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국세청, 수억 세금 밀린 고액·상습 체납자 2만명 명단 공개

... 대우그룹 회장이 양도소득세 369억원을 내지 않아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도 증여세 239억원을 체납했다.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도 양도소득세 5억7500만원을 내지 않았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자녀 유상나, 유혁기, 유섬나 씨도 증여세 115억43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았다. 연예인 중에는 구창모 씨가 양도소득세 3억8700만원, 탤런트 김혜선씨는 종합소득세 4억7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17.12.11 14:24

김혜선 `난 억울하다`, 세금 체납 논란에 `손사래`

... 원을 체납했다.신동진 전 이프 실대표자는 392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두 번째로 많았고 김우중(81) 전 대우그룹 회장은 양도소득세 등 368억7천300만 원을 내지 않아 뒤를 이었다.유상나(49)·유혁기(45)·유섬나(51) 등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는 증여세 등 115억4천300만 원의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최원석(74) 전 동아그룹 회장도 양도소득세 5억7천500만 원을 내지 않아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았다.연예인 구창모(63)·김혜선(48) ...

한국경제TV | 2017.12.11 14:19

김혜선·구창모, 수억원 세금 밀려 '고액 체납자' 명단 포함

... ‘희나리’로 유명한 구창모는 양도소득세 등 3억 8700만원, 하이틴 스타 출신 배우 김혜선은 종합소득세 등 4억700만 원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이 명단에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자녀들이 수백억 원의 세금을 1년 이상 내지 않아 포함됐다. 가장 많은 세금을 내지 않은 법인은 주택업체 코레드하우징(대표 박성인)으로 근로소득세 등 526억 원을 체납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

한국경제 | 2017.12.11 14:13

국세청 "연예인 김혜선·구창모, 수억 탈세"…고액체납자 2만여명 공개

... 종합소득세 4억 7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명단에는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기업인뿐만 아니라 유상나(49)·유혁기(45)·유섬나(51) 등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는 증여세 등 115억4천300만 원의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세금을 내지 않은 법인은 주택업체 코레드하우징(대표 박성인)으로 근로소득세 등 526억 원을 체납했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 ...

연예 | 2017.12.11 13:44 | 김나정

김혜선·구창모, 3억 이상 세금 안 냈다…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올라

... 3억8700만 원을 내지 않았다. 가수 구창모 이번에 공개된 명단에 대해 최정욱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과거에 체납을 했다고 해도 불복청구 등으로 명단 공개가 안됐다가 뒤늦게 공개된 사례도 포함돼있다”며 “유병언 일가도 연대납세의무가 발생하면서 이번에 처음 공개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올해 10월까지 고액체납자를 상대로 9천160건의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306건의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의로 재산을 ...

텐아시아 | 2017.12.11 13:12 | 손예지

김혜선 구창모 `침묵`...체납 논란 일파만파

... 원을 체납했다.신동진 전 이프 실대표자는 392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두 번째로 많았고 김우중(81) 전 대우그룹 회장은 양도소득세 등 368억7천300만 원을 내지 않아 뒤를 이었다.유상나(49)·유혁기(45)·유섬나(51) 등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는 증여세 등 115억4천300만 원의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최원석(74) 전 동아그룹 회장도 양도소득세 5억7천500만 원을 내지 않아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불명예를 안았다.연예인 구창모(63)·김혜선(48) ...

한국경제TV | 2017.12.11 12:53

구창모·김혜선 세금 수억 안내… 고액체납자 2만여명 공개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 447억원 체납 '1위'…명지학원 148억원 체납 유섬나·유혁기·유상나 등 유병언 일가 115억원 세금 안 내 공개기준금액 체납 2억원으로 하향…공개 대상 4천748명 늘어 2억 원 이상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2만여 명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 명단에는 유지양 전 효자건설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기업인뿐만 ...

한국경제 | 2017.12.11 12:41 | YONHAP

'유병언 장녀' 유섬나 징역 4년 선고…40억대 배임 혐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방법원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열린 선고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19억40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다판다를 포함한 계열사들을 실질적으로 지배한 유병언의 딸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컨설팅비용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지원받거나 동생인 유혁기에게 지원했다"며 "이로 ...

한국경제 | 2017.11.24 15:12 | 정충만

40억대 배임 혐의… 유병언 장녀 섬나 징역 4년 선고

법원 "유병언 딸 지위 이용…거액의 부당 이득 얻어" 총 40억원대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51)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허준서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열린 선고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19억4천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다판다를 포함한 계열사들을 실질적으로 ...

한국경제 | 2017.11.24 14:59 | YONHAP

중기중앙회, 에너지특별위 출범…"중기 중심 생태계 구축"

...#39;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중소기업 중심의 에너지산업 생태계 구축과 업종별 에너지 저감기술 도입·확산 등을 위한 분야별 정책과제를 발굴해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위원장에는 유병언 한국전력기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부위원장에는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대표가 각각 위촉됐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중심의 에너지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내주고 에너지산업 관련 중소기업 간 새로운 ...

한국경제 | 2017.11.21 11:2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