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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가 경제정보> 정보산업 집중육성 / 건설사 세무조사

      정보산업 집중육성 2000년까지 컴퓨터 1천만대 보급 "금융실명제 실시 차기정부로 이양하라" 전경련,''경제계가 바라는 새정부의 국가경영''내용에 공식포함 할 듯 대형 건설사 세무조사 국세청,7월부터 호황불구 법인세 신고 불성실 대만진출 기업 단교 몸살 불매운동으로 가전제품 매출 줄어 대북 지하철 건설 참여 먹구름 현대그룹,가지급금 전액 회수 계열사 금융제재 풀려

      한국경제 | 1992.08.29 00:00

    • 정부, 30대그룹 상호지급보증 규제 강행 방침

      정부는 전경련등 재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30대그룹에 대한 상호지급보증 규제를 강행할 방침이다.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28일 기자들과 만나 "대기업그룹계열사의 상호지보규모를 오는 96년3월말까지 자기자본의 2백%이내로 축소하려는 계획을 당초 예정대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부총리는 "최근 전경련등 재계가 반대의사를 밝혔으나 대규모기업집단에 대한 편중여신관행을 시정하기 위해선 상호지보규제가 불가피하다"고 전제,빠른 시일안에 ...

      한국경제 | 1992.08.28 00:00

    • < 한경사설 > `상호지보' 논의 시기선택 중요

      전경련은 지난 26일 긴급회장단회의에서 30대 대기업집단 계열사의 상호지급보증한도를 크게 줄이도록 공정거래법을 고치는데 반대하기로 했다. 처음 빚보증한도를 줄이려고한 뜻은 대기업집단 계열기업사이의 연결고리를 끊어 특정기업의 경영악화가 전체그룹의 경영난으로 번지지 못하게 막고 한계기업이나 부실기업의 정리를 촉진하자는데 있다. 이로써 금융편중과 무분별한 기업확장을 막고 업종별 전문화를 유도하여 결과적으로 국제경쟁력강화와 경제력집중완화를 꾀하자는 ...

      한국경제 | 1992.08.27 00:00

    • 전경련, 대기업 상호 지급보증규제 강력반발..오늘회의서

      전경련은 26일 롯데호텔서 회장단회의를 열고 정부가 추진중인 대기업 계열사간 상호지급보증 한도규제에 강력 반발, 정부에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다. 유창순 전경련회장은 기자들에게 30대그룹 상호지급보증 규제 문제는 금융기관이 자율적인 결정을 해야한다는 것이 정상이며 이의 입법화는 외국에서도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오늘 회의에는 유창순회장, 최창락 전경련 부회장과 구자경 럭금 회장, 정세영 현대그룹회장, 조석래 효성그룹회장, 강진구 삼성전자 ...

      한국경제 | 1992.08.26 00:00

    • 정부-재계 대기업 상호지급보증 규제입법 마찰 예상

      정부가 추진중인 대기업그룹 계열사간 상호지급보증한도 규제방안에 대해 재계가 전면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서 입법과정에서 정부와 상당한 마찰이 예상된다. 전경련은 26일 오전 호텔롯데에서 긴급회장단회의를 열고 30대 계열기업군의 상호지급보증을 대폭축소토록한 공정거래법개정을 반대키로 했다. 유창순 전경련회장은 이날 회의가 끝난뒤 기자들과 만나 "기업의 상호지급보증을 규제하는 문제는 금융기관이 알아서 결정할 사안이며 상호지급보증 규제를 입법화하는 ...

      한국경제 | 1992.08.26 00:00

    • 대만에 대규모 경제사절단 파견...상공부

      상공부는 25일 한중수교에 따른 한.대만간 경협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위해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대만에 파견하는등 민간차원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상공부는 이를위해 전경련이 주관하는 민간경제협력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절단을 구성하는 한편 반덤핑제소 움직임이 있는 전자 철강 석유화학등의 업종별단체도 수시로 사절단을 파견키로 했다. 또 공관이 철수할경우 KOTRA(대한무역진흥공사)무역관은 그대로 존속시켜 대만측 무역진흥공사와 협력기능을 ...

      한국경제 | 1992.08.25 00:00

    • 한-미기술이전은 한국시장개방전재돼야...그레그대사

      도널드 그레그 주한미국대사는 기술이전촉진등 한미간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기위해서는 한국의 자본시장개방 지적재산권보호 행정규제완화등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레그대사는 25일 오전 전경련에서 열린 최고경영자월례조찬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에서 20%에 이르는 고금리상태가 지속되는한 한미양국 기업간의 자본.기술협력은 확대되기 어려우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자본시장개방은 가속화돼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레그대사는 또 "최근 북미3국이 ...

      한국경제 | 1992.08.25 00:00

    • "미, 아-태 자유무역지대 창설 지지"...그레그 미대사

      미국정부는 한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APEC)참가국들과 함께 자유무역지대화를 추진할 경우 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그레그 주한미대사는 25일오전 전경련 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월례 조찬회에 참석, 이같이 밝히고 "북미자유무역협정은 경제블록인 유럽공동체와 달리 역외국에 대한 공동관세를 취하지 않고 독립적이기 때문에 폐쇄적인 무역장벽이 아니다"며 "이미 미국은 철강 전자 제약 화학등의 상품에 대해 상호 무관세주의를 제의해놓은 ...

      한국경제 | 1992.08.25 00:00

    • 한일산업 기술 협력재단 설립 허가...정부, 21일자로

      정부는 22일 일본과의 기술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한일산업 기술협력재단"설립을 21일자로 허가했다. 이재단은 무역협회 전경련 대한상의등 3개 경제단체에서 오는9월말까지 30억원의 기금을 조성,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단의 기금은 3개 경제단체가 오는94년까지 1백억원을 조성하고 정부도 양국간 합의에 따라 매년 3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재단이 추진할 주요사업은 ?업종별 기술인력의 일본연수 ?분야별 일본전문가초청 기술지도?핵심과학 ...

      한국경제 | 1992.08.22 00:00

    • 업계단신 ..KOEX/ 전경련 / 동양석판

      한국종합전시장(KOEX)=22일부터 닷새동안 국내기업과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기업등 6개국 53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한국국제물류전"을 연다. 전경련=25일오전 도널드 그레그 주한미대사를 초청,"한미간의 협력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월례조찬회를 갖는다. 동양석판공업(주)=22일 대학생30명,고교생 25명에게 올 2학기 장학금 3천만원을 지급한다.

      한국경제 | 1992.08.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