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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오늘 대구서 전당대회...이회창총재 선출

      한국당은 30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이회창대표를 총재로 선출하고 후임대표에는 이한동고문을 지명한다. 또 총재직에서 물러나는 김영삼 대통령은 명예총재로 추대한다. 신한국당은 이날 "이회창 총재체제"구축을 계기로 당의 결속과 단합을 도모 하기 위해 빠른 시일내 경선낙선자들을 최고 위원에 임명하는 한편 선대위원 장에 김윤환고문을 기용, 본격적인 국면전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회창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총재수락연설을 통해 ...

      한국경제 | 1997.09.30 00:00

    • [시장 특징주] (30일) 동양물산 ; 동성

      동양물산 =금년도 큰 폭의 경상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개발한 트렉터용 트랜스미션 수출과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수주로 외형 신장이 기대 강세. 동성 =채산성이 취약한 알루미늄 압연사업부문의 폐쇄와 인원 감축 등을 통한 원가 절감 등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 용호동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개발이익이 예상된다는 내용 유포되면서 강세.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9.30 00:00

    • [페니 세이브] '1원의 경제학'..환율 급등땐 외화예금 활용

      ... 환율 상승으로 인한 환차손이다. 물론 연초에 달러를 원화로 매각한후 8백31만원을 은행에 예치해 두었을 경우 발생하는 이자 55만원을 감안하더라도 44만원의 손해를 보는 셈이다. 결국 이런 손해를 보지않는 방법은 연초에 미화 1만달러를 외화정기예금에 예치해 두었다가 만기에 인출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외화정기예금 이자인 29만원도 생기고 현찰수수료 지출이나 환차손의 걱정도 없었을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9.30 00:00

    • [금융플라자면톱] '비과세 근로자우대저축' 1일부터 판매

      ... 전 금융기관을 통하여 1인 1통장(근로자우대저축, 신탁중 택일하여 가입) .중도해지 : 적립금액이 계속해서 6개월이상 납입되지 아니한 경우 .기타사항 : - 1인 2통장 이상일 땐 먼저 가입한 통장을 비과세하고 그외 통장은 일반 원천징수세율로 과세되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 - 3년이후 중도해약을 하더라도 약정이율(실적배당률)을 주고 비과세 되기 때문에 5년제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9.30 00:00

    • [돈 흐름을 잡아라] (13) '기술신보 신규사업을 활용하자'

      ... 있다. 특히 기술보유자와 수요자가 서로 기술을 매매할 수 있도록 기술평가센터를 신설했다. 이곳에선 기술매매를 무료로 알선해주고 기술자체 평가도 해준다. 때문에 앞으로 기술신보는 국내 기술시장형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전망. 이밖에 신용정보에 어두워 고생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기보라인" (789-9335~7)을 통해 여러가지 기업정보를 제공한다. 기술신보의 신규사업을 눈여겨 보자. 이치구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9.30 00:00

    • [케이블TV 하이라이트] (30일) '오픈스튜디오' 등

      ... = 셜리베렛은 현재 세계 최정상 성악가로서 전세계의 주요 오페라단과 공연하고 있다. 개성이 강한 역할을 주로 맡아온 베렛은 어느정도 자신의 성격도 열정적이라고 인정한다. 흑인성악가로 성공하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상경대학으로 진로를 결정한 적도 있으나 작곡가인 리차드 로저스의 도움으로 장학금을 마련해 뉴욕의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하게 되고 오페라 무대로 진출하면서 세계적인 성악가로 성장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7.09.30 00:00

    • [뛰는 기업 튀는 제품] 대동화학, 바닥재 '황토7' 개발

      ... 황토메주는 사우나에서 황토를 매달아 원적외선 방사효과를 거두도록 고안한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 이밖에 황토방석 벽돌 등 황토를 응용한 다양한 제품을 고안했다. 중소기업으로서 전문화를 위해 남사장은 최근 황토7은 도료업체에 기술 및 판매권을 이양해 생산만하고 황토탕과 황토메주 등의 시판사업을 벌일 계획 이다. 이를위해 최근 별도법인으로 (주)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설립하고 사업에 착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9.30 00:00

    • [지금 업계는] '환경친화' 건설장비 개발 새바람..분쟁 방지

      ... 띈다. 이 장비는 건축폐기물을 현장에서 파쇄, 매립지의 복토나 도로건자재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 장비 사용으로 반출되는 폐자재의 부피가 크게 줄어드는 것도 이점이다. 현재 국내 법규에는 건설공사와 관련한 환경기준들이 명확하게 명시돼 있지 않다. 그러나 환경에 대한 관심과 국내 건설장비업체들의 기술발전추이를 감안할때 환경친화적인 건설장비의 사용및 개발은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9.30 00:00

    • 외국인 범죄수사 통역 자원봉사자 활용 .. 서울지검

      ... 아까워서,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라며 동기를 밝히고 있다. 자원봉사이긴 하지만 이들은 5시간 수사통역을 하고 약 2~3만원정도를 수고비조로 받게 된다. 검찰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외국인범죄가 총 2천7백46건으로 92년에 비해 16% 증가하는 등 전문통역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일본 동경지검의 경우 이미 27개언어 1백24명의 전문통역인을 확보해 수사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9.30 00:00

    • [제4회 글로벌포럼] '세계 금융위기와 우리의...'..주제발표

      ... 제반 기초경제 여건과 부합되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할 것이다. 한편 단기성 외화자금의 급격한 유출 가능성에 대비하고 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 외환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 외환위기 가능성에 대비, 국제적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정책협조의 강화도 필요하다. 이와 함께 위기발생 요인의 조기파악을 위한 외환시장, 국제금융시장 및 자본유출입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돼야 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