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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상공회의소 검정사업단 이전

      대한상공회의소는 워드프로세서 등 각종 국가검정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산하기관인 검정사업단(단장 신주현, www.license.korcham.net)의 사무실을 오는 18일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동아빌딩으로 이전하고, 20일부터 업무를 정상적으로 시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상의 관계자는 "그동안 관악구 신림본동에 있던 사업단 사무실이 도심에서 다소 떨어져 있고 접수장소가 협소해 수험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무실을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

      연합뉴스 | 2001.08.16 11:52

    • 재경부, 민간 기업지배구조평가기구 설립 허용

      ... 민간부문에서 기업지배구조 평가를 위한 또다른 기구의 설립을 추진할 경우 적극 허용할 방침이다. 재경부는 최근 `기관투자자 역할제고방안'을 발표하면서 9∼10월중 기업의 지배구조등급을 조사·발표하고, 지배구조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전문기관을 설립, 운영하겠다고 밝혔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에 대해 "정부 주도의 이러한 조직은 자칫 기업을 규제하는또다른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yej@yna.co.kr

      연합뉴스 | 2001.08.15 07:33

    • 증권거래소, "재계의 지배구조평가 반대는 오해서 비롯"

      증권거래소는 14일 기업지배구조평가기구 설치에대한 상공회의소 등 재계의 반대에 대해 "재계의 반대는 평가기구의 성격과 취지에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설치계획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증권거래소의 송명훈 부이사장보는 "기업지배구조평가원의 기능은 기관투자가에 대한 자문과 지배구조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 지배구조기준 권고안의 제정 등에 한정되며 지배구조평가는 원하는 기업에 대해서만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부이사장보는 "이는 삼성전자가 ...

      연합뉴스 | 2001.08.14 17:15

    • [집단소송제...美國은 지금...] (上) 멍드는 기업들

      ... 밝혔다. 기업 경영을 투명하게 하고 투자자들을 보호하겠다는 취지에서다. 공교롭게도 며칠 뒤 '뉴욕'에서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들의 모임인 코참(주미한국상공회의소) 주최의 세미나가 열렸다. 제목은 '미국 집단소송과 대책'. 집단소송이 얼마나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세미나였다. 연사로 초대된 리처드 스티어 변호사는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집단소송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자칫 잘못 ...

      한국경제 | 2001.08.13 17:41

    • "官주도 지배구조 평가원 기업경영 자율권만 침해"..상의, 설립철회 요청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기업지배구조평가원"을 설립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대해 "기업경영의 자율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철회를 공식 요청했다. 대한상의는 13일 기업의 지배구조를 조사,등급을 매기고 이를 발표하는 정부 주도의 기구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재경부에 이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했다. 상의는 건의문에서 "정부가 사례로 인용한 미국 ISS나 영국 PIRC 등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민간상업회사이지 ...

      한국경제 | 2001.08.13 16:11

    • 상의 "기업지배구조평가원 설립 반대"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기업지배구조평가원'을 설립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대해 "정부 주도의 이러한 조직은 자칫 기업을 규제하는 또다른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13일 반대의사를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날 재정경제부에 전달한 건의문에서 "기업의 지배구조를 조사, 등급을 매기고 이를 발표하는 정부 주도의 기구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정부가 사례로 인용한 미국 ISS나 영국 PIRC 등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

      연합뉴스 | 2001.08.13 10:47

    • "週5일 근무해도 年휴일 136.5일" .. 민노총

      ... 도입할 경우 연 평균 1백70일 안팎을 쉬게 된다는 주장은 과장됐으며 비정규직까지 감안하면 평균 1백36.5일에 지나지 않는다는 반박이 제기됐다. 민주노총은 10일 '주5일 근무제 도입시 연간 휴일수'라는 자료를 통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현 휴가제를 유지하면서 주5일 근무제를 도입하면 휴일수가 1백65∼1백75일에 달한다고 계산했으나 이는 연·월차와 생리휴가가 거의 없는 비정규직을 제외했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따라서 비정규직까지 포함할 ...

      한국경제 | 2001.08.10 17:13

    • "주5일 근무해도 연간 휴일수 136.5일"

      ...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민주노총은 특히 지난 99년 현재 근로자의 연간 노동시간은 2천497시간으로 이를 하루 8시간 노동으로 환산하면 연간 312일을 근무하는 꼴이 돼 실제 휴가.휴일일수는 53일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노총은 끝으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연간 10.4일의 약정휴가 개념을 도입, 노동자들의 휴가.휴일수가 많은 것처럼 부풀렸다"며 "약정휴가는 국가, 산업, 기업별로 모두 달라 국제 비교를 할 수 없는데도 상의가 마치 약정휴가를 마치 우리나라에만 있는 듯이 집계한뒤 ...

      연합뉴스 | 2001.08.10 12:02

    • 청소년 흡연예방 경연대회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김성이)는 1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소년보호협회 주관으로 제1회 전국 청소년 흡연예방 작품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표어부문 으뜸상에는 `담배없는 ... 선정했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식전행사로 그룹사운드 및 댄스그룹의 축하공연이 있었고,영상작품 시사회와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입상작품 전시회가 열려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jongwoo@yna....

      연합뉴스 | 2001.08.10 11:07

    • 세제개편에 일반국민 의견 반영

      ... 했다. 재경부는 10일부터 홈페이지(www.mofe.go.kr)에 `세제개편에 관한 의견수렴'코너를 개설, 오는 25일까지 국민들의 의견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경부는 그동안 세제개편을 하면서 관계부처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각종 단체 및 세무사회 등 조세전문단체를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해 왔으나일반 국민들의 의견을 접수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경부는 의견수렴 코너에서 세제개편의 기본 방향에 대해 ▲구조조정 과정에서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산서민층의 ...

      연합뉴스 | 2001.08.10 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