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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축구대표 이산, 19일 웨스트햄과 계약

      한국축구청소년대표선수인 이산(17)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에 정식 입단한다. 웨스트햄에 머물고 있는 이산의 어머니 이귀순(45)씨는 12일 전화통화에서 "10일, 11일 웨스트햄의 지정병원에서 종합 ... 팀의 주전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또 다음달 8일부터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청소년 클럽선수권대회에도 출전, 차세대 축구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

      연합뉴스 | 2002.07.12 00:00

    • 中 공산당 중앙조직부장과 만찬 ..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은 최근 중국 베이징의 댜오위타이(釣魚台)에서 쩡칭훙(曾慶紅)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장, 김하중 주중대사 등과 만찬을 함께 한 후 월드컵 기념품을 전달했다. 쩡 부장은 이날 만찬에서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경기의 심판에 대한 CCTV 보도는 당과 중국정부,인민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며 이에 대한 한국언론 보도도 과민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2002.07.12 00:00

    • 히딩크 감독, 히딩크호텔에 기념품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창조한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단이 묵었던 광주 '히딩크 콘티넨탈'호텔에 각종 기념품을 전달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룬 광주에 "한국-스페인전 때 사용했던 피버노바 등 각종 기념품을 전시해 영원히 기념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기념품 17종을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지난 11일 호텔에 전달했다. 특히 히딩크 감독이 기증한 기념품에는 피버노바와 ...

      한국경제 | 2002.07.12 00:00

    • 월드컵기간 항공 승객 12% 감소

      ... 건설교통부가 내놓은 `6월 여객기 운송실적'에 따르면 월드컵이 열린 6월 한달동안 국내선 승객은 151만7천명, 국제선은 170만2천명 등 모두 321만9천명으로 5월의 366만7천명보다 45만명이나 줄었다. 이는 대회기간 한국축구의 선전 등으로 축구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항공이용 계획을 취소하거나 국내외로의 이동을 자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일본노선은 승객수가 47만8천명에서 40만명으로 16.4% 줄어 한-일 여행객이 크게 늘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

      연합뉴스 | 2002.07.12 00:00

    • 네덜란드, 하멜상선 재현 적극 협조

      ... 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 재현될 하멜 상선에서 이 기념행사의 개막식을 갖고 싶다"고 희망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남제주군이 하멜 상선 주변에 구상하고 있는 '2002월드컵 및 히딩크 전시 공간'과 관련, 대사관 차원에서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과 연결하는 등 협조의사를 밝혔다. 남제주군은 최근 하멜 상선 재현 모형을 네덜란드 바타비아 광장에 전시된 바타비아(BATAVIA)호로 결정하는 한편 늦어도 내년 2월까지 8억원을 들여 상선재현을 마칠 계획이다. (서귀포=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2.07.12 00:00

    • 이천수 에이전트 "이적료 최소 100만달러에서 협상"

      한국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이천수(울산 현대)의 이적 문제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에이전트 조현준 ISE 사장이 "이천수의 이적료 협상은 최소 100만달러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조현준 사장은 ... 고든 스트래천 감독도 이천수의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이천수의 이적 문제 때문에 오는 16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인 조현준 사장은 "이천수가 사우스앰튼의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못하면 이적 시기가 상당히 늦춰질 수 있다"며 ...

      연합뉴스 | 2002.07.12 00:00

    • "K리그 성황 뿌듯" .. 히딩크, 축하메시지

      "한국 프로축구의 대성황을 축하하며 팬 모두가 변함없는 관심과 열의를 갖고 축구장을 찾아주길 바랍니다." 한국 축구를 월드컵 4강에 올려 놓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 12일 K-리그가 성공적으로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프로축구한국 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팬들에게 경기장을 자주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네덜란드리그 PSV아인트호벤과 감독 계약을 맺은 뒤 현재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히딩크 감독은 축구협회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

      한국경제 | 2002.07.12 00:00

    • 히딩크 감독, 히딩크호텔에 기념품 기증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신화'를 창조한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선수단이 묵었던 광주 '히딩크 콘티넨탈' 호텔에 각종 기념품을 전달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12일 '히딩크 콘티넨탈'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 사용했던 피버노바 등 각종 기념품을 전시해 영원히 기념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기념품 17종을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11일 호텔에 전달했다. 특히 히딩크 감독이 기증한 기념품에는 4강 신화의 숨결이 고스란히 녹아있는한-스페인전에 ...

      연합뉴스 | 2002.07.12 00:00

    • MBC'일밤' 태극전사 게릴라콘서트 추진..네티즌 비난

      ... 알려지면서 "태극 전사들을 이젠 그만 내버려 두라"는 네티즌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특히 `일밤'은 월드컵 기간 한국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과해설자들의 뒷이야기를 보여주는 `이경규가 간다'라는 코너가 인기를 끌자 ... `이경규가 간다'의 종합편을 방송해 "태극전사 우려먹기를 그만하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일밤' 제작진은 축구 스타들을 섭외하기 위해 현재 김남일의 소속 구단인 전남드래곤스와 송종국이 소속된 부산 아이콘스, 이운재의 수원 블루윙스, ...

      연합뉴스 | 2002.07.12 00:00

    • 월드컵 편집상 5개부문 수상자 선정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정철·대한매일 차장)는 2002월드컵 편집상 제목부문대상에 조선일보 한정일기자의`일어나라 칸, MVP야'등 5개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레이아웃에는 광주일보 서승원차장의 '거센 검은돌풍 ... 굿데이 박성만기자의 `대∼한민국'△사진편집 대한매일 류기혁기자의`꿈은 계속된다'△뉴스밸류 중앙일보 배원일기자의 `축구 女風'의 작품을 각각 부문별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또 최우수상 10개·우수상 26개 작품과 '아름다운 세상 편집상'으로 ...

      연합뉴스 | 2002.07.12 00:00