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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간지 기자, 여성 아나운서 '접대부' 비유 파문

      ... 팀장은 "이 글은 사과의 글이 아닌, 변명에 불과하다"고 일축하며 "법적 소송 절차에 들어갈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표 팀장은 "그 글의 대상이라고 독자들에게 지목되는 개인 여성 아나운서 명의로 명예훼손 소송을 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한국아나운서협회 차원의 법적 대응이 될 것은 분명하다"고 못박았다. 한편 KBS노조도 이날 오후 해당 기자를 상대로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17 00:00

    • 각 방송사 `시트콤 수난시대'

      ... 자리했던 KBS 2TV `해피투게더'를 확 제치고 시청률 20%대까지 치고 올라왔다. 시청자들이 은근한 웃음을 주는 시트콤 보다는 즉각적인 웃음을 주는 오픈 무대코미디를 선호하고 있는 것이 시류다. 이 유행을 한동안은 거스르기 힘들다는 것. 시청자들의 선호도는 돌고 돈다. 정 부장은 "또 어느새 보면 시트콤이 인기를누리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말로 프로그램 인기 사이클을 대신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17 00:00

    • 김성주 아나운서, '단팥빵' 에필로그 출연

      ... 24회분부터 마지막회인 26회까지는 직접 등장하는 것. 그는 관하 역의 정찬, 남준 역의 박광현, 가란 역의 최강희를 토크쇼 형식으로 인터뷰한다. 24회분에서 관하에게 가란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게 되며, 25회분에서는 남준에게 가란과 혜잔에 대한 질문을, 그리고 마지막회인 26회분에서는 가란에게 자신을 둘러싼 세 남자에 대한 이야기 등을 물어보게 된다. 녹화는 18일 이뤄진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17 00:00

    • [인터뷰] 조안, "귀녀는 나와 닮았다"

      ... 맞이한다. 잘 살았다는 뿌듯함과 한편으론 생을 떠나는 아쉬움에 한 줄기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죽는 장면을 찍은 후 진짜 행복했던 삶을 마감하고 싶다"고. 조안이 연기한 귀녀는 11회 죽음으로 마감한다. 이달 초 촬영한 KBS TV 단막극`선생님과 춤을'(가제)이 설에 방송될 예정. 인터뷰 도중 이 드라마를 촬영한 김용규 PD가 "`토지', 정말 잘 보고 있다"며 격려 전화를 해왔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16 00:00

    • 가수 최헌, 이효리 아버지로 깜짝 출연

      ... 설정돼 딸 진아(이효리)의 회상 장면과 앨범 재킷 속 사진으로 등장한다. 그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이효리의 상상으로 처리되는데 지난 주 실제 최헌의디너쇼 콘서트때 이 장면을 대사 없이 스케치로 촬영했다. 또 최헌은 O.S.T에 수록될 노래 한 곡을 불렀다. 장현이 불렀던 `미련'을 리메이크한 곡. 이효리 역시 O.S.T에 노래 두 곡을 불러 드라마의 메인 테마곡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16 00:00

    • '윤도현의 러브레터', 겨울 특집 2탄 god 컴백무대

      ... 밤 12시 10분에 방송될 `윤도현의 러브레터' 겨울 특집 2탄은 6집을 들고나온 god의 컴백 무대가 된다. god는 `보통날'과 `헤어짐 보다 아픈 그림' 등 6집 수록곡과 히트곡을 열창한다. 5명의 멤버에서 윤계상이 빠진 4명의 god로 다시 뭉친 이야기, 스타가 되기 전무명시절의 어려움 등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와 함께 윤도현 밴드의 새 앨범에 수록될 곡도 미리 선보인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16 00:00

    • 2004년 시청률 드라마 강세 현상 두드러져

      ..., 22%)와 4위 `뉴스 9'(K1, 20.5%), 10위 `꼭 한번 만나고 싶다'(M, 16.7%) 등 세 편에 불과했다. 뉴스 속보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인 것은 7월 18일 오전 11시 59분 KBS 1TV채널로 방송된 `19명 연쇄 살인 용의자 유영철 검거'관련 보도였다. 한편 케이블 채널 시청률은 1위 OCN, 2위 투니버스, 3위 SBS드라마플러스 순으로 조사됐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15 00:00

    • 일본 공략, 이번엔 김승우

      ... 행사는 1부에선 김승우의 출연작 및 활동을 담은 편집본 비디오를 소개하며, 2부에서는 김승우가 직접 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총 3시간 가량 일본 팬들과 만나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 김승우 측은 "이미 참석자 선정이 완료됐음에도 행사 관련 기사가 계속 나가고 있어 문의하는 팬들이 많다고 들었다. 일본 현지에서 팬들과 만나는 첫 공식 행사인만큼 좋은 인상을 남기고 오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14 00:00

    • '12월의 열대야', 17회로 23일 종영

      ... 선택해 모든 것을 버린 엄정화를 이해하게 되는 것. 김사현 책임프로듀서는 "차분하게, 예정대로 드라마가 막을 내릴 것이다. 신성우와 엄정화의 재결합은 자칫 코미디가 돼버린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고 그 전의 행동이 용서되는 건 아니지 않느냐"는 말로 드라마의 결말을 밝혔다. 한 주 특집 프로그램이 편성된 후 권상우, 김희선, 연정훈 주연의 `슬픈 연가'는 내년 1월 5일 첫 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14 00:00

    • 강병규, 한양사이버대학교 특별전형 합격

      ... 한양사이버대학교(학장 류완영) 광고홍보학과에 직장인 특별전형으로 합격했다. 고교 졸업후 곧바로 프로 야구팀 두산 베어스 투수로 활동했던 강병규는 지난 2000년 야구선수협회 파동 후 은퇴하고 방송인으로 전업, MC로 활동 중이다. 현재 KBS 2TV `비타민'를 진행중이다. 강병규는 "방송 활동으로 바쁘지만 학업을 계속 하고 싶어 온라인상으로 공부할수 있는 사이버대학교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