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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트] 오리온, 영화사업 정리하나

      ... 매각 자금을 신성장 동력에 투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설립한 건설회사 메가마크를 통해 건설 사업을 더욱 확장할 거라는 것입니다. "용산 본사 부지와 도곡동 베니건스 본사 두 개만 해도 약 2천억원 이상 캐시가 들어오게 됩니다. 지어서 분양할 경우 개발 차익이 상당히 남을 여지가 있습니다." 여기에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가로 매각할 경우 그 자본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M&A에 나설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WOW-TV ...

      한국경제TV | 2007.07.19 00:00

    • [BizⓝCEO] 천일전기공업‥기술과 품질로 조명탑 1위 등극 낙관

      ... 첨단설비로 알려졌다. 또 골프장 조명탑은 접이식 안테나 기술을 도입,낮엔 땅속에 묻혀 있다가 밤이 되면 땅 위로 올라와 공간 효능을 극대화한 설비다. 천일전기공업의 하반기 성장 기상도는 '맑음'이다. 이 회사는 차세대 또 다른 캐시카우가 될 고압방전등용 전자식 안정기를 가을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한 개의 안정기로 두 개의 등을 켤 수 있어 비용부담이 절감되고 유지관리가 쉽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자기식 안정기에 비해 절전효과가 뛰어나며 경량화로 ...

      한국경제 | 2007.07.19 00:00 | 이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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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제3의 창업'] SK에너지‥중국 이어 베트남 등 해외공략 올인

      ... 수년간의 투자가 밑거름이 됐다. 화학설비 증설에 대한 업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잠재시장을 겨냥한 투자로 SK에너지는 1분기 기준 내수 판매액의 두 배에 달하는 수출 실적을 올렸다. 윤활유 사업 역시 수출 중심 기업인 SK에너지의 '캐시카우(수익 창출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SK에너지는 2005년 4306억원대의 수출을 한 데 이어 지난해 6400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올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52%나 증가한 1784억원의 수출 실적을 올리기도 ...

      한국경제 | 2007.07.19 00:00 | 김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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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차이나 리포트] (4) 머니마켓 향한 도전…부실채권 인수ㆍ할부금융 등 틈새시장 공략

      ... 사무실에서 만난 최정희 과장의 말은 뜻밖이다. 최 과장은 전 세계 금융시장을 쥐락펴락하는 회사들일지라도 중국에서는 한번 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기업에 비해 자금력 등 모든 면에서 부족하지만 니치마켓을 공략한다면 중국을 캐시카우로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 외환위기 때 외국 메이저 금융회사로부터 '배웠던' 신흥시장 침투 경험을 중국에 적용한다면 승산이 있다는 얘기였다. 중국 진출 한국 금융회사들이 신발끈을 조여 매고 있다. 확대일로의 중국 머니마켓을 ...

      한국경제 | 2007.07.18 00:00 | 한우덕

    • [BizⓝCEO] (주)동인기연 ‥ 아웃도어 용품시장 '글로벌 中企' 우뚝

      ...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생산하는 응급환자용 구급대와 유아용품브랜드 '포브(www.forb.co.kr)'도 든든한 성장 축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 론칭한 포브(forb)는 해외에 이어 내수시장에서도 이름을 알릴 차세대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 성장이 기대된다. 포브는 유아용카시트와 유모차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컨버터블카시트,유아용캐리어,아기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포브의 경쟁력은 그동안 산악전문용 배낭,알루미늄프레임의 제조기술 등 그간의 노하우를 ...

      한국경제 | 2007.07.17 00:00 | 이재웅

    • [BizⓝCEO] 극동엔지니어링㈜‥ 국가 기간산업 설계 '하이테크'로 승부

      ... 'TECH21'을 모토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 회사의 기술연구소는 국내외 기술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매년 내놓고 있다. 현재 특허 29건,실용신안 29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철준 대표는 "차세대 캐시카우(수익창출원) 창출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과 유비쿼터스 도시 설계 및 친환경 설계 기술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중장기 로드맵을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7.17 00:00 | 이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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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름넘긴 이랜드 사태 해법없이 표류 ‥ 勞도 使도 정부도 비정규직법 딜레마

      ... 위해 도입된 비정규직보호법이 오히려 기업과 노조 모두에 딜레마를 안겨줬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접점 못 찾는 비정규직 갈등 사태의 발단은 이달 1일부터 시행된 비정규직 보호법과 관련,이랜드가 계열 유통회사인 뉴코아의 비정규직 캐시어(현금 계산원)들을 용역직으로 전환하고,기간 만료된 일부 근로자와의 재계약을 해지하면서 비롯됐다. 여기에 한국까르푸를 인수해 설립한 홈에버는 캐시어 등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선별적으로 직무급(무기근로계약)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노조 ...

      한국경제 | 2007.07.15 00:00 | 이학영

    • “분석능력과 선진PF 합치면 부동산 개발도 블루오션”

      ... 달하는 부동산 PF 실적을 기록했고 다양한 금융 기법을 선보이며 PF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 그의 장점은 은행 근무 시절에 익힌 투자 심사원칙을 철저히 고수한다는 점이다. 시공사의 보증에 집착하기보다는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 캐시 플로(Cash Flow)의 정확한 예측 등에 더욱 주목한다. 그래서 사업성만 있으면 신금융 기법으로 이를 실현하는 데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다. 본격적인 태동기를 맞고 있는 국내 부동산 개발 금융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그를 여의도 ...

      한국경제 | 2007.07.13 16:22

    • 삼성전자 2분기 시장예상 부합… 하반기 기대

      ... 14조9천473억원, 영업이익이 9천110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예상치와 거의 일치했으며, 매출액은 시장 예상을 약간 하회하는 수준이었다. 2.4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수준은 2001년 4분기 690억원 이래 최악으로 이는 캐시 카우(Cash Cow) 역할을 하는 메모리반도체와 LCD 제품의 극심한 가격하락이 주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의 주력제품인 D램의 고정거래가격은 올 들어 단 한번도 상승하지 못한 채로 6개월 간 추락, 연초 6.3달러였던 ...

      연합뉴스 | 2007.07.13 00:00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9천억원대로 전망

      ... 된다. 조사대상은 최근 삼성전자의 실적 추정치를 내놓은 키움닷컴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교보증권,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현대증권, 동양종금증권, CJ투자증권 등 10개 증권사다 메리츠증권의 이선태 연구원은 "캐시 카우(Cash Cow) 역할을 하는 메모리반도체와 LCD 제품의 가격하락과 함께 휴대전화 부문의 마케팅 비용 증가 등 악재가 겹쳐 2.4분기 실적이 악화됐지만 업황 개선으로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7.07.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