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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무부 제2차관보에 임창렬씨...정부, 국장급 인사도 단행

      ... 세무대학장을, 세무 대학장에는 신명호 민자당 전문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또 관세청차장에 김종환 재무부 관세국장을, 국회재무위 전문위원에 강만 수 재무부 공보관을 승진 발령했다. 이밖에 이날 정부인사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공보관 윤진식 국고국장 한정길 이재국장 김영섭 국제금융국장 조 건호 경제협력국장 강영주 세제심의관 김진표 관세국장 변형 국세 심판관 박만수 청와대 파견 이영택 한국조세연구원 파견 이정재 해외 연수 배영호.

      한국경제 | 1993.04.06 00:00

    • 서울 잠실제2롯데월드땅 분할매각 허용확정 ... 재무부

      정부는 "5.8조치"에 따라 비업무용으로 판정된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부지의 분할매각을 허용키로 확정했다. 이정재 재무부 이재국장은 28일 지난주 열린 5.8부동산대책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매각대상부동산중 5회공매에서도 매각되지않은 부동산에 대해서는 공매가격인하,대금납부기간연장등 공매조건을 최대한 완화해 내년 4월까지 재공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총면적 2만6천6백70평(감정가 9천63억원)인 잠실 제2롯데월드부지의 ...

      한국경제 | 1992.12.28 00:00

    • <금융가 단신> 한은 재할인율인하 불가론 피력

      ... 청와대회의에 참석한뒤 과천에 돌아와 곧장 부총리실로 직행하자 장관이 부총리와 이문제를 협의하러 갔다는등 추측만 무성. 이와관련,김영빈1차관보는 "한은의 입장발표도 협의과정의 하나가 아 니겠느냐"며 민감한 반응을 보일 필요가 없다며 평가절하.이정재이재국 장도 "좀더 지켜보자. 협의과정에선 이런 저런 소리가 나올수 있는거 아 니냐"며 김차관보의 입장에 동조. 어쨌든 한은의 반대입장발표는 그것이 비록 협의과정이라 하더라도 재 무부가 일단 뒤통수를 얻어 맞았다는게 부내의 ...

      한국경제 | 1992.12.01 00:00

    • "신용금고업계 동요없다" ... 재무부, 22일 종합대책 발표

      재무부는 19일 송탄.경기상호신용금고에 대해 관리명령이 내려진 지난15일이후 금고업계에 특별한 동요는 없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오는 22일께 신용금고건전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재재무부이재국장은 이날 신용금고의 고객예금이 중단되고 사채조성으로 돌아온 거액자금이 무더기로 인출되고 있다는 일부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국장은 지난 15일이후 수원상호신용금고에서 약 2억원정도의 예금이 인출된 것을 제외하면 특별한 ...

      한국경제 | 1992.10.19 00:00

    • 송탄.경기2개 신용금고에 공동관리 명령

      정부는 15일 불법대출로 물의를 빚고있는 송탄상호신용금고와 경기상호신용금고에 대해 이날부터 예금지급을 정지하고 공동관리인단을 파견하는 한편 이들 금고의 인가취소나 제3자인수등 강력한 재제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정재 재무부이재국장은 "선의의 예금자를 최대한 보호하고 신용금고의 부실채권을 최소화하기위해 상호신용금고법에 의거,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이에따라 이환구신용관리기금이사장 직무대행을 관리인대표로 하는 5명의 공동관리인을 ...

      한국경제 | 1992.10.15 00:00

    • < 객장 > 재무부, 침체증시 대책마련에 골몰

      .증시대책으로 고심중인 재무부는 18일 오전9시30분께 이용만장관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여는등 바삐 돌아가는 모습. 이 회의에는 휴가중인 이수휴차관을 제외한 김영빈1차관보 이환균2차관보 김용진세제실장 이정재이재국장과 윤증현증권국장외에 증권국과장과 관계사무관까지 참석,전날 철야작업으로 만든 각종 안을 놓고 난상토의를 벌였다는 후문. 한시간이상 회의를 마치고 나온 이들 참석자들은 "좋은 대책이 마련됐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한결같이 "일상적인 ...

      한국경제 | 1992.08.18 00:00

    • 민자 전당대회 대의원수 6천882명확정

      민자당은 14일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당무회의를 열고 오는19일 전당대회에서 대통령후보와 함께 당총재및 최고위원을 선출키로하고 당총재에 노태우대통령,최고위원에 김영삼 김종필 박태준씨를 재선토록 제청키로 의결했다. 당무회의는 또 전당대회 대의원수를 6천8백82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오는 6월8일 실시되는 경남도의회 밀양제1선거구와 거창제2선거구에 출마할 당후보에 이정재씨와 김재익씨를 각각 공천했다.

      한국경제 | 1992.05.14 00:00

    • < 1면 톱 > 30대기업 상호지급 보증한도 현수준서 동결

      ... 연차적으로 하향조정,대기업그룹의 상호보증금액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정부는 이와함께 상호보증축소에 따라 예상되는 기업자금조달상의 어려움과 금융기관 채권확보와 산업합리화추진상의 문제점을 해소하기위해 신용대출을 강화하는등의 방안을 마련중이다. 상호보증축소방안과 관련 이정재이재국장은 "1,2,3단계 일정이 아직 최종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히고 "비주력업체의 상호보증한도 동결의 기준시점을 6월말로 정할 경우 시행시기가 다소 늦춰질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2.04.28 00:00

    • <경제전망대> 현대 금융제재 일선책임자 형제로 밝혀져 화제

      ......현대그룹에 대한 금융 및 세제상의 제재를 취하고 있는 금융당국 및 검찰의 일선책임자가 공교롭게도 모두 한 형제라서 화제. 이들은 맏형인 이경재은행감독원부원장보(53세),둘째인 이명재서울지 검 특수1부장(50세),셋째인 이정재재무부이재국장(47세). 맏형 경재씨는 주거래은행의 지휘를 통해 현대그룹에 대한 자금흐름을 추적하는 등 재벌그룹에 대한 여신관리를 총괄. 직접적으로 현대그룹에 대한 금융제재의 총대를 메지는 않고 있으나 정부의 금융정책을 결정하고 ...

      한국경제 | 1992.04.09 00:00

    • 정부, 중소기업에 2천 5백억원 특별지원키로

      ... 우선보증을 서주도록 유도키로했다. 정부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이 효과적으로 될수있도록 한국은행에서 지원상황과 성과를 월별로 점검하고 유망기업 지원성과를 은행경영평가에 적극 반영토록 하는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재재무부이재국장은 "금융기관들이 담보중심으로 여신을 운용하고있어 경쟁력있고 사업성이 유망한 기업에 대한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특정업종에서 경영환경변화등으로 어려움이 생기면 해당업종의 개별기업에 대한 여신이 억제되는 경향이 있었다"고 ...

      한국경제 | 1992.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