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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점장 인사에서 사내 첫 여성지점장이 된 주인공은 프라이빗뱅킹(PB) 전문점포인 'Fn Honors' 테헤란점 이재경 지점장. 이화여대 비서학과를 졸업한 이 지점장은 졸업후 금융.증권과는 거리가 먼 하얏트호텔, 인텔 코리아 등에 근무하다 지난 1995년 씨티은행에서 프라이빗뱅커로 뒤늦게 금융계에 입문했다. 이 지점장은 PB분야에서 쌓은 경력을 인정받아 2002년 삼성증권으로 옮긴 뒤 그간 PB교육과 마케팅부분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9월부터 'Fn Honors'청담지점에서 ...

연합뉴스 | 2005.02.17 00:00

17일 오전 6시50분께 대전시 서구 둔산동 모아파트 304동 화단에 최모(24.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전모(6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전씨는 "근무 중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나서 확인해 보니 화단에 여자가 피를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최씨가 이날 새벽 이 아파트에 사는 남자친구 A(25)씨의 집에 전화를 한 뒤 찾아왔고 최근 A씨가 최씨와 헤어지려 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남자친구와의 ...

연합뉴스 | 2005.02.17 00:00

... 용인 레이크사이드CC 캐디 5년차인 '오감자'의 본명은 최민아씨(28).원래 안양전문대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뒤 아현동 웨딩숍에서 일하다 '돈을 벌기 위해' 캐디가 됐다고 한다. 돈은 벌었냐는 질문에 "여름에는 하루 13시간 근무하고 한 달에 3백만원,겨울에는 6시간 일하고 1백50만원가량 벌지요. 단기간에 돈을 모을 수는 있지만 퇴직금같은 것이 없으니까 썩 많이 버는 편은 아니예요"라고 답했다. 최씨가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2년 정도 됐다. 처음엔 ...

한국경제 | 2005.02.17 00:00

... 시타회, 퍼팅왕 선발대회 등이 열린다. ☎02)6300-1462∼7 ○…설악산 국립공원 파인리즈골프장을 짓고 있는 진흥레저개발이 골프장 운영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회원관리와 영업기획, 코스관리, 장비관리, 홈페이지운영, 영업시스템 개발 등이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과 5년 이상 관련 업종 종사자이며 특히골프장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033)638-8559 (서울=연합뉴스) 권 훈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5.02.17 00:00

... 해운대, 경주, 제주, 해외등 국내외 27여 곳의 콘도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훼미리리조트는 만만치 않은 보증금 부담 때문에 콘도 구입을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VIP 상품은 주 5일제 근무와 더불어 다가오는 휴가철,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특히 관심을 가질만하다. VIP 가입기간은 5년으로 재연장시 연장수수료만 납부하면 5년이 연장된다. 신용카드로 12개월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하고, 여행 및 레저 비용이 ...

한국경제 | 2005.02.17 00:00 | kyehyon

▶박재찬 삼부금속 대표 모친상,준형진양금속관리부장·준필삼부금속근무 조모상,이도재상고금속대표이사 장모상=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3010-2238

한국경제 | 2005.02.16 17:34

▶박지영 과학기술부 사무관·지혜LG텔레콤근무 부친상=16일 분당차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031)780-6160

한국경제 | 2005.02.16 17:34

▶정재근 전북도민일보 부장·성근김제N마트대표·세근전북지리산낙농업협동조합근무 모친상=15일 김제 우석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63)540-5186

한국경제 | 2005.02.16 17:32

... 대통령 표창은 28년 이상이다. 30년 이상 군에 복무한 대령급 장교와 장군, 군무원들은 복무기간 품위를 손상하는 중대한 과오를 저지르지 않는 한 일단 보국훈ㆍ포장 수여 대상이 된다. 보국훈ㆍ포장을 받느냐 못 받느냐는 순전히 근무연한 기준에 따라 결정되는 셈이다. 이 지침대로라면 중ㆍ소령 전역자들은 훈ㆍ포장을 받을 수가 없다. 통상 소령 전역자의 복무기간은 25년, 중령 전역자의 복무기간은 29년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역을 앞둔 중ㆍ소령급 장교들은 ...

연합뉴스 | 2005.02.16 00:00

... 경찰은 훔친 승용차를 이용하고 고속도로 폐도로에 싼타페승합차를 버린 수법으로 미뤄 공범이 고속도로 폐도로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함께 도주했을 가능성이 높아범인은 최소 2명 이상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씨가 소장으로 근무하는 주유소의 내부 사정을 잘아는 사람이 사전에 치밀한 범행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고 30대 중반의 남자를 전국에 수배하고 주유소주변 인물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shchi@yna.co.kr

연합뉴스 | 2005.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