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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공여구역 개발 21조원 투입

... 위해 주한미군 공여구역과 주변지역 등에 대한 개발 사업에 오는 2017년까지 2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심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 종합 계획'을 수정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계획은 정부가 지난해 1월 관계 중앙행정기관 지원사업과 민간투자 사업 위조로 발표한 '1차 발전종합계획'에, 행안부 소관인 공여구역과 반환공여구역 주변지역 투자사업 ...

한국경제TV | 2009.02.02 00:00

미군기지ㆍ주변 개발, 속도 붙는다

... 2017년까지 539개 사업에 21조3천억원이 투자된다. 정부는 당초 지난해 1월15일 확정, 발표한 1차 종합계획에서는 주한미군 기지와 주변 지역에 2017년까지 11조9천825억원을 투자해 326개 사업을 벌이기로 한 바 있다. 행안부를 제외한 중앙행정기관 지원사업과 민간 투자사업 위주로 편성된 1차 계획에서는 국토해양부(9천137억원), 환경부(5천453억원), 문화체육관광부(2천81억원) 등 11개 부.청이 광역도로 개설,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관광단지 ...

연합뉴스 | 2009.02.02 00:00

지자체 공무원, 개인메일 사용 금지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은 인터넷포털 등에서의 개인 이메일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공문 차원으로 지자체 공무원들의 개인 메일 사용을 금지한 것을 행안부 훈령인 '정보통신보안업무규정'으로 제도화한다고 1일 밝혔다. 행안부는 해킹과 바이러스를 통한 사이버 침해를 비롯 내부자 정보유출 등 각종 보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 규정에 따르면 시.도, 시.군.구와 행안부 소속 기관들은 소속 공무원들의 개인 상용메일 사용을 ...

연합뉴스 | 2009.02.01 00:00

親朴 인사 입각 '도루묵' 된 까닭은…

"정치권의 움직임을 잘 봐야 한다. "지난달 19일 개각 발표 후 행정안전부 장관이 빠진 이유를 묻자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친이명박,친박근혜 쪽의 정치적 계산에 따라 행안부 장관이 결정될 수 있다는'힌트'를 준 ... 택하지 않았다. 한 여권 인사는 1일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 간 불신의 벽이 여전한 것 같다"고 말했다. 행안부 장관에 친박 인사들이 거론되자 박 전 대표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는 얘기도 있다. 한 친박 ...

한국경제 | 2009.02.01 00:00 | 홍영식

행안부 장관에 이달곤 한나라당 의원

행정안전부 장관에 한나라당 이달곤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의원이 행안부 장관에 내정된 것으로 안다며 오후 브리핑을 통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경남 창원 출신의 한나라당 비례대표 초선의원으로 서울대 공대를 거쳐 하버드대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법무행정분과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나라당 대표 특보와 자유무역협정 ...

한국경제TV | 2009.01.30 00:00

행안부 장관에 한나라당 이달곤 의원

[한경닷컴]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달곤(56) 한나라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나라당 소속 이달곤 의원을 행정안전부장관으로 추전했다”며 “이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 최고위원회의에서 심도깊게 논의했고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도 “이 의원이 행안부 장관에 내정됐다”고 확인했다.청와대는 이날 오후 이 의원의 내정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이 의원은 경남 창원 ...

한국경제 | 2009.01.30 00:00 | 하영춘

행안부 장관 발탁 배경… 당에서 선정해 청와대에 통보

[한경닷컴]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이달곤 의원이 내정된 과정은 한나라당이 주도하는 모양새가 됐다. 지난 19일 개각때 한나라당이 철저하게 소외됐던 것과는 정반대였다.이명박 대통령은 '1·19 개각'단행에 앞서 가진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회동때 “경제부처 중심으로 소폭 개각을 했기 때문에 한나라당 의원 입각은 쉽지 않았고 다음에 고려하겠다”며 행안부 장관도 정치인 배제의 뜻을 밝혔었다.때문에 한나라당 내에선 “당은 뒤치다꺼리만 하나”는 등의 극한 반응들이 쏟아졌다.그러면서 한나라당은 ...

한국경제 | 2009.01.30 00:00 | 홍영식

행안부 장관에 이달곤 의원 내정

청와대는 행정안전부 장관에 한나라당 이달곤 의원을 내정하고 안철식 차관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지식경제부 2차관에 김영학 지경부 산업경제실장을 발탁했습니다. 이 장관 내정자는 경남 창원 출신의 한나라당 비례대표 초선의원으로 서울대 공대를 거쳐 하버드대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법무행정분과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나라당 대표 특보와 자유무역협정 당정 태스크포스팀 ...

한국경제TV | 2009.01.30 00:00

행안부 장관 이달곤 · 지경부 2차관 김영학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달곤 한나라당 의원을 내정했다. 이 의원은 서울대 행정대학원장과 한국행정학회장 등을 거쳐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법무행정분과 위원을 지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과로로 사망한 안철식 지식경제부 제2차관 후임으로 김영학 지경부 산업경제실장을 임명했다.

한국경제 | 2009.01.30 00:00 | 홍영식

이달곤 행안부장관 내정자, '입법활동 1위' 행정전문가

자타가 공인하는 행정 전문학자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원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한국행정학회 회장 등 행정학 분야 경력이 화려하다. 정치권과는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법무 · 행정분과 위원으로 임명되면서 본격적인 인연을 맺게 됐고, 지난해 4 · 9 총선을 통해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국회에서는 '소리 없는 일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회 자체 평가에 따르면 작년 10월27일부터 두 달간 34건의 법안을 발의해 원안가결 ...

한국경제 | 2009.01.30 00:00 | 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