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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국방 "기뢰보다는 어뢰에 의한 침몰 가능성"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일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에 대해 "어뢰와 기뢰 두 가능성이 다 있지만 어뢰 가능성이 좀 더 실질적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문에 출석,김동성 한나라당 의원의 사고원인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그러나 "소나병(수중음파탐지 병사)은 당시 어뢰 접근을 확인할 수 없었다"며 "어뢰 기뢰 암초 등 다양한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어뢰에 맞았다면 맞은 지역은 온도가 ...

한국경제 | 2010.04.02 00:00 | 이준혁

김국방 "어뢰 가능성이 좀 더 실질적"

... 열어놔".."`물기둥 진술' 확인 필요"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일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과 관련, "어뢰와 기뢰 두 가능성이 다 있지만 어뢰 가능성이 좀더 실질적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긴급 현안질문에 출석, 한나라당 김동성 의원의 사고원인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그러나 "소나병은 당시 어뢰 접근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또 북한의 개입 가능성에 대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확실히 보이지 않은 ...

연합뉴스 | 2010.04.02 00:00

표준협회, 중소기업 대상 무료교육

...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중소기업 근로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주말교육 과정으로 개설했으며 개개인의 역량에 맞춰 자율적으로 적합한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참가자에게 교육비 전액이 지원되며 총교육시간의 80% 이상을 출석하면 교육이수증도 제공된다.분야별 전 코스를 수료하는 참가자에게는 해당분야 전문가 자격증도 수여된다. 교육 대상자는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 대상기업 근로자로 고용보험 가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협회 JUMP교육 홈페이...

한국경제 | 2010.04.02 00:00 | kkh

김태영 국방 "어뢰 가능성이 좀 더 실질적"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질문에 출석해 천안함 침몰사고의 원인에 대해 "어뢰와 기뢰 두 가능성이 다 있지만 어뢰 가능성이 좀더 실질적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다만 소나병은 당시 어뢰 접근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북한의 개입 가능성에 대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확실히 보이지 않은 북한의 잠수정 2척이 있다"며 "이번 사고와 연관성이 있을 수 있으나 백령도까지의 거리가 멀고 잠수함은 ...

한국경제TV | 2010.04.02 00:00

국회, 천안함 침몰원인.대응 적절성 추궁

오후 긴급현안질의 與 "침몰원인 규명"..野 `늑장대응'질타 국회는 2일 오후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를 통해 사고의 원인과 대응 방식을 집중 추궁한다. 정운찬 국무총리, 김태영 국방부 장관 등이 출석한 이날 질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사고 시각 ▲북한개입설 ▲천안함의 어뢰.기뢰 피격 여부 ▲사고시 인근에 있었던 속초함의 격파사격 배경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야당 의원들은 생존자 구조작업에서 정부가 늑장 ...

연합뉴스 | 2010.04.02 00:00

김국방이 직접 밝힌 천안함 침몰 원인들

'北어뢰 공격'에 무게두면서도 모든 가능성 상정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일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 초계함인 천안함의 침몰 원인을 놓고 다양하게 제기되는 추측에 대해 답변했다. 김 장관은 사고원인으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원론적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내부폭발, 암초, 피로파괴, 기뢰 등보다 어뢰에 무게를 두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김 장관의 답변을 추정되는 사고원인별로 정리했다. ◇북한의 어뢰 공격 = 김 장관이 지진파의 분석에 따라 ...

연합뉴스 | 2010.04.02 00:00

내년 최저임금 심의 개시

... 전체 근로자의 평균 정액 급여의 절반 수준인 5천180원으로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올해와 같은 시간당 4천110원으로 동결해야 한다고 밝혀 위원회에서 격론이 예상된다. 위원회가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최저임금안을 6월29일까지 의결해 제출하면 노동부 장관은 국민 여론을 수렴해 8월5일까지 최저임금을 확정해 고시한다. 최저임금은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과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해 ...

한국경제TV | 2010.04.01 00:00

내년 최저임금 심의 개시…격론 예고

... 최저임금을 전체 근로자의 평균 정액 급여의 절반 수준인 5천180원으로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올해와 같은 시간당 4천110원으로 동결해야 한다고 밝혀 위원회에서 격론이 예상된다. 위원회가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최저임금안을 6월29일까지 의결해 제출하면 노동부 장관은 국민 여론을 수렴해 8월5일까지 최저임금을 확정해 고시한다. 최저임금은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해 ...

연합뉴스 | 2010.04.01 00:00

여야, '천안함 침몰' 국회 정보위 6일 열기로 합의

박영선 “기무사·정보사 모두 출석 요구할 것” [한경닷컴] 국회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박영선 의원은 1일 “당초 오늘 열기를 원했던 국회 정보위원회를 최병국 정보위원장과 한나라당 간사가 못 열겠다고 해서 오는 6일 오후 2시에 (회의를) 열기로 잠정합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민주당의 입장은 국정원의 북한정보 보고도 중요하지만 군 내부동향을 아는 기무사와 모든 교신내용을 분석하는 정보사의 보고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빨리 정보위를 열어야 ...

한국경제 | 2010.04.01 00:00 | kkh

박근혜 "침몰사고 국민이 이해못한 부분 많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31일 천안호 침몰 사건과 관련,"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며 군과 정부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본회의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와 군이 한점의 의혹 없고 철저히 진상규명을 해서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등 야당의 진상특위 구성 요구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가장 급한 게 인명구조 아니겠느냐.지금도 희망을 갖고 구조작업 중인 만큼 거기에 최선을 다해야 ...

한국경제 | 2010.03.31 00:00 | 구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