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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자청, 망상2·3지구 인터컨티넨탈 호텔 조성 업무협약

...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인허가 업무 등 각종 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망상2·3지구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가 적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 등 관계기관과 조속히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3년 설립해 영국에 본사를 둔 인터콘티넨탈그룹은 세계에 5천 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등이 대표적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2.17 17:18 | YONHAP

장애인동계체전 MVP에 노르딕스키 4관왕 김민영…종합 1위 서울

... 장애인동계체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지난해에는 열리지 않았으며 2020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다시 치러졌다. 대회 MVP에는 이번 대회 첫 금메달(바이애슬론 4.5㎞)의 주인공이자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프리 6㎞(시각)에서 11분25초20으로 금메달을 따 4관왕(바이애슬론 금2, 크로스컨트리 금2)에 오른 김민영(가이드 김철영)이 선정됐다. 김민영은 기자단 투표에서 27표 중 16표를 받아 ...

한국경제 | 2022.02.16 17:00 | YONHAP

평창군 '한국관광학회 강원국제학술대회' 개최

15∼16일 평창알펜시아리조트서…관광 경쟁력 확보 도모 제91차 한국관광학회 강원국제학술대회가 15∼16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된다. 한국관광학회와 강원도, 평창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위드 코로나, 강원도 뉴노멀 관광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정보통신기술(ICT), 언택트, K-방역, MZ(1980∼2000년대초 출생자) 세대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뉴노멀 시대를 맞이한 지역관광 분야의 ...

한국경제 | 2022.02.14 09:55 | YONHAP

2년 만의 장애인동계체전 개막…'평창 영웅' 신의현 금메달

... 전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개·폐회식과 종목별 시상식도 개최하지 않는다. 대회 첫날에는 선수부 바이애슬론과 동호인부 빙상 종목 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총 13개의 금메달이 주인을 찾았다. 선수부 첫 메달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4.5㎞(시각)에서 나왔다. 전남 김민영(가이드 김철영)이 14분58초40의 기록으로 대회 첫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4.5㎞(좌식)에서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신의현(세종)이 ...

한국경제 | 2022.02.13 19:29 | YONHAP

장애인체육 '1호 귀화 선수' 원유민, 태극마크 달고 베이징으로

... 받아야 했지만, 반대에 부딪혔다. 또 당시 국내 대표 선발전에서도 엔트리에 들지 못하면서 평창 패럴림픽 출전의 꿈을 접어야 했다. 아쉬움을 삼킨 그는 베이징 패럴림픽을 바라보며 4년을 더 갈고 닦았다. 13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노르딕 스키 대표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원유민은 "평창 패럴림픽에 참가하지 못해 매우 아쉬웠는데, 이후로 4년이 빠르게 지나갔다. 다시 한번 도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외국에서 훈련하던 ...

한국경제 | 2022.02.13 16:16 | YONHAP

'평창 영웅' 신의현 "2연패 도전…바이애슬론서 명예 회복도!"

...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18년 평창 대회에서 한국 동계패럴림픽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장애인 노르딕 스키 국가대표 신의현(42·창성건설)도 막바지 담금질에 여념이 없다. 신의현은 13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장애인 노르딕 스키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베이징 패럴림픽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이제는 물러설 데가 없다.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 이날 막을 ...

한국경제 | 2022.02.13 15:20 | YONHAP

'평화, 지금 이곳에서'…2022평창평화포럼 22∼24일 개최

평창평화정신 전 세계 공유…'메타 DMZ 평화지대' 선보여 '2022평창평화포럼'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강원 평창 알펜시아 일원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개최된다. 2019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평창평화포럼의 슬로건은 '평화, 지금 이곳에서'(Peace, Here and Now)다. 경제, 스포츠, DMZ 평화지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평화공공외교 등 5가지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의 ...

한국경제 | 2022.02.13 14:46 | YONHAP

강원도의회 올해 첫 임시회 7일 개최…알펜시아·레고랜드 쟁점

알펜시아 매각 점검…레고랜드 교통대란 우려 속 대책질의 집중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강원도의회 제306회 임시회에서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과 춘천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 대책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도의회는 7∼17일 11일간 임시회를 열고 올해 강원도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 받고, 당면 안건을 심의·처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2건, 규칙안 2건, 건의안 3건, 동의안 3건 기타 ...

한국경제 | 2022.02.06 08:00 | YONHAP

평창평화포럼 22∼24일 개최…온라인 참가 100만 목표

평창올림픽 유산·평화도시 평창 발전 방향 모색 강원도와 평창군,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하고 2018 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2 평창평화포럼'이 오는 22일∼24일 대관령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열린다. 평창군은 이번 포럼의 현장 참가 인원은 2천 명, 온라인 참가는 100만 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포럼은 경제와 스포츠,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

한국경제 | 2022.02.03 10:40 | YONHAP

올 첫 회기부터 '졸속'…"강원도의회는 세비 반납하고 해산하라"

... "집행부와 도의원들이 임시회를 실질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은 휴일을 제외하면 2월 3∼4일 단 이틀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무려 24건의 조례안과 3건의 동의안을 처리해야 하고, 입찰 담합 의혹을 받는 알펜시아리조트의 매각 잔금 납부, 교통대란이 우려되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 등 점검해야 할 현안 사업이 한둘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통상 해당 연도 첫 회의는 그해 각 부서 및 소속 기관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상임위원회에 ...

한국경제 | 2022.01.28 14:44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