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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스트푸드시장 외국계 "대반격" .. "롯데리아 따라잡겠다"

      외국계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대반격에 나섰다. 토종업체인 롯데리아에 선두자리를 내준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자존심을 되찾겠다며 적극적인 점포확장 등 공격경영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에따라 패스트푸드 시장은 이들 3사간에 피튀기는 육박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외국계 공세=지난 88년 한국 진출 이후 점포 확장에 소극적이던 맥도날드는 올들어 8개월간 무려 50여개를 늘려 8월말 현재 점포수가 2백80개에 달한다. 연말까지는 50개를 더 늘린다. 맥도날드는 ...

      한국경제 | 2001.09.05 17:39

    • [외식나들이] 패밀리카드 가입자 모집 .. '버거킹'

      버거킹은 BK패밀리카드를 출시하고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 카드 가입자에게는 1천8백원짜리 버거킹 햄버거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패밀리카드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주고 포인트 적립해준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30 18:12

    • 美 외식경기 '썰렁' .. 성장률 10년만에 최저

      ... 성장률은 4.4%였다. 레스토랑과 술집 등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 61개의 스테이크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모턴스 레스토랑 그룹은 지난 2.4분기 매출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9.6% 떨어졌다. 맥도널드 디아지오(버거킹) 등도 올해 매출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업의 회식자리도 1년전만 해도 보통 1인당 65~75달러 상당의 음식을 주문했으나 요즘은 45~55달러로 가격대가 내려갔다. 경기한파를 이겨내기 위해 ...

      한국경제 | 2001.08.26 17:36

    • [외식나들이] 패밀리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 .. '버거킹'

      버거킹은 "BK패밀리카드"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버거킹 매장에 비치된 회원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면 1천8백원짜리 버거킹 햄버거 "크레이지킹"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BK패밀리카드는 버거킹과 LG카드가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연회비가 평생 면제되고 신용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롯데리아는 9월 말까지 홈페이지(lotteria.com)에 고객카드 번호를 입력하는 소비자들을 추첨해 LCD모니터 디지털카메라 등을 경품으로 ...

      한국경제 | 2001.08.23 18:25

    • 美 외식산업 성장률 10년만에 최저

      ... 그쳤다고 보도했다. 이는 경기침체기였던 지난 1991년의 1.2% 감소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에 61개의 스테이크체인점을 갖고 있는 모턴스 레스토랑 그룹은 지난 2.4분기에 매출이 9.6%(전년동기 대비) 떨어졌다. 맥도널드 버거킹 등도 올해 매출이 지난해 수준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음식점들이 큰 폭의 할인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버거킹을 운영중인 머핸드라 나드는 호퍼 샌드위치를 종전의 1개 가격에 2개를 주는 방식으로 할인판매를 ...

      한국경제 | 2001.08.23 09:52

    • 버거킹, 1백번째 매장 석촌역점 오픈..국내 진출 17년만에

      버거킹은 국내 진출 17년 만에 1백번째 매장인 석촌역점을 20일 오픈했다. 석촌역점은 학원가와 사무실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고 매장은 60평 규모에 80석짜리다. 버거킹의 한국 영업권을 갖고 있는 두산은 올 연말까지 점포수를 1백15개로 늘리고 1천1백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 오는 2003년에는 2백50개의 점포망을 구축하고 2천3백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20 13:58

    • 버거킹, 국내 진출 17년만에 1백호점 개점

      버거킹은 국내 진출 17년 만에 1백번째 매장인 석촌점을 20일 오픈했다. 버거킹의 한국 영업권을 갖고 있는 두산은 연말까지 점포수를 1백15개로 늘리고 1천1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오는 2003년까지 2백50개의 점포망을 구축하고 2천3백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산은 지난 98년 일경통상으로 부터 버거킹의 영업권을 인수한 후 42개에 불과했던 점포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왔다. 이번에 문을 연 석촌역점은 학원가와 사무실 밀집지역에 ...

      한국경제 | 2001.08.20 10:10

    • 한솔CS클럽, '오락과 쇼핑 동시에' 엔터클럽 개설

      ... 유도하고 유료회원과 매출 증가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솔CS클럽은 이달 말까지 상금 100만원을 걸고 추억의 오락실 게임대회를 연다. 오목, 헥사, 마블스, 테트리스 등 추억의 고전 게임을 통해 상품권 머니레터와 버거킹 무료시식권 등을 제공한다. 행사가 끝나고 유료로 전환할 고스톱게임은 50명에게 CS클럽에서 쇼핑할수 있는 1만원의 사이버머니를 제공한다. 또 엔터클럽 방문고객 100명에게는 영화 '기사 윌리엄' 시사회 초대권을 제공하고 CF컬렉션 ...

      한국경제 | 2001.08.17 15:54

    • 패스트푸드 업체, 생활 밀착형 서비스 경쟁

      ... 소비자들의 생활과 문화속에 패스트푸드 매장이 꼭 필요한 곳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마이크로 소프트사와 함께 시범적으로 아셈과 신촌 매장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맥도날드 엠에스엔 존을 개장했다. 이와함께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피자헛, 버거킹, KFC 등 5개 업체 모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주택가 일부 매장에 놀이방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햄버거로 표상되는 패스트푸드점 개장 초기에는 매장을 일부 계층만 이용했으나 현재는 모든 계층이 즐기고 ...

      연합뉴스 | 2001.08.01 11:18

    • 버거킹 사은품 장난감 리콜

      미국의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 킹은 어린이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사은품 장난감 260만개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리콜 대상인 두 종류의 장난감은 부서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어린이들이조각을 삼켜 질식할 수도 있다는 컨설팅 기관의 지적이 있었다. 버거 킹 관계자는 지금까지 이들 장난감으로 인한 사망 또는 부상사례가 보고된적은 없다면서 소비자들이 이를 반환할 경우 다른 장난감으로 무상 교환해줄 계획이라고 ...

      한국경제 | 2001.08.01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