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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김시중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윤종용 공학한림원 회장 등 과학기술 및 공학분야 기관장 12명은 15일 국회에서 이해봉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위원장,홍창선 열린우리당 의원,서상기 한나라당 의원,최석식 과기부 차관과 간담회를 갖고 ... 산업기술진흥협회장,오세정 전국자연대학장협의회장,윤대희 전국공과대학장협의회장 등도 참여한다. 협의회는 과기정통위 소속 의원 20명과 미래전략특별위 소속 의원 20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자문단을 4월에 출범시키기로 했다. 이들 국회의원을 ...

바이오인사이트 | 2005.02.15 00:00

... 약속을뒤집는 중요한 사안을 소홀히 다룬 것은 아닌가. 우리 헌법은 조세법률주의와 감사결과의 의회보고에 대해서는 규정하고 있지만 지출법률주의와 통합예산, 행정부와 독립된 감사는 규정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예산비법률주의는 입법부의 재정권을 약화시키려는 편법이자 일제의 잔재이다. 지난 7년 동안 정부는 상습적으로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왔다. 이는 정기국회의 본예산 심의에서 착시현상을 유발하고 국민부담률 등과 관련해 결과적으로 국민을 기만하는 처사가 아닌가.

연합뉴스 | 2005.02.15 00:00

... 분기역 유치를 위한 충청권 지방자치단체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충북도의회가 오송분기역 유치에 배수진을쳤다. 충북도의원들은 15일 긴급 간담회를 가진 뒤 발표한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유치를 위한 우리의 입장'을 통해 "오송이 호남고속철도 ... "충청권 개발 대안과의 연계발전효과 항목이 빠진 국토연구원의 분기역 평가항목은 백지화돼야 한다"며 "빠른 시일에 국회의원.도의원 등이 모두모여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병각 시의원도 "지금 이렇게 앉아서 정당성과 타당성을 따질 ...

연합뉴스 | 2005.02.15 00:00

시장 불확실성과 기업 불안심리를 해소하려면 과거 분식회계에 대해 기업들이 정리할 기회를 줘야한다. 면죄부를 주자는게 아니다. 이런 측면에서 정부.여당이 추진중인 `반부패투명사회협약'은 매우 의미있다. 국회 계류중인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를 의무화하는 부동산중개업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취득.등록세의 과세표준이 실거래가로 바뀐다. 과표현실화에 따라 늘어나는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거래세를 추가로 인하할 필요가 있다. 국내 안보.경제질서를 혼란시킬 우려가 ...

연합뉴스 | 2005.02.15 00:00

... 출자총액제한은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고 보는데, 총리의 견해는 무엇인가. 경기회복의 불씨를 키우기 위해서는 재정확대 정책과 병행해 적극적인 감세정책의 실시가 필요하다. 가정용 LPG 프로판 가스에 대한 특별소비세 폐지와 신용카드매출액 세액공제한도의 2% 확대 방안에 대한 부총리의 견해는 무엇인가. 쌀 재협상 과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소재를 명확히 밝히고, 국회 비준동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농림부장관의 견해를 밝혀달라.

연합뉴스 | 2005.02.15 00:00

투자를 저해하는 출자총액제한제도의 폐지와 함께 수도권 공장총량제의 완화, 공장설립 때 기업이 부담하는 환경분담금 등 각종분담금 제도의 축소 등을 추진할 의향이 있는가. 기업의 회계자료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시 되면 집단소송이 남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 정부는 충분히 검토했는가. 연초부터 코스닥 시장이 과열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묻지마 투자'가 부활하고있다. 시장은 벤처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환경조성 역할보다 자금지원...

연합뉴스 | 2005.02.15 00:00

총리는 `고용없는 성장'에 따른 청년실업문제를 전향적으로 해결할 의향은 없는가. 전문대나 4년제 대학졸업자가 근무환경이 열악한 3D업체에서 3년이상 일한뒤 공기업 취업을 희망할 경우 가산점을 주는 인센티브 제도를 제안한다. 국가경쟁력의 핵심은 이공계 인력의 양성이며 특히 여성 이공계 인력에 대한 육성책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 기획예산처장관은 기부문화 활성화와 따듯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기업이나 시민사회의 자발적인 기부를 적극적...

연합뉴스 | 2005.02.15 00:00

정부재정 등 공공 재원이 경기 부양에 사용되면 반짝 효과는 가능하더라도 시간이 지난 뒤 사회가 지불해야 될 대가가 크다고 보는 데 대한 부총리의 견해는 무엇인가. 신용경제사회의 근간인 통계 조사가 현실과 큰 괴리를 보이는 문제점에 대한 부총리는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가. 경제 분야에서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보다 광범위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에 부총리는 동의하는가. 글로벌 스탠더드의 적용과 개발에 있어 한국이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는 국...

연합뉴스 | 2005.02.15 00:00

신행정수도 후속대안의 정책목표가 수도권 과밀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이고 법무부가 행정특별시 안이 위헌결정에 배치되지 않는다고 밝힌 점을 감안하면 행정도시보다 행정특별시안이 후속대안으로 보다 적합하다. 정부가 과거 분식회계를 2년간 집단소송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회계전문가 대다수는 신.구 분식회계 구분이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한다. 설령구분하더라도 손해가 어떤 분식에서 연유했는지 알 수 없어 법률적 문제가 크다. 소비자보호원을 재정...

연합뉴스 | 2005.02.15 00:00

15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는 재정확대,세금감면 등 정부의 거시경제 운용방향을 놓고 여야가 확연한 시각차를 드러내며 팽팽한 공방을 벌였다. ◆기업규제 논란=최근 여당과 정부가 적용 기준을 자산 5조원에서 6조원 ... 완화는 가능하다고 주장한 반면 한나라당은 즉각적인 철폐와 기업규제의 대폭 완화를 촉구했다. 열린우리당 김종률 의원은 "최근의 경제성장을 감안하면 출총제 적용 기준을 추가로 상향조정할 필요성은 있다"면서 "기업들도 경영투명성 제고,지배구조 ...

한국경제 | 2005.0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