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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리즈 돌입하는 PGA 투어…이경훈·김성현 등 출격

... 페덱스컵 순위 모두 가장 높은 호마는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2022-2023시즌 페덱스컵 랭킹 71위에 그쳐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던 저스틴 토머스(미국)도 출격해 명예 회복을 벼른다. 한국 선수로는 이경훈(페덱스컵 77위), 김성현(83위), 노승열(158위), 강성훈(193위), 배상문(226위)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던 터라 가을 시리즈 선전이 중요하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9.12 10:20 | YONHAP

더CJ컵, 내년 5월 댈러스서 '더CJ컵 바이런 넬슨'으로 열린다

... PGA투어 11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전설로, 텍사스에서 나고 자라 지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맨이다. 그동안 버라이즌, HP, EDS, AT&T 등 텍사스에 기반을 둔 기업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왔으며, 2013년 배상문, 2019년 강성훈, 2021년과 2022년 이경훈 등 한국 선수가 4차례나 우승했다. CJ는 "CJ가 미국에서 대회를 연 지난 3년 동안 미국 시장에서 매출 신장과 기업 이미지가 상당히 높아졌기에 미국 현지 마케팅 활동 ...

한국경제 | 2023.09.05 16:32 | 조수영

피승현·오수민, 제30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

... 여자부에서는 오수민이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치고, 12언더파 276타의 이효송(마산제일여중)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이 대회는 대구CC 창업주 고(故) 송암 우제봉 명예회장이 한국 골프 발전과 골프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 경제인들이 뜻을 모아 1994년 창설,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박세리, 김미현, 박인비, 박성현, 고진영, 안병훈, 노승열, 김시우, 배상문 등이 이 대회를 거쳐 갔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8.25 14:57 | YONHAP

강성훈, PGA 바바솔 챔피언십 턱걸이 컷 통과…배상문은 탈락

... 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여 보기 없는 전반을 보냈다. 후반엔 10번 홀(파4)의 보기와 15번 홀(파5)의 버디를 맞바꿔 타수를 유지한 데 만족해야 했다. 이 대회엔 3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했는데, 강성훈만 컷을 통과했다. 배상문은 이날 5타를 잃고 이틀간 합계 5오버파 149위에 그쳐 최하위권에 머물러 컷 탈락했고, 노승열은 1라운드 때 부상을 이유로 기권한 바 있다. DP 월드투어에서 뛰는 고정원(프랑스)도 2라운드까지 6오버파 150타를 써내 컷 통과에 ...

한국경제 | 2023.07.15 09:43 | YONHAP

강성훈·배상문, 상위 랭커 빠진 대회에서 컷 탈락 걱정

PGA투어 바바솔 챔피언십 1R 강성훈 59위·배상문 99위 갈 길 바쁜 강성훈과 배상문이 상위 랭커가 대부분 빠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B급 대회에서도 첫날부터 컷 탈락을 걱정하는 처지가 됐다. 강성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바바솔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59위에 자리 잡았다. 9언더파를 몰아친 루카스 글로버(미국)에 ...

한국경제 | 2023.07.14 08:52 | YONHAP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13일 개막…2주간 영국 대회

... 바바솔 챔피언십, 디오픈 기간에는 배러쿠다 챔피언십이 열리는데 이 두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380만 달러다. 주로 영국 대회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나가는 '대안 대회' 성격이다. 바바솔 챔피언십은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7천328야드)에서 13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출전 선수 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가 112위 루커스 글로버(미국)다. 한국 선수로는 배상문, 강성훈, 노승열이 나온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7.11 10:06 | YONHAP

2타 줄인 김성현, PGA 투어 캐나다오픈 2R 공동 12위(종합)

... 올라서 상위권 진입의 불씨를 살렸다. 노승열은 2017년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 공동 5위 이후 6년이 넘도록 톱10 입상을 못 했다. 강성훈도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2위(3언더파 141타)로 3라운드에 나선다. 배상문은 1타를 줄였지만 합계 2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5월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공동 15위를 기록, 깜짝 스타로 떠오른 레슨 프로 마이클 블록(미국)은 이날은 3언더파 69타를 쳤지만 이틀 합계 2오버파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

한국경제 | 2023.06.10 09:43 | YONHAP

2타 줄인 김성현, PGA 투어 캐나다오픈 2R 공동 12위

...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67타를 때려 김성현과 함께 3타차 공동 12위로 치고 올라왔다 노승열은 4타를 줄인 끝에 공동 17위(5언더파 139)로 올라서 상위권 진입의 불씨를 살렸다. 노승열은 2017년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 공동 5위 이후 6년이 넘도록 톱10 입상을 못 했다. 강성훈도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2위(3언더파 141타)로 3라운드에 나선다. 배상문은 1타를 줄였지만 합계 2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6.10 08:53 | YONHAP

김성현, PGA 캐나다오픈 첫날 1타차 공동5위

... 로워, 체슨 하들리(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다.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등이 김성현과 함께 1타차 공동5위 그룹에 포진했다. PGA투어와 LIV 골프의 합병으로 심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언더파 71타로 첫날을 마쳤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매킬로이는 버디 5개에 보기 4개를 곁들였다. 노승열도 1언더파를 쳤다. 강성훈은 1오버파 73타에 그쳤고 배상문은 3오버파 75타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6.09 07:44 | YONHAP

김시우,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3R 4위…선두와 2타차(종합)

...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강성훈은 5언더파 66타를 때려 공동8위(13언더파 200타)로 올라섰다. 출전권 순위가 낮아 출전 기회가 많지 않은 강성훈은 이번 시즌 첫 톱10 입상이 기대된다. 강성훈과 같은 처지의 배상문도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15위(11언더파 202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3타를 줄인 안병훈 역시 공동15위에 합류했다. 2021년과 작년에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경훈은 공동58위(7언더파 206타)에 그쳐 대회 3연패는 어렵게 ...

한국경제 | 2023.05.14 12:0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