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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백만원이 상인 자가 13일이며 3년이상 무주택세대주로서 납입금액이 3백만원이상인자 가 14일이다. 20~21평형은 특별분양대상자, 5년이상 무주택세대주로서 납입회차가 60회 이상인자와 3년이상 무주택세대주로서 납입금액이 3백만원 이상인자가 13일 이며 3년이상 무주택자로서 납입금액이 2백50만원 이상인자가 14일이다. 평당분양가격은 2백6만~2백16만원이며 융자금은 20~21평형 1천4백만원,23~ 26평형 1천2백만원이 각각 대출된다.

한국경제 | 1993.09.08 00:00

... 부장판사가 가까스로 최하위를 모면(?)했다는 후문. 또한 춘천지법 정귀호원장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억6천만원 전세와 주택청약예금등 동산을 포함해 신고한 재산규 모가 2억2천5백여만원대 여서 사법부내 유일한 "무주택자"로 기록되기도. 이영모 서울고법원장과 가재환 법원행정처차장,박준서 청주지법원 장,신성택 제주지법원장등 법원장급이상 4명은 자택 1채외에 단 한필지의 부동산도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전국을 휩쓴 부 동산투기바람에도 불구하고 ...

한국경제 | 1993.09.06 00:00

올들어 주택건설지정업체들의 임대주택건설이 5천가구착공에 불과해 목표 3만5천가구를 크게 밑돌고 있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정업체들이 지난 5월부터 국민주택기금에서 민영 임대주택자금이 지원된 이래 8월말까지 착공한 임대아파트는 4개업체 5 천1백37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 민간임대주택 목표량의 14.6%에 불과한 숫자이며 연내 착공 될 아파트를 포함해도 착공량은 6천1백47가구로 6천가구를 겨우 넘을 전 망이다. 업체별 ...

한국경제 | 1993.09.04 00:00

고양 화정지구 국민주택에 대해 주택은행이 30,31일 고양거주 청약저축 1순 위자중 5년이상 무주택자로서 60회이상 납입자와 3년이상 무주택자를 대상으 로 신청받은 결과 4백80명만이 신청,전평형이 미달됐다. 주택은행은 미달가구에 대해 고양거주 청약저축 1순위자중 1년이상 무주택 자를 대상으로 1일 추가 청약받는다.

한국경제 | 1993.09.01 00:00

서울신탁은행(은행장 김영석)은 1일 통장거래기간이 최장 12 년이고 학자금.결혼자금.주택자금 대출을 연계시킨 ''장래설계통장 ''을 개발,시판에 들어간다. 미취학 아동이나 학생과 부모, 근로자, 자영업자 등 개인이 가입하는 장래설계통장은 기간별로 3, 6, 9, 12년의 4종 류로 1단계인 3년이 지나면 가계우대정기적금 또는 근로자장기저 축의 만기지급액중 제2단계 적금이나 장기저축의 첫회분을 제외한 금액을 3년 만기 월복리 공모주청약 ...

한국경제 | 1993.08.31 00:00

... 둘 수 밖에 없고 이 경우 주 택자금대출에 사용될 자금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주택은행의 한 관계자는 "실명제 이후 풀린 1조2천억원의 인플레유발효 과과 나타나는 내년에 한국은행이 인플레억제를 위해 통화긴축정책을 펼 경우 주택자금 대출은 더욱 더 어려워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행대출이 어려워질 경우 나머지 자금은 사채등으로 메울수 밖에 없는 데 실명제실시에 따라 사채시장이 크게 위축돼 사채조달도 쉽지 않다. 그러나 실명제가 완전히 정착될 경우는 ...

한국경제 | 1993.08.27 00:00

국세청은 고양 화정지구 아파트분양 당첨자에 대해 무주택자나 1가구1주택자 경우는 자금출처조사를 대폭 줄이는 대신 불법명의 대여나 당첨권 전매등 투기혐의가 있는 사람만 집중적으로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23일 "금융실명제에 관한 긴급명령에 따르면 고양 화정지구 아파트당첨자들은 모두 자금출처조사를 받아야 하나 분양물량이 8천1백16가구나 되기 때문에 조사능력에 한계를 느 끼고 있다"면서 "통상의 실수요자들은 대부분 자금출처조사를 ...

한국경제 | 1993.08.23 00:00

한국주택협회(회장 유근창)는 22일 금융실명제실시에 따라 주택업체가 심각한 자금난과 경영난을 겪을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하고 이를 타개 하기위해 주택자금지원확대,주택건설용지의 원활한 공급지원,주택분양 촉진지원등을 실시해줄것을 당국에 건의했다. 주택협회는 금융실명제실시로 주택업체뿐 아니라 사채시장의존도가 높은 협력업체들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주택건설자금및 주택분양자금 특별지원 중앙은행에서의 진성어음재할인허용 시중은행에서의 어음할인 ...

한국경제 | 1993.08.22 00:00

주택을 산 사람이 전 소유주의 이름으로 된 주택자금 대출통장 으로 대출금을 상환하는 경우 실명을 확인하는 절차가 없다. 주택은행은 21일 대출금 상환에 관한 것은 실명거래 의무화 대상이 아니므로 주택자금을 융자받고 그 대출금을 상환하는 경우 는 거래통장의 실명확인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파트등 주택은행 융자가 낀 집을 매입하고 대출금 통장의 명의를 자신의 이름으로 바꾸어 놓지 않은 경우도 대출금 을 상환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

한국경제 | 1993.08.21 00:00

... 미달됐다. 평형별로는 청구주택의 수도권 청약분 33평형이 무려 138.3대1을 기록 했으며, 경남기업 27평형이 75.2대1, 현대산업개발 49평형이 72.3대1을 기록하는 등 유례없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삼익주택 59평형은 3.4대1로 가장 낮았다. 한편 고양시 거주자 청약분 중 무주택자 우선분양분은 모두 미달됐으며 일반 청약신청자의 경우 동부건설 32평형, 신안 33평형, 삼익건설 37평형 , 신성 37평형은 미달됐다.

한국경제 | 1993.08.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