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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상사, 중국내 추가 지사 설치 열기

      ... 놓고 있는 (주)대우는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항주와 광주에도 추가로 지사를 설치, 봉제업을 비롯, 전자, 자동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우는 이와 함께 현재 대련과 산동성 연해지구에 각각 4백50만달러와 2억4천만달러를 ... 화리전자에 1백40만달러를 투자한데 이어 앞으로 한.중간에 투자보장협정 등이 체결되는 것과 때를 같이해 투자 분야를 자원개발 및 섬유분야로까지 확대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종합상사는 현재 광주에 홍콩 현지법인의 직원 1명을 파견, ...

      한국경제 | 1991.11.06 00:00

    •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유치신정 5일 마감

      김진현 과학기술처장관은 4일 방사성폐기물 처분장부지 선정 사업자원 지역에 우선을 두되 공개행정에 의해 지역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겠 다 고 말했다. 김장관은 5일로 마감하는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자원지역 공모 결과와 ... 대해 부지가 선정되면 이미 조성된 방사성폐기물 기금을 활용하여 설계 단계부터 해당 지역주민과의 협의를 통해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임해/도시 20곳등 35개지역서 지원 *** 김장관은 4일까지 처분장 ...

      한국경제 | 1991.11.04 00:00

    • 핵폐기물 처리장, 지역 사업과 연계 추진

      정부는 원자력 폐기물 처분장 관리 부지를 원자력 기금으로 확보하며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해 주는등 지역개발 사업과 연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진현 과기처 장관은 30일 오후 충남도를 방문,이지역 관계자등과 가진 설명회에서 ... 지방자치 단체가 적극 협조하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관은 또 현재 과기처가 공모하고 있는 폐기물 관리부지 자원지역으로 신청한 지역은 모두 14개소로 충남도에서는 안면도지역을 포함 3개 지역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최근 ...

      한국경제 | 1991.10.30 00:00

    • 방사성폐기물 관리부지 지역개발과 연계

      김진현과학기술처장관은 방사성 폐기물 관리부지는 주민숙원사업 해결등 지역개발과 연계시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각도 순회계획에 따라 전북도를 방문한 김장관은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폐기물 관리부지 확보등에 필요한 재원은 7천억원에 ... 교훈삼아 방 사성 폐기물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시키는 한편 주민의 자발적 참여속에 부지를 확보한다는 원칙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김장관은 한국원자력연구소 부설 원자력환경관리센터에서 실시중인 방사성 폐기 물 처분장 ...

      한국경제 | 1991.10.29 00:00

    • 종합상사, 대베트남 교역확대 준비 분주...미국과 관계개선따라

      ... 상당히 원활해 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주)대우는 베트남에 자동차플랜트 수출 및 섬유업종 사업을 시작할 것을 검토 하고 있으며 현대종합상사는 국내 4개 업체와 컨소시엄을 형성, 공개입찰에 들어간 유전개발에 치중하는 한편 자원개발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럭키금성상사도 현재 호치민시와 하노이에 두고 있는 지사의 업무를 활성화하는 한편 일반상품의 거래증대, 플랜트 수출 등 프로젝트성 사업발굴, 역내를 중심으로 한 3국간 거래 등을 추진, ...

      한국경제 | 1991.10.29 00:00

    • < 시베리아 유전 개발 본격화 >

      소련의 낙후된 장비와 기술은 시베리아 유전개발에 장 풍부한 매장량.세계유가에 큰영향줄듯 소련자체기술로는 개발 불가능 인류의 마지막 남은 자원보고인 시베리아의 유전개발이 본격화되고있다. 막대한 양의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확인된 시베리아는 그동안 유전개발에 불리한 자연환경,소련의 낙후된 시추기술,경제성 문제등으로 개발이 지연돼 왔다. 그러나 최근 소련정부가 국가사업으로 독점해온 석유및 천연가스의 개발을 국내외에 대폭 개방하고 법률적 제한조치도 ...

      한국경제 | 1991.10.27 00:00

    • 현대, 소련산 개발석유 내년에 국내도입

      우리나라 손으로 개발하는 소련산 석유가 내년 하반기에 국내에 도입될 전망이다. 북방자원개발을 위해 설립된 현대자원개발주식회사의 이명박사장은 소련 칼멕자 치공화국과 수의계약한 엘리스타지역의 석유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발레리 ... 강조했다. 그는 또 현대가 호주의 BHP, 미국의 아모코사와 콘소시움을 형성, 20억달러 규모의 사할린해저석유개발사업에 응찰했는데 6개응찰그룹중 현대측 콘소시움과 일본의 미쓰이- 미국의 맥더모드 및 마라손 콘소시움이 낙찰에 ...

      한국경제 | 1991.10.26 00:00

    • 남북한/중국/몽고, 두만강개발계획에 합의

      ... 약 1만평방 을 포괄하는 해안지대로 이는 또한 중국의 공업지역인 길림성과 흑룡강성에까지 면하게 된다. 두만강유역 삼각지대는 풍부한 동력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3억의 인구가 분포돼 있어 노동력 또한 풍부하다. 남북한등 관련 4개국의 두만강유역개발계획 합의에 따라 이들 국가는 향후 18개월에 걸쳐 2백만달러의 비용으로 사업준비 계획에 착수하게 되는데 UNDP측은 수송체계 및 원거리통신시설 개선을 위한 투자유치가 당면목표라고 전했다.

      한국경제 | 1991.10.25 00:00

    • 내수주도 과열경기 진정국면 진입

      ...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 업종은 제1차 금속, 건설업, 무역업, 광업이며 호조를 보일 업종은 조선, 일반기계및 사업서비스 분야이다. 기업의 투자활동을 알 수 있는 유형고정자산 증가율은 3.4분기중 작년동기대비 13.2%에 달해 ... 무역업이 매출신장세에서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투자면에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종합상사들이 해외자원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방에 사무소 개설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면에서 기업의 종업원수는 ...

      한국경제 | 1991.10.25 00:00

    • 정보통신분야에 1조6천억원 투입...체신차관

      ... 데이콤 정보통신연구소등 7개기관에서 12개기관으로 늘게 된다. 체신부는 이와 함께 기존의 전자통신연구소 중심의 연구개발체제를 다원체제로 전환하고 한정된 국내연구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연구기관별 기능을 재조정, 전자통신연구소는 현재의 응용기술 위주의 연구개발에서 기초기술과 산업계가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기반기술을 중점개발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통신, 데이콤, 한국이동통신등 공중통신사업자의 연구소는 응용기술과 통신망운용기술개발에, 민간기업연구소는 ...

      한국경제 | 1991.10.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