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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부 여름철 안전수송대책 마련 착수

      교통부와 철도청은 30일 여름 휴가철의 피서객 대량수송에 대비, 열차와 버스, 택시등 모든 수송수단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 주행및 제도장치 냉방조명 방송장치 가능에 대한 점검 실시 *** 철도청은 5개 지방철도청과 3개 정비창, 주요 역등을 대상으로 차량정비, 선로및 신호보안장치 유지보수 상태등에 대한 점검과 함께 객차 1천8백87량 및 화차 2천4백92량등 4천3백79량에 대한 주행및 제동장치, 냉방 조명 방송장치 기능등에 ...

      한국경제 | 1990.05.30 00:00

    • 철도청,모든 전동차에 냉방시설,오는 7월이전까지 최신시설갖춰

      국세청과 삼성그룹 계열의 중앙개발은 안양골프장 부지의 비업무용 해당 여부를 놓고 법정싸움까지 벌이고 있으면서도 양쪽 모두 이에 관해 언급을 회피하려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어 주변을 의아케 하고 있는 실정. 특히 국세청으로서는 비업무용인 재벌 계열 골프장을 업무용으로 보아 세금을 제대로 매기지 않았다는 이문옥 전감사관의 폭로에 따라 이 문제가 부각된 만큼 적극적으로 해명해야 하는 입장임에도 관련자료를 내놓지 않는 등 마치 "오불관언"이...

      한국경제 | 1990.05.28 00:00

    • 탈주범 감시소홀 드러나면 중징계 방침

      철도청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이전에 철도청 보유의 수도권 전동차 전량에 냉방시설을 마칠 계획이다. 29일 철도청에 따르면 보유하고 있는 전동차 5백40량 가운데 3백75량에 냉방시설을 설치했으며 나머지 1백65량도 오는 7월 이전까지 유니트 쿨러 방식의 최신 냉방시설로 개조, 전철 이용객들이 더위로 인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철도청은 이와함께 오는 7월1일부터 여객열차의 객실이름을 현재의 특실, 보통실에서 태극실, 일반실로 ...

      한국경제 | 1990.05.28 00:00

    • 경부고속전철, 국내 기술 참여폭 넓혀야

      ... 일반적으로 속도나 승차감등에서 TGV보다 한 수 뒤지는 것으로 평가되고는 있지만 일본의 상술로 보아 프랑스에 못지 않은 각종 조건을 제시하며 우리 정부와 협상을 벌일 것으로 보이고 있다. 교통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미 교통부와 철도청 기술진들이 프랑스와 일본을 방문, 양 전철방식에 대한 조사를 마친 상태여서 기술적인 면에서의 검토는 끝났고 이제는 양측의 판매조건및 양국과의 전반적인 수출입문제, 정치문제등을 감안한 정치적인 배려가 전철방식 결정에 "플러스 알파"로 ...

      한국경제 | 1990.05.24 00:00

    • <정가스케치> 정치인도 천황에 관해 얘기못해

      15일 상오 국무총리접견실에서 열린 사정장관회의에서는 공직자 기강 확립과 관련, 앞으로는 비리를 저지르는 공직자는 물론 뇌물을 건네주는 일반인도 함께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이 강력히 제기. 이와함께 철도청장이 내사를 받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투서 몇장 오간것 외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언론이 그처럼 무책임하게 보도할수 있느냐"며 언론에 대한 불만도 토로가 됐다고. 회의가 끝난뒤 최병열 공보처장관은 "이에따라 투서나 모함으로부터 ...

      한국경제 | 1990.05.15 00:00

    • 철도청장 뇌물인사 관련 내사중...검찰

      검찰은 14일 철도청장(차관급)이 인사와 관련 뇌물을 받고 해당사들을 승진시켜주었다는 진정서가 접수됨에 따라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사건을 대검중수부3과 한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검찰은 가명으로 된 이 진정서의 내용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청장을 비롯 철도청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한뒤 형사처벌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0.05.14 00:00

    • >>> 석간신문 하이라이트 (14일) <<<

      ... 악용...국세청 사회면 : 서울시 간부 4명 영장 - 검찰, 호텔건축 허가 관련 돈받아 - 최고 3,300만원 수뢰 중앙일보 1면톱 : 민자의원 5명 내사 - 평민1명도...이미 출국 정지 - 특병 사정반 비리수사 확대 - 김철도청장 수뢰혐의 탐문 경제면 : 은행 기업관련업무 중단사태 - 숙정여파 "몸조심" 분위기 - 중기대출도 "몸조심" 분위기 사회면 "공무방해" 구속수사 - 대검 사안 가볍더라도 엄단지시 - 단속거부등 갈수록 늘어 - 즉심회부/기소유예 ...

      한국경제 | 1990.05.14 00:00

    • 한국인 징용자 학살현장 또 발견돼

      철도청은 오는 20일부터 9월30일까지 "오사카 세계 꽃 박람회" 관람과 함께 오사카, 교토, 나라, 시코쿠 등지를 관광할 수 있는 패키지 관광 상품을 판매한다. 매주 일요일과 화요일에 서울역을 출발하며 4박5일 일정에 두가지 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하나는 서울역을 상오10시 새마을호로 출발, 부산에서 부관페리를 타고 일본에 가서 오사카성, 꽃박람회, 교토, 나라 관광등을 하는 코스고 다른 하나는 서울역을 상오8시 새마을호로 출발, 부산에서 ...

      한국경제 | 1990.05.14 00:00

    • 자기과실 열차사고 사망자에 국가 배상해야...서울지법

      술메 만취된 상태에서 승강대에 매달려 기차를 타고 가다 터널벽에 머리를 부딪혀 숨진 사람에 대해서도 국가가 손해배상을 해야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 법원 철도청의 예방조치 소홀 책임 물어 ** 서울지법동부지원 민사합의4부(재판장 이범주 부장판사)는 11일 열차사고로 숨진 최남식씨(당시 20. 전남 장흥군 위치면 송정리 347-5)의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최씨의 과실이 인정되기는 하지만 철도청은 마땅히 승강대 ...

      한국경제 | 1990.05.12 00:00

    • 뇌물받은 철도청 공무원에 징역 5년 선고

      서울지검 민생특수부(심재윤 부장, 함승희 검사)는 10일 사이비언론에 대한 2차단속을 벌여 엉터리 주간지 및 월간잡지사를 차린뒤 약점이 있는 업체에 간행물의 강제구독과 광고게재강요등의 수법으로 구독료와 광고비를 뜯어온 주간 세무경제신문 및 월간 세무경제 발행인 윤재용씨(56. 인천시 북구 부개2동 대동아파트 5동 407호)와 격주간 북한세계 및 월간 여성매너 발행인 이양호씨(43. 서울 노원구 상계3동 91의 72)등 5명을 폭력행위등...

      한국경제 | 1990.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