를 연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안영수)은 14일 오후 2시 공단 부산지역 본부에서 신체장해 예방을 위해 프레스 사용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7.03.13 00:00

... 관람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먼저 "전시회 프로그램"의 문을 열면 27개 전시장을 나타낸 지도를 만날수 있다. 각 전시장을 마우스로 선택하면 해당전시장의 참가업체및 주요 전시품목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장 사진이 함께 실려 생생한 현장감을 더한다. 또 업체별 주제별 정보를 찾아볼수 있는 검색기능도 제공, 가상 관람객들의 수고를 덜어준다. "전시업체 색인"으로 발길을 옮기면 7백여 전시업체들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날수 있다. 각 ...

한국경제 | 1997.03.13 00:00

... 있다. 중국화는 대체로 사실적이고 정교하며 합리적으로 묘사되는 반면 우리 그림은 사실성보다 해학성 소박함 등을 추구하고 있어 큰 차이를 보인다는 것. 일본화는 한국이나 중국과 달리 독자적인 표현법이 보이는데 이는 장식성이나 도안성 등 시각적 효과로 표출된다고 기술했다.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페이지마다 고미술품 사진을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한정희 저, 대원사, 3천5백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7.03.13 00:00

... 이씨는 코미디영화"닥터봉"으로 이름을 얻었다. 애인 (이진우)을 다른사람 (김시원)에게 뺏긴 여자 (김희선)가 상대방의 애인 (장동건)에게 다가가 함께 복수하자고 제안했다가 결국 그와 새로운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줄거리. 사진작가 큐레이터 수의사 등 다채로운 직업과 이들의 원룸아파트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는 얼핏 트렌디드라마를 연상시킨다. 노랑 (김희선의 노란색 티뷰론) 파랑 (그의 원룸) 색으로 알록달록하게 바뀌는 배경에 "비타민도 과다 ...

한국경제 | 1997.03.13 00:00

천문대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제5회 천체사진공모전을 갖는다. 크기가 11x14cm 이상이면 천체가 포함된 풍경사진도 응모가능하다. 제출기간은 4월12일까지. (042)865-3272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7.03.12 00:00

김상국 대한럭비풋볼협회이사 부친상 = 11일 오전 경기도 양주군 은현면 도하리 자택 발인 13일 오전 8시 (0351) 63-8504 김소환 재미. 풍환 사진작가. 현민 사업. 현승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 내과과장 모친상. 구연찬 장암상사. 황효수 재미 빙모상 = 9일 오전 0시30분 서울 영동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539-3299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7.03.12 00:00

... 줘야하는 마이클 조던을 한푼도 안들이고 모델로 활용했고 "스페이스잼"수입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삼성전자의 브랜드네임을 등에 업고 영화홍보효과를 높일수 있었다. 신도리코는 복사기의 신문광고에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찢어진 사진과 함께 "누가 로미오와 줄리엣을 갈라놓았나"라는 카피로 종이가 걸리지 않는 복사기임을 강조하면서 영화도 홍보해줬다. 이같은 제휴광고는 "맥도널드에 오세요. 코카콜라가 있습니다"라는 것처럼 미국에서는 다양한 상품들간에 매우 활성화 ...

한국경제 | 1997.03.12 00:00

... 등장했다. 이 기법으로 제작된 광고는 의류업체 카인드웨어의 영캐주얼브랜드 "미치코런던"의 TV광고. 타임슬라이스 기법은 20~50대의 스틸카메라를 피사체로부터 동일한 간격으로 원형 또는 일직선으로 설치, 동시에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은후 이 사진들을 연결해서 편집하는 것. 이렇게 하면 피사체가 마네킹처럼 멈춰지는 정지동작이 화면에 나타난다. 금강기획이 만든 이 광고에는 모두 24대의 카메라가 동원되고 31장짜리 필름이 6백통이나 들었다. 촬영장소는 ...

한국경제 | 1997.03.12 00:00

... 때는 잘 나타나지도 않다가 몇몇 부분을 고치지 않으면 안된다고 엄포를 놓았고 타협끝에 구청 건축담당관리가 베푼 호의에 따라 그가 시키는 대로 건물뒷벽과 옹벽사이를 합판으로 연결시킨 뒤 그 위에 살짝 흙을 덮어 위장했다. 사진만 찍은뒤 철거하면 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었다. 그러나 준공검사날 현장에 나온 관리는 다른 인물이었다. 그는 사전에 뀌띔을 받지 못했는지 위장한 합판위에 올라섰다가 깊이 3m나 되는 함정에 빠져버렸다. 천만다행으로 크게 ...

한국경제 | 1997.03.11 00:00

문화재관리국 (국장 정기영)이 중요무형문화재 1백3개 종목에 대한해설 및 사진자료를 담아 중요무형문화재편 "문화재 대관" 증보판을 펴냈다. 타블로이드판 4백20장에 달하는 이 책은 지난 83년 만들어진 뒤 새로 지정된 중요무형문화재와 기.예능 보유자 등 그 동안의 변동사항을 추가했으며, 외국인들을 위해 각 종목의 명칭과 내용을 영문으로 약술했다. 부록에는 기.예능 보유자의 사진과 인정 시기 등을 구체적으로 기록했다. 문화재관리국은 이 ...

한국경제 | 1997.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