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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석간신문 하이라이트 (7일) <<<

      ... 종사자 절반감소예상. # 사회면 : 대학생 "배낭여행" 선풍. - 올여름 3천여명이 출발. - 동유럽 "변혁의 현장" 체험등 시야넓혀. - 술마시고 편싸움 / 길거리 방뇨 말썽도. 경 향 신 문 # 1면톱 : 산업계 여성인력 공급 확대. - 불건전취업구조 개선, 공단 탁아소/캐디 단계철폐 - 유흥업 취업연령 20세로. - 해외노동력수입 적극 검토. # 경제면 : 제1금융 금리인하 부작용, 기업자금난 가중. - 여신금리 연 14% 제한 큰 반발. ...

      한국경제 | 1990.07.07 00:00

    • "영등포구치소 수감 여성근로자 12명 단식"...서노협 성명

      충북 청원군 강내, 강외면 지역과 낭성면 등지에는 지난달말부터 멸강충이 극성을 부려 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6일 청원군과 이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멸강충이 처음 발견된 후 약 1주일 사이에 미호천 주변과 산간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돼 목장초지인 수단 그라스와 옥수수, 벼등을 갉아먹는등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강내면과 강외면 경계인 미호천 유역과 낭성면 삼산리등에는 멸강충이 크게 번지면서 이날 현재까지...

      한국경제 | 1990.07.06 00:00

    •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실험 실패

      ... 경우 장소나 시일에 관계없이 기꺼이 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가보안법 철폐등도 요구 *** 북한은 또 남북한간의 접촉과 왕래에는 사상과 이념 정견을 달리하는 정당 단체각계층이 동등하게 참가해야 하며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 여성들의 인적 교류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북한방송들은 전했다. 북한은 특히 이성명에서 남북한의 각계각층이 광범위하게 왕래하며 마음대로 접촉하기 위한 자유로운 사회적 환경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국측이 ▲ 국가보안법을철폐하고 ...

      한국경제 | 1990.07.06 00:00

    • 장마로 농작물 피해 속출

      ... 부유층 밀집 강남일대 호화판 옷가게 직영 *** 검찰에 따르면 ''뉴유럽패션''주인 이씨는 서울강남구신사동에 서양식 호화판 의류가게를 차린뒤 지난해 9월 홍콩에서 독일제 투피스 ''에스카다''와 이탈리아제 ''막스말다''등 여성용 의류 1백50점(시가 3천2백만원 상당)을 김포세관을 통해 밀수입한것을 비롯 지난 달 17일까지 15차례에 걸쳐 자신이 직접 이탈리아와 홍콩을 오가며모두 1천2백60점(시가 2억8천여만원상당)을 국내에 몰래 들여와 강남일대 ...

      한국경제 | 1990.07.05 00:00

    • 의류,침구류등 섬유제품 수입 급증

      ... 증가세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언더셔츠가 2백37만7천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백39.2%가 증가했고양복상의는 95만3천달러로 2백89.4%가, 쉐타는 2백92만달러로 2백21.2%가, 코트.자켓이 28만4천달러로 2백10%가 각각 늘어났다. 이밖에 직물제 브라우스가 3백33만8천달러로 2백24.2%가 증가했고 여성바지.스커트도 3백78만6천달러로 1백79.9%가 늘어났으며 드레스는 1백95만9천달러로 1백52. 4%가 신장됐다.(끝)

      한국경제 | 1990.07.05 00:00

    • 전국경찰관 6천3백63명 증원...각의 경찰서직제개정안 의결

      ... 중금속오염대책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행정위에서 양성우의원(평민)은 "정무장관실에서 국가권력구조문제를 연구하고있다는 얘기가 있다"면서 내각제개헌추진음모를 중지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남북간 준정상회담추진계획에 맞춰 민간단체주도의 남북한여성교류를 연내에 성사시킬용의는 없는가"고 따졌다. 한편 재무위는 월급여가 1백만원이하인 근로소득에 대해 1백분의 40에 상당하는금액을, 그리고 1백만원을 초과하는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1백분의 30에 상당하는 금액을 각각 산출세액에서 ...

      한국경제 | 1990.07.05 00:00

    • 정부투자기관, 퇴직금 일방적 하향조정 말썽

      ... 보고했다. 김교수는 이 보고서에서 20대,30대 VDT작업자를 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근시화경향이 강하게 나타났고 누액분비감소에 의해 각막염이 잘 걸리는등 눈의 기능이 가장 큰 장애를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눈의 불쾌감 이외에도 두통이나 손,목,어깨의 걸림등 운동기 증상과,피부증상등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는 것. *** 고혈압.당뇨병.두통등의 발병률도높아 *** 선진국에선 이미''VDT증후군''이라는 새로운 직업병으로 ...

      한국경제 | 1990.07.05 00:00

    • >>> 조간신문 하이라이트 (6일) <<<

      ... 5개 분위설치 실질협의 * 경제기구 동시가입추진 경제면 = 수출주종 가전-섬유제품등 41%가 OEM방식 * 상표출원-홍보비용꺼려 * 선박-컨테이너는 100%자기상표 사회면 = 세관원과 짜고 옷 10억대 밀수 * 홍콩-이탈리아서 여성용만 반입 * 바지 한벌 3백만원...10배 폭리 한 국 일 보 1면 톱 = 서울-모스크바 특파원 곧 교류 * 정부, "사실상 정상화" 간주 * 월말께 인원/신분보장등 협상 경제면 = 생보사 기업대출 18% 계열그룹에 ...

      한국경제 | 1990.07.05 00:00

    • 5개 화물트럭 전면파업 화물수송 중단

      ... 업체가 35.2%에 달하고 있다. 사업장 면적을 보면 30㎡미만 사업체수가 부동산업의 경우 83.2%, 개인서비스업은 73.3%로 아직도 소규모 업체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및 병원등이 포 함된 사회서비스업은 1백㎡이상 업체수가 48.2%로 사업체가 대형화되어있다. 서비스업의 남녀종사자의 비율은 6대 4로 남자가 많고 부동산업은 여성비율이 15.5%에 불과, 가장 낮으며 사회서비스업분야는 여성이 43.1%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90.07.04 00:00

    • 프랑스 핵확산금지회담 첫 참가..내달 제네바회담서 옵서버파견

      ... 마노프 후보위원으로 고르바초프는 슬륜코프(61)가 중환으로 입원중이며 우스마노프 (58)도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시했다고 밝혔으나 보로트니코프(64)와 비류코바(61)의 사퇴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정치국 내의 유일한 여성으로서 소비자 상품을 담당해 온 비류코바의 사퇴는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졌으나 그는 최근 국민들의 최대 불만인 소비자 상품 부족난에 대한 인책으로 정치국을 물러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 다른 정치국원 레프 자이코프도 지난주 ...

      한국경제 | 1990.07.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