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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경남에너지,50억원 신탁계약 해지
경남에너지는 대한투자신탁증권 한국투자신탁증권과 체결한 50억원 규모의 신탁계약을 지난 1일 해지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1.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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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금강화섬,피인수 '코오롱과 채권단 이견'
금강화섬은 5일 피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에서 "코오롱이 인수협의를 위한 채권자협의회 구성을 채권단에 요청했으나 채권단과의 의견차이로 협의회 구성이 안돼 협의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1.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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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범양식품,건영식품에 46.8억 채무보증
범양식품은 5일 계열사 건영식품에 당좌차월 및 부동산담보대출로 46억8천만원의 채무보증을 섰다고 공시했다. 세부적으로는 당좌차월 보증 39억원,부동산담보대출 7억8천만원이다.채권자는 서울은행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1.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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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리베라,96.7% 자본감소 결의
라보라가 96.67%의 자본감소를 결의했다. 라보라는 오는 30일을 감자기준일로 보통주 3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보통주 449만9천172주(액면가 5천원)를 소각키로 결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감자후 자본금은 7억7천571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구주권 제출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신주권은 12월20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1.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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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6일(화) 증시 주요 일정]
... 넥스콘테크놀러지, 추가 등록 (BW행사, 145만주, 1,887원) ▷ M플러스텍, 추가 등록 (CB전환, 130만주, 1,000원) ▷ 경우미르피아, 추가 등록 (유상, 91만주, 5,200원) ▷ 신천개발, 추가 등록 (유상, 500만주, 1,070원) ▷ 신천개발, 추가 등록 (무상, 300만주, 500원) ▷ 중앙디자인, 공모주 청약 (11.6∼7, 224만주, 1,900원)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1.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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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뉴런네트,유증 최종 발행가 530원 확정
뉴런네트는 5일 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을 주당 530원(액면가 5백원)으로 확정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1.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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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270), 실적호조·해외IR에 탄력
... 대손충당금으로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가 더해지면서 최근 나흘 연속 하락기도 했다. 현대차 등 대주주지분 46% 가량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유동물량이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미국내 판매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으로 상승 탄력이 좀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조만간 내놓을 구체적인 지난 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 그리고 해외 IR의 성과에 따라 추가 상승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1.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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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현대상선,2천억원 사채 발행 결의
현대상선은 5일 2천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이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8.95%이며 원금은 1년만기 전액 상환된다.인수기관은 산업은행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1.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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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0.80원 상승반전, "1,295∼1,300원 버티기"
...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316억원, 45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지난 금요일에 비해 순매수 규모가 작고 달러매물로 공급되지 못해 하락 압력은 크지 않았다. 이날 현물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를 통해 13억3,400만달러, 한국자금중개를 통해 6억2,310만달러를 기록했다. 스왑은 각각 3억6,500달러, 1억9,550만달러가 거래됐다. 6일 기준환율은 1,296.20원으로 고시된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1.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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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외국인 사고 기관 팔고
... 바른손, 넥스콘테크, 국민카드, 인터리츠 등을 처분했다. 기관은 강원랜드를 85억원어치 순매수해 나흘째 보유지분을 늘렸고 KTF, 유일전자, 에프에스텍 등에 매수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기업은행이 이어 소프트포럼, 프로소닉, 한국미생물 등 신규등록종목을 대거 처분했다. 이날 외국인은 45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25일째 매수우위를 유지했고 기관은 44억원의 순매도로 나흘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1.05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