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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편집인협회 18일부터 한일편집간부세미나 개최

한국신문편집인협회(회장 안병훈)는 18일부터 23일까지 한국프레스센터에 서 "전환기의 정치와 미디어의 역할"이란 주제로 제31회 한일편집간부세미 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일 두나라의 주요 신문 방송 통신사 정치부장과 정치 담당논설위원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강천석 조선일보정치부장과 고 바야시(소림일박)동경신문논설위원겸 편집위원이 주제발표를 한다.

한국경제 | 1993.10.17 00:00

[바둑] <후지쓰배> 조훈현 유창혁 4강 진출

한국의 조훈현구단과 유창혁육단이 일본최고수인 고바야시구단과 오다케 구단을 각각 꺾고 제6회 후지쓰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 5일 중국 북경에서 벌어진 대회 8강전에서 조구단은 일본의 1인자 고바야시 고이치(소림광일)구단에게 2백65수만에 백5집반승을 거뒀다. 또 최근 뒷심이 강해진 유창혁육단은 지난해 우승자 오다케 히데오(대죽영웅)구단을 2백69수만에 흑반집승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로써 조구단은 가토 구단과,유육단은 아와지 ...

한국경제 | 1993.06.07 00:00

[바둑계소식] 6월들어 세게바둑대회 잇따라 열려

... 이창호와 조치훈의 동양증권배우승향방을 가릴 결승3,4,5국도 벌어진다. 5일 중국 북경 중국기원에서 열릴 제6회 후지쯔(부사통)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8강전에는 한국의 조훈현 구단과 유창혁 육단이 일본의 간판스타 고바야시(소림광일)구단,오다케(대죽영웅)구단과 각각 격돌케된다. 이밖에 일본기원소속으로 출전하는 조치훈 구단도 아와지(담로수삼)구단과,중국의 샤오웨이강(소윙강)오단이 가토(가등정부)구단과 각각 4강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은 조구단이 ...

한국경제 | 1993.06.02 00:00

[PBEC총회] <누가 참석하나> 정/재계 7백여명 참석

... 대표단을 보내는 것은 역내경제협력에서 확실한 이니셔티브를 쥐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모로하시 신로쿠(제교진육)미쓰비시상사회장,이시가와로 쿠로(석천육랑)가지마건설회장,하루나 가즈오(춘명화웅)마루베니상사회장, 고바야시 요타로 (소림양태랑)후지제록스회장 가와시마기요시(하도희호) 혼다자동차수석고문등이 참석자 명단에 들어 있다. 대통령이 오는 필리핀에서는 워싱턴 시킵 SGV그룹회장이 재계인사들을 이끌고 참석한다. 시킵회장은 우리측의 요구로 지난79년 한.아세안경제인클럽을 ...

한국경제 | 1993.05.22 00:00

한국바둑, 후지쓰배 4강진출 험난...조훈현-유창혁만 8강에

... 후지쯔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2회전에서 한 국은 기대를 모았던 서봉수구단과 양재호팔단이 탈락하고 조훈현구단,유창 혁오단이 8강에 올랐다. 그러나 조구단과 유오단은 오는 6월5일 중국 북경에서 열릴 8강전에서 일 본최강 고바야시(소림광일)구단,지난해 우승자 오다케(대죽영웅)구단과 각 각 맞붙게 돼 4강진출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조구단의 8강전 상대는 2회전에서 서봉수 구단을 1집반차로 누른 고바야시 구단. 극단적인 실리파로 치밀한 수읽기에 강한 ...

한국경제 | 1993.04.06 00:00

< 일본기업 이래서 강하다 > 후지쓰의 야만적 사풍

... 회사가 아무리 "공부하라,공부하라"외쳐봤자 쇠귀에 경읽기로 끝나기가 쉽다. 게다가 45세는 공부를 할수있는 마지막 기회. 이 나이를 넘기면 공부를 하기엔 너무 늦다. 회사가 "45세연수"를 제도화시킨 이유는 여기에 있다"(소림대우전사장.45세연수 창안자) 45세연수는 시행상에 여러가지 문제가 따르는게 사실이다. 한날 입사를 한 동기생이라도 20년이 지나면 천차만별이된다. 부장이 있는가 하면 과장,심지어는 사원도 있다. 그래서 45세 연수는 대개 3개반으로 ...

한국경제 | 1992.01.21 00:00

< 동정 > 신문편집인협회장/조폐공사사장

김무룡한국조폐공사사장은 15일 서울보훈병원을 방문,요양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금일봉을 전달. 안병훈한국신문편집인협회 회장은 15일 일본 운선악화산 폭발 현장을 취재하던 일본 언론인 14명이 사망또는 실종된데 대해 편협회원 일동을 대표,고바야시(소림여삼차)일본신문협회 회장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는 전문을 보냈다.

한국경제 | 1991.06.15 00:00

영/호남 향군 친선단합대회...경남 함양읍서

영/호남 향군 친선 단합대회가 28일 상오 11시 경남 함양군 함양읍 소림공원에서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옛 전우회원들간의 우의를 다지면서 지역감정 해소에 앞장서기로 했다. 소준열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우리 향군은 서로 회합함으로써 민족내부의 갈등과 지역감정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고 민주와 통일의 초석을 마련,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해 나가는데 전력을 기울여 줄것"을 당부했다.

한국경제 | 1989.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