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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화재 외국인4명 사망 확인, 한국인 없어

... 것으로 파악됐다. 농득만 서기장은 화재현장을 둘러본뒤 관계자들에게 최선의 복구를 지시했고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보상에 대해서도 시당국이 전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한편 호치민시는 1일까지 시내 모든곳에서 유흥행위를 중단하고 화재복구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현재 프랑스를 방문중인 천득렁 국가주석은 화재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와 아프리카 방문일정을 그대로 소화하기로했다.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특파원 khkwon@yna.co.kr

연합뉴스 | 2002.10.31 00:00

[STRONG KOREA] 제2주제 : (8) 국내대학 외국 연구원 지원

... 이들에게는 급여와 함께 기숙사 또는 아파트가 제공된다. 개인별 연구능력 및 실적에 따라 월 55만원에서 최고 4백50만원까지 급여를 지급한다. 급여는 초청 교수의 연구비에서 나간다. 포항공대는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의 우수 대학을 방문해 영어시험 등을 통해 초청자를 선발한다. 석사과정 이상 외국인 학생에겐 매월 조교 장학금을 준다. 석사는 59만원, 박사과정은 71만원이다.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 한국과학기술원(KAIST) ...

한국경제 | 2002.10.31 00:00

호치민市 화재 사망자 100명 넘어

... 호치민시 중심가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고 베트남 관영언론들이 30일 보도했다. 일간 라오동(노동)지와 투오이 트레(청년)지는 당국의 새로운 사망자 집계를 인용, 호치민 시내에 있는 6층짜리 사이공 국제 비즈니스 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1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투오이 트레지는 또 많은 사람들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하노이 AFP=연합뉴스) hcs@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2.10.30 00:00

베트남 호치민시 화재 한국인 피해없어

... 나자 곧 임시대책상황실을 총영사관내에 설치하고 한인회 등을 통해 한국인 피해자를 파악하고있다. 김종옥영사는 '이날 오후 5층짜리 상가의 1층에서 일어난 화재는 곧 위층으로확산돼 많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났다고 밝혔으나 사망자수는 하노이 TV가 50명으로보도하고있는 것과는 달리 경찰은 6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히고있어정확한 사상자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가에는 재래식상가와 미국의 대형보험회사인 AIA의 직원교육센터 등이 ...

연합뉴스 | 2002.10.30 00:00

김 총리, 11월 4-8일 캄보디아 공식방문

... 지난 75년 폴포트정권의 등장으로 국교를 중단했다가 지난 97년 대사급 외교관계를 복원했다. 한편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과 한.중.일 3국은 이번 아세안플러스3 정상회담에서 동아시아 자유무역지대 설치와 관련한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간다. 내년부터 자유무역지대를 가동하는 아세안은 그동안 중국과도 자유무역지대 확대를 적극 협의중이어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가시적인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특파원 khkwon@yna.co.kr

연합뉴스 | 2002.10.30 00:00

호치민화재,사망 59명.부상102명 공식발표

... 디스코텍에서 가스폭발이 있었다는 주장도 나오고있다. 베트남 최대도시 호치민의 중심가인 1구역 남키코이니아거리에 있는 이 건물은 각층이 600㎡인 6층건물로 보석상과 의류가게 디스코텍 사무실 등이 들어있었다. 한편 호치민시는 역사상 가장 큰 피해가 난 이 사고를 애도하기위해 30일부터 11월1일까지 3일간 각종 유흥행위를 일절 금지키로하고 부상자와 희생자 유족 돕기에주력하기로했다.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특파원 khkwon@yna.co.kr

연합뉴스 | 2002.10.30 00:00

호치민市 대형화재 사망 54명, 부상100여명

... 경찰은 2층까지 재래식시장이고 3층부터 6층까지 사무실인 이 건물에는 50개의가게와 사무실이 있는데 호치민의 유명한 디스코텍인 블루디스코에서 이날 결혼피로연이 있었고 미국의 대형보험회사인 AIA가 이곳에서 직원연수를 하던참이어서 피해자가 늘었다고 보고있다. 특히 경찰은 이날 화재가 결혼피로연이 열리던 디스코텍에서 가스폭발로 일어났다는 정보를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있다.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특파원 khkwon@yna.co.kr

연합뉴스 | 2002.10.30 00:00

호치민 대형화재, 테러 배제 가스폭발 추정

...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중의 하나로 최근베트남정부가 주목하고있는 마약과 매춘의 온상으로 언론에 의해 지탄받아온 곳이다. 경찰은 주방에서 처음 불이 발생했다는 목격자들의 주장에따라 일단 주방에서음식을 만들다 화재가 난것으로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중이다. 한편 호치민시는 불이나자 100명의 병원관계자와 200명의 적십자관계자 30대의 구급차 등을 동원해 긴급구호작업을 펼쳤다.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특파원 khkwon@yna,co,kr

연합뉴스 | 2002.10.30 00:00

베트남 호치민 도심 대형화재 50명 사망

... 않고 있어 사상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방관들은 화재가 발생한 지 3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불길이 잡히지 않아 건물내부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화재는 이날 오후 1시45분(한국시간 오후 3시45분)께 발생했다. 화재가 난 빌딩에는 한국 업체를 비롯해 미국, 호주, 영국, 벨기에, 독일, 싱가포르 등 외국계 기업들이 다수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 AFP=연합뉴스) oakchul@yna.co.kr

연합뉴스 | 2002.10.29 00:00

캄보디아, 아세안플러스3 정상회담 개최

... 아세안이 추진 중인 자유무역지대 건설 움직임에 한국과 일본이 같이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한편 김석수(金碩洙) 총리는 취임 후 캄보디아로 첫 해외나들이를 하며 공식회의 후 캄보디아 측과 정상회담도 한다. 한국과 캄보디아는 75년 이후 폴포트 정권의독재로 외교관계를 단절한 뒤 97년 다시 공식 외교관계를 재개했고 지난해 훈센 총리의 한국 방문으로 양국 관계가 급속히 가까워지고 있다.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 특파원 khkwon@yna.co.kr

연합뉴스 | 2002.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