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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텍, 키코 리스크 소멸...목표가↑" - LIG투자증권

      ... 41.6% 상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갑호 연구원은 추정치를 큰 폭으로 상회한 1분기 실적을 반영,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12.0%, 18.0%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지난해 말 자기자본금액은 140억원에서 1분기, 2분기 순이익과 자사주매각 대금 포함 2분기 말 1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며, 부채비율도 지난해 2,690%에서 올해 말 250%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예상치를 뛰어넘는 1분기 ...

      한국경제TV | 2010.04.30 00:00

    • 저축은행 자기자본 은행수준으로 관리

      오는 7월부터 상호저축은행의 '자기자본' 정의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에 따른 자기자본으로 바뀌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저축은행 자기자본 구성을 은행과 동일하게 기본자본과 보완자본의 합으로 하고 자기주식 등 자본 충실에 ... 지점 설치 인가 기준이 되는 자기자본은 저축은행법상의 취지에 따라 종전과 같이 자산총액에서 부채총액을 뺀 회계상 자본을 적용하기로 했다. 저축은행은 자기자본이 최저 자본금의 두 배 이상일 때 지점을 만들 수 있다. 저축은행의 건전성 ...

      한국경제 | 2010.04.29 00:00 | 강동균

    • 저축은행, 자기자본 기준 변경

      회계상 자기자본에서 BIS 자기자본으로 저축은행의 자기자본 기준이 회계상 자기자본에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에 따른 자기자본으로 바뀐다.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의 자기자본 구성체계를 은행과 동일하게 기본자본과 보완자본의 합으로 하는 것을 골자로 저축은행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회계상 자기자본은 기본자본으로 구성됐고 후순위채 등 보완자본은 배제됐다.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

      연합뉴스 | 2010.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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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분할 신설법인 재상장 문턱 높인다

      ... 있다"며 "재상장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행 상장 규정에 따르면 분할기업 재상장 심사는 수익성 요건 등은 없고 자기자본 등 외형적인 요건만 적용한다. 유가증권시장 재상장 요건은 자기자본 100억원 이상(또는 시가총액 200억원 이상)과 매출 200억원 이상 등이다. 코스닥시장은 자본잠식이나 감사의견에 문제가 없고 자기자본 30억원 이상이면 재상장할 수 있다. 기업의 계속성과 투명성 등에 대한 질적 평가를 병행하고 있지만 ...

      한국경제 | 2010.04.29 00:00 | 조진형

    • 기준금리 올려도 충격은 제한적

      ... 0.11%포인트와 0.12%포인트씩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은행의 손실은 3조7천억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가 다소 올라도 가계와 중소기업이 파산할 위험은 작아지고,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0.5%포인트 높아져 금융 시스템이 불안해질 확률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뜻이다. 물론, 비관적 시나리오도 있다. 한은은 전망과 달리 성장과 고용 지표 개선이 늦춰져 가계와 중소기업의 빚 부담이 많이 늘어난다는 가정을 세워 이에 ...

      연합뉴스 | 2010.04.29 00:00

    • 신영증권, 신용등급 AA-로 한단계 상향

      ... 회사의 신용등급(ICR)을 AA-으로 기존 A+에 비해 한단계 상향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등급 상향 이유는 오랜 업력과 충성도 높은 고객층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실현, 파생결합증권과 펀드판매 등 수입원 다변화 그리고 자기자본 투자 관련 낮은 리스크 등입니다. 회사측 관계자는 “AA- 등급은 대신, 미래에셋, 한국투자, 현대 등 국내 주요 대형 증권사들과 같은 수준으로, 이번 등급 상향을 통해 회사의 대외 신인도 제고는 물론 제반 영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

      한국경제TV | 2010.04.28 00:00

    • '1조 거부' 이민주 회장, 심텍에 242억 투자(상보)

      ... 처분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사주를 취득한 기관들에 대해 밝히기는 힘들다"며 "일부 지분 공시를 하게되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심텍은 2008년 키코로 인해 1510억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기록, 지난해 3월 '자본잠식률 50% 이상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퇴출 기준에 해당됐지만 환율 변동에 따른 대규모 손실이란 점에서 개선 기간 2년을 부여받았다. 이후 지난해 실적 호전과 환율 하락으로 자본잠식률 ...

      한국경제 | 2010.04.28 00:00 | cheol

    • 엔지니어링 7대 강국을 꿈꾼다

      ... 전문대학원을 설립하는 등 차세대 인재 발굴에 힘쓸 예정입니다. 또한 건설을 위한 엔지니어링이 아닌 엔지니어링 기반 건설로의 전환을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수출보증한도도 자기자본 10%에서 20%로 확대하고,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자금지원도 2천억원 조성했습니다. 현재 세계 엔지니어링 시장규모는 1천200억달러, 연평균 17% 이상의 급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동, 중남미, 동남아 등 신흥시장의 수요도 ...

      한국경제TV | 2010.04.28 00:00

    • 신영증권, 신용등급 AA-로 상향

      ... AA-으로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신용등급인 A+에서 한 단계 올라선 것. 신용평가사들은 신영증권에 대해 오랜 업력과 충성도 높은 고객층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실현하고 있고 파생결합증권, 펀드판매 등 수입원 다변화와 자기자본 투자 관련 리스크가 낮다고 평가했다. 총위험액에 대한 자본완충력과 재무건전성도 우수하다고 진단했다. 회사 관계자는 "AA- 등급은 대신, 미래에셋, 한국투자, 현대 등 국내 주요 대형 증권사들과 같은 수준으로, 이번 등급 상향을 ...

      한국경제 | 2010.04.28 00:00 | chs8790

    • 외부자금 유치 기업 하락장에도 나홀로 상승

      ... 지난해 12월에도 심텍이 발행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한 바 있다. LIG투자증권의 김갑호 연구원은 "자사주 처분으로 심텍의 유일한 리스크였던 키코(KIKO) 문제가 일시 해소되는 것은 물론 2분기 말 자기자본은 1천억원을 넘어서게 됐다"며 "최근 주가가 올랐지만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5.0배 수준에 불과해 앞으로 주가 상승 탄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lucid@yna.co.kr

      연합뉴스 | 2010.04.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