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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신부, 제2 이동통신사업 참여기준 마련

      ... 구분, 사업자를 어느정도 허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체신부는 이날 전기통신기본법개정안도 마련, 전화사업을 하는 일반 통신사업자와 무선전화 무선호출사업을 하는 특정통신사업자등 기간통신 사업자에 대해 매출액의 일정률을 연구개발에 의무적으로 투자하게 할 계획이다. 또 학계 연구기관등의 전문가들로 통신위원회를 구성, 공정경졍여건 확보 및 소비자보호등에 관한 사항등을 심의 의결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1.04.10 00:00

    • 방송광고대행사등 수주전쟁 치열

      방송프로그램 제작참여를 위한 광고대행사및 CF제작자들의 별도전담팀 구성 또는 신규회사설립이 활발하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송법시행령이 개정돼 지난 1일부터 방송사의 외부제작 의무비율이 국내제작물인 경우 종전 총방송시간 (주간단위)의 1.5%에서 3%로 확대된데 이어 서울 목동과 상계동지역의 유선방송 (CATV) 시험방송이 7월1일부터 개시되는등 방송사의 외부제작물시장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자 기존의 서울텔레콤 시네텔서울 제일영상과 ...

      한국경제 | 1991.04.10 00:00

    • 제일화재, 동양정밀 어음결제용으로 40억원 지급

      ... 을 거래은행들과 협의하여 취소시킬 방침이다. 한일은행의 한 관계자는 "제일화재측으로부터 40억원을 받았으며 나머지 채무는 수출이행 등으로 회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고 따라서 동양정밀의 부도대전을 취소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타입대형식으로 동양정밀에 1백6억원을 대출한 제일은행도 이를 당분간 상환 유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은행은 제일화재측이 구체적인 자구의무계획서와 함께 인수계획을 확정하면 이를 승인할 방침이다.

      한국경제 | 1991.04.09 00:00

    • 고려시스템, 동양정밀 인수로 정보산업 진출기반 마련

      지방 창업투자회사들은 상공부가 추진중인 지방창투사의 지방기업 의무투자비율설정및 서울사무소인원제한등이 영업환경을 악화시킬 우려가 크다고 지적, 이의 개선을 상공부에 건의했다. 9일 창투업계에 따르면 상공부가 창업지원법시행령및 관련규정을 개정해 지방창투사의 지방(서울및 경기도제외)기업투자의무비율을 60%로 설정하려하고 있으나 이는 지방창업자및 공단이 몰려 있는 경기도 지역에 대한 투자활동을 위축시켜 투자대상발굴을 어렵게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

      한국경제 | 1991.04.09 00:00

    • 민자 김총장 내각제 개헌 추진 부인

      ... 잔여분중 50%는 의석수 비율에 따라 지급한뒤 그 나머지의 50%는 가장 최근에 실시한 국회의원 총선 득표비율에 따라, 또다른 50%는 광역의회의원 선거의 득표율에 따라 배분토록 하고 있다. 개정안은 이밖에 국고보조금을 현행 유권자 1인당 4백원에서 6백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후원회를 둔 국회의원 또는 국회의원 후보도 정당과 마찬가지로 회계장부의 비치및 기재, 회계장부의 보존, 회계보고의 의무가 있도록 규정, 보고금의 사용처 공개를 의무화했다.

      한국경제 | 1991.04.09 00:00

    • 쟁의발생신고한 부산시청노조 단체협약조인

      ... 1천6백34명을 진료했으며 공군수송단은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37일간 수송기 5대로 총 3백23소티(1회왕복 단위),24만를 비행하면서 다국적군 병력 1천4백5명과 화물 7백13.3t을 수송했다. 의료지원단은 11일 하오 2시 의무사령부에서,공군수송단은 11일 하오 3시 공군5672부대에서 각각 해단식을 갖는다. 국방부는 의료지원단과 공군수송단이 현지에 주둔하는 동안 단 1건의 사건.사고도 없었으며 의료지원단은 다국적군중 유일하게 독자적인 작전권을 행사했다고 ...

      한국경제 | 1991.04.09 00:00

    • 보험사 보호예탁금등 1천억원 돌파

      ...5%) 장기신용채권등 기타가 1백억5천만원(9.4%) 등의 순이다. 보험감독원이 신설 보험회사(29개사)의 과당경쟁으로 인한 파산이나 보험금 지급불능에 대비해 지난 89년부터 납입자본금이나 영업기금의 30-50% 범위내에서 의무적으로 예탁하도록 하고 있는 보호예탁금은 지난 2월말 현재 9백47억3천만원으로 당초의 7백58억7천만원보다 24.8%(1백88억 6천만원) 늘어났다. 또한 보험회사의 도산시 보험계약자에 대한 보험금및 제지급금등의 지불을 ...

      한국경제 | 1991.04.09 00:00

    • "북한 핵사찰은 국제기구의 당연한 의무"...현홍주 주미대사강조

      ... 윌리엄 앤드 메어리대의 한미관계세미나에 참석,참석자들과의 질의답변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핵사찰 수용을 실현시키기 위해 남한을 핵이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일부 학계의 주장이 있으나 핵사찰은 당연한 의무이며 이를 다른 문제와 연계시킬 경우 북한의 억지주장을 들어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전략및 국제연구센터(CSIS)의 마이클 마자르 연구원은 "걸프전을 통해 유사시 미군 수송능력에 한계가 드러난 만큼 ...

      한국경제 | 1991.04.08 00:00

    • 실종 국교생수사팀 부산서 철수...전국경찰에 공조수사펴

      환경처는 8일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대형아파트에만 적용해온 액화천연가스(LNG)사용의무화를 중앙집중난방식 대형 연립주택 및 빌라에도 적용키로 했다. 환경처는 "연료사용규제고시"를 개정, 서울시내 기존의 중앙집중난방식 연립 주택 가운데 전용면적 30평이상은 오는 11월1일부터, 25평이상은 내년 9월1일부터 각각 LNG를 사용하도록 하고 인천.경기등 수도권지역의 연립주택의 경우 35평과 30 평이상은 오는 11월1일과 내년 9월1일부터 ...

      한국경제 | 1991.04.08 00:00

    • 미국 `무선박 운송인 법안' 16일부터 본격시행

      ... 법정대리인을 지정해야 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미 수출입 해상화물을 주선하는 복합운송업체 들은 미국의 "무선박운송인(NVOCC)법안"이 오는 16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 법안이 시행되는 16일까지 미국측이 요구하는 성실의무보증 증서를 예치하고 대 FMC 업무처리를 담당할 법정대리인을 미국내에 지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관련 복합운송업체들은 미재무부가 인정한 보증보험회사가 발행한 5만달러의 성실의무 보증증서를 FMC에 의무적으로 예치함과 동시에 자신의 ...

      한국경제 | 1991.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