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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면톱] 농지소유 대폭 완화..농림수산부, 법안 마련

      ... 영농의사가 뚜렷하면 누구든 농지를 소유할수 있게 된다. 그러나 농사를 짓지 않을 경우 매입싯점 1년이내에 해당농지를 의무적으로 처분해야 한다. 진흥지역 농지의 소유한도는 폐지되고 진흥지역밖은 최고 5ha까지 소유할 수있게 됐다. ... 이를 강제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 법집행에 애로로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군의 농지관리위원회가 매매증명을 부정발급할 경우 3년이하 징역과 1천만원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했지만 영농의사 확인자체가 어려워 효과는 의문시된다. ...

      한국경제 | 1994.07.13 00:00

    • [건설산업] 전문건설

      ... 유치(?)에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한마디로 "쓸만한" 하도급업체가 얼마 안되기 때문이다. 지난 92년 신규면허발급으로 전문건설업체수는 1만2천여개로 늘어났으나 이중 대형공사를 시공할수 있는 업체는 1천개도 안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 전문업체들의 주장이다. 이를 방지하고 건전한 하도급체계를 유지토록하는 제도적 뒷받침도 전무한 실정이다. 하도급의무비율이 있으나 업계에서는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상태이고 부대 입찰제가 일부 도입됐으나 1백억원이상 PQ공사에만 적용되고 ...

      한국경제 | 1994.06.23 00:00

    • [상담실] 주택소유자의 청약자격..위규 드러나면 계약취소등

      ... 사업주체 명의로 등기가 되어있는 분양주택으로서 사업주체가 재산세를 납부하고 있는 경우는 사업주체를 주택소유자로 인정하지만 해당 사업주체가 소유자 변경확인서를 발급한 경우에는 변경된 소유자를 해당 주택의 소유자로 본다. 따라서 건물분 재산세를 납부하지 않고 공부상 사업주체의 명의로 등재되어 있는 경우에는 건물등기부등본 또는 건축물관리대장과 분양계약서, 권리 의무승계계약서 또는 계약사실증명원등의 서류를 징구하여 주택소유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한국경제 | 1994.06.20 00:00

    • 교통관련 법규 개정의견 공모결과 9백29건 접수...경찰청

      ... 제시돼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경찰은 이와함께 운전자를 관할 경찰서로 연행,즉결심판에 넘겨온 면허증 휴대의무 위반,철길통과 방법 위반,고속도로에서의 횡단.회전.후진금지 의무 위반 등을 다른 교통법규 위반과 마찬가지로 통고처분(교통위반 ... 입원,해외출장 등의 부 득이한 이유로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지 못해 면허가 취소됐을 경우 증빙서 류만 제출하면 면허를 재발급하는 한편 차량주차시 노폭이 3m이상 확보가 안되는 이면도로를 주차금지장소로 명문화하고 주차장 등에서 접촉사고를 ...

      한국경제 | 1994.06.11 00:00

    • 국적선 지정화물서 나프타 제외...해운업계 강력 반발

      해운항만청이 석유화학제품 원료인 나프타를 국적선 의무이용 지정화물에 서 제외키로 결정, 해운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20일 해항청 및 업계에 따르면 해항청은 최근 국적선 수송실적이 거의 없 는 수입 나프타를 지정화물에서 ... 제외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에 따라 앞으로 나프타를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제조업체들 은 국적선 이용의무 면제증서를 한국선주협회에서 발급받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선주협회는 해항청의 이같은 ...

      한국경제 | 1994.05.20 00:00

    • 정부,수입나프타 국적선 의무이용 지정서 제외키로

      정부는 10일 석유화학제품 원료인 수입 나프타를 국적선 의무이용 지정 화물에서 제외키로 했다. 해운항만청은 이날 국적선 수송 실적이 거의 없는 나프타를 지정화물에서 해제,수입업무를 간소화해 달라는 전경련의 건의를 행정규제 ...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나프타를 원료로 사용하는 국내 관련업체들은 앞으로 국적선 의 무이용 면제증서를 사전에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게 됐다. 우리나라 해운산업육성법은 원유 제철원료 곡물등 7개 품목을 국적선 의무 ...

      한국경제 | 1994.05.10 00:00

    • [유통톱] 국내기업 신용카드사용 늘어..53.9%증가

      ... 53.9%가 증가했다. 기업카드회원수는 17만5천4백32개사로 전년 같은기간보다 52.8%, 이들 회원사에 발급한 기업카드수는 42만5천7백62장으로 23.2% 각각 늘어났다. 카드회사별로는 은행계중 국민신용카드가,전문계중에서는 ... 58.5%가 늘어난 국민카드였다. 기업카드가 이처럼 크게 확산되는 것은 법인세법시행령의 개정으로 접대비중 신용카드 의무사용비율이 종전의 40%에서 50%로 상향조정된 데다 기업들도 신용카드사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있는데 따른 것으로 ...

      한국경제 | 1994.04.21 00:00

    • [부동산톱] 건설부, 주택업체 보증보험 의무가입 방안 검토

      건설부는 아파트하자보수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위해 주택업체들이 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토록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18일 건설부관계자는 "아파트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하자가 발생했을 경우 주택업체들이 책임지고 하자보수를 하도록 ... 국토개발연구원에 연구를 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이같은 제도정비에 앞서 건설부는 주택업체들이 아파트입주시에 입주자들에게 "법정 하자보수기간안에는 즉시 하자보수를 실시한다"는 내용의 보증서를 발급하도록 주택업체들에 지시했다.

      한국경제 | 1994.04.18 00:00

    • 국제안전관리규정 강제적용 따라 국내 해운업계 대책 시급

      ... 시행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98년부터 ISM코드가 발효되면 모든 선사들은 해상및 육상부서의 안전관리 업무를 하나로 체계화해 그 수준을 일정한 국제기준이상으로 유지해야하고 해당 정부는 이를 유지하는 선사에 안전관리증서를 발급하고 정기검사를 실시할 의무를 지게 된다. 선사가 ISM코드에서 요구하는 안전관리체계를 갖추지 못하게 될 경우 화주의 선박사용 기피를 포함,기항국의 운항정지 조치등 각종 불이익이 따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상선이 국적선사중 ...

      한국경제 | 1994.03.29 00:00

    • 종합주류 도매업자 자격요건 심사 강화...국세청

      ... 국세청의 심사가 대폭 강화되고 있다. 국세청은 주류도매업 면허 신청자 증가로 당초 이달말까지로 계획했던 신규 면허 발급기한을 오는 5월말로 연기했다. 19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1월중 주류도매면허를 신청받은 결과 신청자가 예년의 ... 이처럼 늘어난 것은 지금까지의 경우 주류도매상 들이 소주와 맥주, 기타주류 등 3종류를 동시에 판매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1종류의 술만 판매 해도 면허를 받을 수있게 되는 등 거래약정서 제출의무가 대폭 완화됐기 때문이다.

      한국경제 | 1994.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